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 밸런스? 냄비를 집게로 콕 찝어 주세요~ >

문방구 집게 있죠?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그 집게를 끼워 보세요. 그럼 냄비 뚜껑이 약간 올라가 있는 상태가 되어서 국물이 끓어도 뚜껑이 덜덜거리는 소리를 내지 않는답니다. 정말 효과 좋아요~ 뉴욕에서 린다
<빈 티슈통에 작은 비닐 봉지들을 모아둬요~>
전엔 비닐 봉지는 싱크대 아래 뭉쳐놓고 썼는데요 이젠 깔끔하게 빈 티슈 통 안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뽑아 써요~ 산타로사에서 헬렌
<허브를 다질 때 피자 슬라이서를 써 보세요~>

파슬리나 고수 같은 허브 써는 거 귀찮은 일일 수 있어요. 푸드 프로세서나 야채 다지기를 쓰면 뭉개져 버리구요. 바퀴가 달린 피자 슬라이서를 써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써보니까요 많은 양의 허브를 안 뭉개고 다질 수 있었구요 칼로 다질 때보다 다루기도 쉬웠어요~~시카고에서 존
<헤어 드라이기로 생선을 말렸다가 튀겨 보세요~>
저희 엄마는요 생선을 튀길 때 헤어 드라이기로 생선 물기를 말리세요. 그런 다음에 팬에 올려튀기면 사방으로 기름이 튀지 않아서 가스 렌지 주변도 지저분해지지 않구요, 기름에 데일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답니다. 얼바인에서 비비안
<아보카도 갈변에는 레몬 주스보다 쿠킹 스프레이가 좋아요~>
반 쓰고 남은 아보카도를 그냥 두면 색깔이 거무튀튀하게 변해요. 그럴 때는 PAM 같은 쿠킹 스프레이를 약간만 뿌려주세요. 레몬 쥬스보다 갈변 막는 효과가 좋답니다. 다른 과일 냄새가 섞일 일도 없구요~~ 워싱턴에서 멜리사
<지갑에 쏙 들어가는 인덱스 카드에 쇼핑 목록을 적어두세요~>
살 것들을 인덱스 카드에 적어 보세요. 사이즈가 작으니까 지갑에 쏙 들어가구요, 쇼핑하는동안에도 보면서 다니기 편하답니다. 토피카에서 아드리안
<커피 여과지를 베이킹 라이너로 써 보세요~>
제가 발견한 건데요, 케이크 구워서 팬에서 떼어 낼 때요 사이즈 4 짜리 커피 필터를 펴서 쓰면 바로 잘 떨어져요. 함 해 보세요~! 토나완다에서 아델
<편리한 스크래퍼가 등잔 밑에 있답니다. 찾아보세요~>
마가린이나 아이스크림 통 뚜껑 있죠? 플라스틱 통 뚜껑요. 뚜껑 주변의 딱딱한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고 남은 부분을 제빵제과 할 때 스크래퍼로 써 보세요. 싸고 좋은 스크래퍼가 된답니다~ 노스 밴쿠버에서 로즈마리
<자몽이나 오렌지 속 파낸 껍질 버리지 마시고 그릇으로 쓰세요~>
자몽이나 오렌지 반 잘라서 속 쓰고 남은 껍질 있죠? 전 그걸 안 버린답니다. 아이스크림이나 과일 샐러드 담는 그릇으로 써요~ 야외에 가져간 적도 있어요! 가져가서 그릇으로 쓰고 버리고 오면 친환경이구, 설거지 거리도 줄어드니까 일석이조에요~ 고베에서 캐런
<설탕으로 달콤하게 마늘 냄새 빼세요~>
양파나 마늘 다지고 나면 맨날 며칠씩 손에서 냄새가 나요. 그런 냄새 없애는 팁인데요, 따뜻한 물로 손을 씻은 다음에 굵은 설탕을 한 스푼 정도 뿌리세요. 일분이나 그 정도 설탕을 비벼서 손에 스며들게 했다가 씻으면 냄새가 사라져요! (각질제거에도 완전 좋아요!) 포시스에서 크리스티
딴나라 살돋 3탄 내용도 모두 Cook’s country 에서 나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