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의 즐거움~ 빌레로이 팜 접시 가격은?~^^

[M.Barbara~]

그릇 사면 아주 예전에는 택 다 떼고 깨끗하게 씻어서 찬장에 넣어두곤 했는데...
미국에 살면서부터는 그냥 붙여놓고 써요...~^^
가끔씩 설거지 하다가 뒤집어 보고 좋아하기~~~ㅋㅋㅋ

이번에 일이 있어서 올만에 꺼낸 팜 대접시에요~~
48cm짜리 완전 큰 애에요~~
씻으면서 뒤에 붙어있는 가격 보고 다시 혼자 넘 좋아했죠~~~^^

7.99~~오오오오~~~~^______________^
한국에 파는 종지보다 더 싸다~~
사실 저도 종지 가격을 훨 사이즈에 비싸게 산 느낌~
이러니 한국에서 그릇 사면서도 미쳤다고 하면서 그래도 또 사네요~...윽... ^^
(그래도 이런 핫 딜이 없어서 요즘은 그릇 살 맛이 안나긴 하네요~~^^)

[fresno]

전 팜이 부러운게 아니라..tjmaxx 가 부러워요...왤케 그리운건지...쩝..
동네 tj maxx 다시한번 가고 싶당~~~~~

[김명진]

tj maxx 큭
언젠가 다니던 회사에서 저기로 물건을 보내는데 스티커가 잘못 붙여져 있어서 다시 수급해서 조치하면서 맘 졸이던 기억이나요. 저 tj maxx 스티커..잘 안떨어지자나요ㅠㅠ

[fay]

와~~정말 tjmaxx 표딱지가 그립네요... tjmaxx, marshall's 한바퀴 돌고 시프다~~~

[낮은창]

저도... 열티열마 하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tjmaxx, marshall's 한바퀴 돌고 시프다~~~ 22222

[marge]

ㅋㅋㅋ 열티열마...

[부라보콘]

티제이 맥스 정말 완소 쇼핑몰이여요 !!! 마샬도 그렇고 .. 늘상 미국 가면 동생이랑 마샬이랑 티제이맥스 매일 원정 가곤 했는데 동생이 완전 시골로 이사 가서 요즘은 그런 즐거움도 없어요 엉엉

[young cho]

저두 한국나와 사니 티제이, 마샬 많이 그립네요. 사실은 저보다 저희 엄마가 더 아쉬워하시죠. 가끔 딸네집 다니러 오셔서 티제이, 마샬 드나드시면서 보물찾기 하는게 낙이셨던지라..
저는 제일 큰 팜 접시 빨간딱지 붙은거 5불씩에 4장 건져서 아직도 볼때마다 흐믓해하면서 쓰고 있어요. 여기선 많이 비싸드라구요

[현주맘]

^^*좋아요 좋아~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