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치를 담아놓으면 가끔씩 시간이 지나서 맛있게 익은 김치가 아니라 그냥 시큼한 냄새와 이상한 끝맛이 나는 쉰 김치가 됩니다
배추가 이상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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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요? 김치
박가부인 민씨 |
조회수 : 1,241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5-17 22: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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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둘리
'06.5.18 11:34 AM너무 빨리 익어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아님 배추물을 덜빼면 물내가 나기도 합니다.
김치 담그고 하루 정도 밖에 나두었다가 냉장고에서 익히면 맛있게 익습니다.2. 프리스카
'06.5.19 7:55 PM제 경험으론 싱거우면서 김치가 국물에 꼭 잠기지 않고 겉돌 때 그런 것 같아요.
진공항아리(누름이)에 그 상태지만 다시 옮겨서 꼭 눌러 놓으면 다시 괜찮아져서
익혀 먹었던 적이 있었어요. 옮길 때는 그릇에 물기 하나도 없어야해요.3. Terry
'06.5.20 1:08 AM국물에 김치가 꼭 잠겨있어야 합니다. 배추를 절이실 때 너무 짜게 절이지 마시고 적당히 절여 담으시면 저절로 국물이 익으면서 생기는데 꼭꼭 김치를 눌러서 국물 속에 들어가게 익히십시오.
썰어서 먹을 때도 국물에 꼭 잠기도록 보관해야 군내가 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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