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우리 딸 헤어리본이 늘 이쁘다 말하던 언니였어서..오늘 내가 그 곳으로 안내하마 ㅋ
이렇게 큰 소리 치고 만나서는.... 남대문하면 아동복상가밖에 안 가봤다는
산후조리원 동기 언니를 끌고
숭례문 수입상가며..대도 상가까지 누비고 왔네요~~

요게 액상커피인데요..요거 한개 부어서 얼음과 물 혹은 우유면 맛있는 아이스커피 완성이에요~
제가 커피는 별로 안 즐기는데 아이스커피는 참 좋아하거든요!
여름에 시원하게 한잔씩 마시려고 샀어요~
참고로 옥*에서도 팔던데 가격은 남대문이 훨씬 저렴..


비누받침이에요..요렇게 붙여두면 물러지지도 않고 비누받침에 물때낄 걱정없이
간편하게 쓸수 있어서 좋을듯 ^^
울집 아기가 이게 신발인줄 알고 발에 대보면서 왜 한짝 밖에 없냐고 ㅎㅎㅎ

결혼6년차인데..세상에..여태껏 깨를 안 갈아먹고 통깨로 썼는데
엄마가 갈아먹어야지 통으로 먹으면 흡수가 하나도 안 된다고 하셔서..
그 옆에 것은 연필꽂이같은 작은 통인데요..색깔이 너무 이뻐서
사오면 뭐라도 담아놓겠지 하면서 구입...
메모해간것 외에 이것저것 즉흥적으로 더 사왔네요~

요건 서빙스푼하고 포크...언젠간 나도 부페식으로 잘 차려볼테닷! 하면서 ...

이건 컬링리본인데요..제빵할때 포장하려고 샀어요~ 실은 따라쟁이로 ㅋ
알파문구쪽 리본 많이 파는데서 구입했어요~457미턴가 그렇던데 언제 다 쓸지...

지나가다 너무 이뻐서 한눈에 반해서 산 앞치마...
착샷을 거울로 봤으면 안 샀을텐데 ㅠ.ㅜ 수예점이라 거울이 없었네요
요런건 44-55사이즈 날씬쟁이들이 입어야 예쁜것을..주제도 모르고 사왔더니
영~ 스타일이 안 사네요 ㅠ.ㅠ 날씬해질때까지 묵히던지...... 벼룩을 하던지..선물을 주던지
모델은 29개월 우리 따님 ㅋ
이것들외에 엄마바지도 한벌 사고..제 고무신도 한 켤레 사고..아기랑 제 헤어밴드도 한개씩 사고..
고무신하고 헤어밴드는 살림살이가 아니라서 패스하고! 요만큼만 올려요~
꽤 많이 산것같은데 막상 올리니 별게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