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살림맛을 알아서 자꾸자꾸 살림과 요리가 재밌을 거라 하십니다
이상하네요
해가 갈수록 매일매일 저녁메뉴 걱정은 계속 되고
자꾸 편하게 살림할 궁리만 합니다
차 만들때 저는 모과차가 제일 힘든 것 같아요
단단한 모과를 썰기가 너무 힘들어 대량 생산은 엄두를 못 냈었는데
감자칼로 모과를 깎아낸 다음 체를 써니 굉장히 편하네요
어제 양배추 한통이 500원이라는 말에
욕심만 앞서 사기는 샀는데
(사실 저의 집은 양배추 1/2통도 다 소비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많이 먹기 위해 오꼬노미야끼를 만들었어요
시중에 파는 것 같이 가늘게 마요네즈를 뿌리려면 물약통에 넣어 사용했었는데
매번 이렇게 하기가 번거로워서
이번엔 재질이 조금 질긴 1회용 장갑을 튜브입구에 고무줄로 고정시키고 이쑤시개로 구멍내어 짜보니
가늘게 마요네즈를 짤 수 있네요
다음엔 정신차려 부지런한 아줌으로 돌아와서 요리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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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픙
'08.12.13 8:32 PM앗! 마요네즈통.
멋지십니다. 제가 원하던 아이디어.
이리도 쉽게 얻어가도 되나염?
쌩큐베리감쏴~2. 오렌지나무
'08.12.13 8:48 PM저는 그냥 채칼로 밀었는데 금방 끝나더라구요.
유자는 껍질이 모과처럼 딱딱하지가 않아서 좀 불편했는데
모과는 채칼만 있으면 되니 편했어요.3. 봄(수세미)
'08.12.13 10:31 PM와..좋다,
케챱도 이렇게 하면 될까요?
오므라이스에 글씨좀 써보고 싶어서.4. 씩씩한캔디
'08.12.13 11:06 PM와~마요네즈 아이디어 좋아요~^^
저도 슬쩍 가져다 쓸게요~^^*5. 또하나의풍경
'08.12.14 9:33 AM오옷..마요네즈 통 아주 좋은데요
저는 매번 물약통에 짜 넣느냐고 너무 힘들었어요 엉엉..ㅠㅠ6. 너꿀
'08.12.14 11:04 AM마요네즈통 저도 해볼래요!!
가늘게 짜고 싶어서 물약병이 생기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7. 산책(준성 맘)
'08.12.14 11:23 AM매번 케찹이나 마요네즈 쓸때마다 가늘게짜기가 안되었는데..이방법을 서야겠네요...감사
8. 행복예감
'08.12.14 12:54 PM오호~~ 좋은 생각..
저도 슬쩍 가져갑니다..
감사해요 ^*^
82덕에 이제야 살림에 눈떠가는것 같은..ㅋㅋ9. 지윤마미..
'08.12.14 1:23 PM정말 굿~~아이디어!!! 아이디어 빌려가도 되죠??
10. 도레미
'08.12.14 2:36 PM박가부인민씨님^^
감자칼도 좋지만 그보다는 감자칼처럼 생긴 좀 더 큰 모양으로 나온거 마트에 팔던데,,,그게 양배추나 무우 썰기용으로 나온거 있거든요 그걸로 모과를 깎으면 더 쉽지않을런지..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홈플러스에 한 이천원 안팍으로 하던데...11. 샤인
'08.12.14 3:29 PM앗 전 이미지가 엑스인데 보이시나요? 궁금한데...
12. 미조
'08.12.14 8:10 PM마요네즈통 아이디어 넘 좋은거 같애요 ㅎㅎ
저두 물약통에 마요네즈 넣는게 더 스트레스 였거든요^^;13. 투베이비
'08.12.15 10:30 AM넘 좋은아이디어예요. 빌려갑니다. 땡큐!!!
14. 도라지
'08.12.16 12:32 PM마요네즈통... 정말 대단하세요...
이렇게 간단한걸... 그렇게 어렵게 하고 있었군요.
감사드려요~~~^^15. 빵빵이
'08.12.16 5:54 PM토핑용으로 마요네즈나 케챱을 지그재그로 뿌릴때는 직사각형 비닐봉투(중간에 폭이 있는것은 안됨)를 이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물론 모퉁이에 원하는 굵기의 구멍을 가위로 잘라 이용하면 위생적이고 아주 편합니다.
16. 다섯아이
'08.12.16 9:03 PM모과차 만들 때 채칼 강추에요..
진짜 빨라요~~
그리고 마요네즈통 굳 아이디어네요.
저도 따라 할께요.^^17. 윤옥희
'08.12.17 3:55 PM - 삭제된댓글오~~아이디어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