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용기 화장품은 끝까지 다 쓸 수 있어요.
가운데를 잘라, 아랫쪽을 구부리거나, 살짝 가위집을 내면 위 아래가 맞추어집니다.
내용물이 마르지 않게 마지막 한 점까지 다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단, 뚜껑 용기를 열기보다는 가운데 자른 곳을 열어서 쓰는 불편을 감수해야죠.
그래도 끝까지 버리는 것 없이 다 쓸 수 있어서 좋아요. ^^
튜브 용기 화장품은 끝까지 다 쓸 수 있어요.
가운데를 잘라, 아랫쪽을 구부리거나, 살짝 가위집을 내면 위 아래가 맞추어집니다.
내용물이 마르지 않게 마지막 한 점까지 다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단, 뚜껑 용기를 열기보다는 가운데 자른 곳을 열어서 쓰는 불편을 감수해야죠.
그래도 끝까지 버리는 것 없이 다 쓸 수 있어서 좋아요. ^^
방가방가^^
저도 그렇게 쓰는데...
정말 깨끗하게 끝까지 쓸 수 있어서 좋아요~
뭐든 자를 수 있는 것은 다 잘라서 쓴다는...
어머나..미처 생각못한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방가2
저도 저렇게 써요~생각보다 아주 오래 더 쓰죠? ^^
앗, 저도 이렇게 써요. ^^
잘라보면 아직도 한참 더 쓸수있어 알뜰하게 쓸수 있지요. ^^
그쵸? 잘라보면 얼마나 많이 남아있는지 깜짝 놀라요.
이거 그대로 버렸으면 어떘을까 싶어요.
와- 잘라서 닫아쓰는거군요! +_+
감사합니다! ㅎㅎ^^
전 저렇게 잘라서 빈 파우더케이스 같은거 사다가
아이크림 푸는 걸로 박박 긁어서 그 통에 담아두고써요^^
귀찮긴 하지만 좀 더 위생적일까해서요^^
저는 흔들어서(?) 털어서 씁니다.
뚜껑 반대편을 잡고 털어서 쓰고 나중에 잘라서 써요. 참 신기하게도 없을것 같은데도 털면 뚜껑쪽으로 몰려요. 이것도 한번 해보세요.
저도 채원맘같이 잘라서 끝까지써요
저는 전부터 저렇게 쓰고 있었네요
쓰다쓰다 너무너무 빨리 안없어져서 지겨워서 버린적도 있답니다^^
예전에는 미처 몰랐는데 생각보다 많은 양이 저 뚜껑위쪽에 남아있더라구요..
이제 아줌마가 되니 저런것도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저도 예전에 82에서 배워 이렇게 쓰고 있어요.
정말 알뜰하게 써지더라구요. ^^
치약도 저렇게 잘라서 쓰면 좋아요
저희 시어머님도 저렇게 끝까지 쓰시더라구요... 그 후론 저도 저렇게 잘라서 끝까지 써요...^^
저도 튜브용기에 든건 잘라서 써요. 비비크림이나 자차같이 고가는 너무 아까워서^^
치약은 칫솔 손잡이로 벽에 대고 쭉 밀면 치약짜는 기구 없어도 거의 깨끗하게 다 쓸수 있구요.
린스같은 경우는 자르지 않고 거의 다 써서 털어도 털어도 안나올땐 물 조금 넣어서 흔들어서 쓰구요.
화장품 샘플같은 경우 1개씩 낱개포장된 것도 은근히 양 많잖아요.
그런건 옷핀같은걸로 구멍뚫어서 쓰면 변질없이 이틀 쓸수있어요.
저는 이런 글 보면 사는 맛이느껴져 너무 좋아요~~정말 사람사는 것 같이 사는 게 이런 거 아닐까?
하고 좋아라 하고 있어요... 저는 치약도 이렇게 쓰구요...그러면서 기분 좋아합니다..
많은 분들이 같은 방법을 사용하시네요.
저 끝까지 다 쓸 수 있는 맛에 가위질 할 날이 은근히.... 기대되기도 합니다.
ㅎㅎ 찌찌뽕이에욤~~
저도 저렇게 잘라 마지막까지 쓴답니다^^
뉴트롲나핸드크림도 뻑뻑한게 저렇게 쓰지않으면 삼분의일은 버리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