냉장고 온도 조절 이후

[호후]

얼마전에 냉장고 온도 조절을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냉장고를 셋팅상에는 -2도까지 조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제 -2도 셋팅. 평균 -5도정도 나옵니다.
냉장고에 과일류를 넣지 않고 사용중입니다.

과일/야채가 너무 많은 탓인가요? @.@
(고기 안먹으니... 야채류를 너무 많이 사놓는 건지도. )
어짜피 냉장고는 좁아서
과일/야채는 김치냉장고로 옮겨놓고 한칸을 사용중입니다

예전에는 김냉에 반찬류를 보관하는 것이 더 좋은 듯해서...
하나둘 옮겨가더니... 냉장고는 텅텅... 김냉은 그득그득~ 이렇게 되길래
냉장고 온도가 좀 더 낮았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제가 사용하는 김치 보관 (강)의 온도는 -3~-5도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냉장고 온도 낮춰놓고 김치냉장고에 넣던 반찬들 다시 냉장고로 고고씽 시켰습니다.
이전에도 야채칸 위에 야채류 놓으면 (야채칸이 좁아서) 얼곤 했는데...
즉, 영상으로 셋팅해도 얼고 하는건 어쩔수가 없는 일이어서 사용하니... 좋습니다.

문이 전체가 열리는것 빼고는 스탠딩형 딤채랑 그게 그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접냉각 방식이니 그게 그거 아닐까요? @.@ 알려주세요.

혹시 관심있으신분 있을가봐
그때 온도 조절 해 놓고 아직도 잘 쓰고 있다고 보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