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년 째인데 저만 몰랐던 걸까요
주황색 망에서 하나씩 꺼내쓰다보면 썩은거도 나오고 싹도 나오고 했는데
한망 사서 처음에 뿌리 짜르고 껍질까고 씻어서 소쿠리에 담아서 실온에 둬도 썩지도 않고 다쓸때까지 시들지도 않고
쓸때마다 까서 쓰는 귀찮음도 없고
다들 이렇게 쓰시는데 저만 몰랐던가요?
혼자서 신세계네요
다들 아시는거면 죄송~~~~~~~~~~~~~
결혼 9년 째인데 저만 몰랐던 걸까요
주황색 망에서 하나씩 꺼내쓰다보면 썩은거도 나오고 싹도 나오고 했는데
한망 사서 처음에 뿌리 짜르고 껍질까고 씻어서 소쿠리에 담아서 실온에 둬도 썩지도 않고 다쓸때까지 시들지도 않고
쓸때마다 까서 쓰는 귀찮음도 없고
다들 이렇게 쓰시는데 저만 몰랐던가요?
혼자서 신세계네요
다들 아시는거면 죄송~~~~~~~~~~~~~
정말 미리 까놓아도 썩지않나요? 거기에 실온보관이어도 괜찮다니 함 해봐야겠네요
오오오!! 정말 그렇겠어요.
좀 마르긴하겠지만 어차피 가열하고 요리하다보면 수분이 빠지는건데...
전 최근에 넘 귀찮아서 하나까서 반쓰고 반정도는 그냥 싱크대위에 뒀었는데 역시 좀 마르긴해도 쓰는데는 문제 없더라구요. 대량으로 까놓아도 되는군요.
양파많이 먹게되겠어요~^^
세일하길래 양파 큰 망으로 사다놓은것 있는데 이리 해봐야겠군요...
좋은 정보네요
한망 있는데 다 까봐야겠어요
오잉?
전 까놓으니 말라 비틀어지던데요?
냉장고에도 오래 두니 썩고요....
양파가 다른건가요?
저 이번에 도전해봄 고마워요^^
까놓고 냉장고에 두면 물러지던데..? 그냥 실온에 놔둬야 하는 건가요?
실온에 그냥 놔두면 되나여~~~
저도 해볼께유~~~^*^
양파는 서늘한 곳에 그냥 두면 돼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무안양파가 안썩어요...
다른 출신 양파는 오래두면 썩는데 무안양파만 안썩었어요.
그리고 까놓으면 썩는건 둘째치고 약간 수분이 날라가요...
수분이 날라가면 당연히 썩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다 깐 양파를 실온에 놔두면 그 냄새가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수분 날라간 양파는 제 맛도 나지 않는답니다. 물론 양파맛은 나겠지만
바로 까서 쓰는것 보다는 못할것 같아서 저는 패쑤...
저는 대충 손으로 까지는 겉껍질만 대충 까서
플라스틱 바구니(그냥 통자 바구니예요, 구멍도 없어요 ㅋ)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고 사용하거든요.
원래는 겉껍질이 말라서 여기저기 떨어지는게 지저분해서 그랬는데
쓰다가보니 그렇게 쓰니까 썩는게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양파 사면 무조건 망에서 꺼내서 겉껍질 대충 깐 뒤에 넣어요.
한번은 그냥 넣었더니.. 대번에 썩어가는거 발견해서 귀찮아도 항상 그렇게 해요.
양파를 까놓으면 그 냄새가 부엌의 잡냄새를 잡아주어 좋습니다.
저도 까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놔요
주변에서 알려줘서^^
쓸때자마 안까서 너무좋아요~~
저는하나하나까서랩으로또다시하나씩싸서냉장고보관하니오~~~래먹을수있었어요
양파까서 지퍼백에 넣고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하면 오래먹어요.
양파 오래 먹는법도 잇군요
우와~ 또 하나 놀라운 방법을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뿌리부분은 자르나요? 안자르나요?
전 양파까서 랩에 꼭꼭 싸놓고 먹어요. 그럼 오래 먹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좋은정보 ^^*
전 작은 종이쇼핑백 코팅안된 종이백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고 쓰는데.....
그런데로 괜찮아요...
저두 양파 까서 랩에 한개씩 싸놓으면 오래 가던데요..
감사해요. 몰랐어요.
저도 다까서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에 두고 먹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썩지 않아서 좋고 잡내도 잡아준다니 더 좋네요.
몰랐어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다 까야겠어요.
에 넣고, 하나씩 매듭을 짓거나, 빵봉지에 나오는 끈으로 묶어 하나씩 잘라먹어요.
저도 한망사놓았는데 다까놓고 써야겠네요^^;;
다 까서 물기 싹 말려서 야채박스에 넣어두면 꽤 오래가요..
오. 그러고 보니 요리하다 남은 것 그냥 나둬도 마르기만 할뿐, 썩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까서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둬요. 저도 우연히 발견했는데 그렇게하니 좋더라구요.
마자요 양파는 몇개씩 사기엔 마트에 밖에 없고 망으로 사는게 훨씬 싸서 망으로 사게 되는데요 놔두면 물러지고 버리게 되는게 꼭 한두개씩은 있는거 같아서 저두 까서 보관하다가 언니가 가르쳐 줘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볶음밥이랑 어차피 양파는 다져서 많이 해먹어서 마늘처럼 다져서 냉동실에 쓸만큼만 딲딲 정리해서 보관해용. 볶음밥용은 조금 굵게 다져놓고 소스 등에 들어갈 양파는 아주 잘게 다져서 얼음 얼리는 트레이에 마늘 다진것 처럼 얼렸다가 한개씩 뽕뽕 뺴서 볶으면 그만이더라구요. 이전엔 칼로 다져서 했었는데 요새 야채 다지기가 좋다길래 오늘 하나 구매 했네요.. ㅋㅋㅋ 지름신 물리쳐야 하는데... 전 이거 구매 했어용. http://bit.ly/VlkE8c
저도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는데 2가지로 나누어서 해요 하나는 하나는 껍질을 까두기만 하고, 다른하나는 음식에 바로 넣어 사용할 수 있도록 잘라둡니다.자를때는 요즘 유행하는 엠마다지기로 자르면, 정말 편하게 되더라구요
아~ 좋은정보에요 저두 해봐야겠어요 망채두고 뒷베란다에 놓구 먹는데 싹나고 몇개는 썩고...양파좋아해서 많이 사두거든요!!
그래서 항상 엄마가 까놓고 냉장고에 넣어두셨구나
아 좋은정보네요,,저도 실천해야겠어요,,항상 말라서 버리는게 반이었는데
좋은정보 와 놀랐어요 앞으로그렇게해야겠네요 항상 썩어서 내버렸는데
랩싸서 냉장보관 하면 안썩는다길래 열심히 싸서 넣어놓았는데 오래되니 썩드라구요
요방법은 몰랐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