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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들을 위한) 사진도 필요없는 휴지통 봉지 끼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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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림열공
'12.5.7 7:51 PM바나나님 안녕요!
저는 바나나님의 글만 봐도 그냥 막 웃음이 나요.
기분이 좋아지고요.
잘 지내시죠?바나나
'12.5.8 1:27 AM네 저는 오늘도 게으르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저두 살림열공님 댓글 덕에 기분 엄청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2. 아이스
'12.5.7 10:11 PM - 삭제된댓글오우~괜춘한데요~ㅋㅋ
바나나
'12.5.8 1:27 AM아이스님 그렇죠?
저는 이런 괜춘한 것만 알려주는 그런 여자..
ㅋㅋ3. 별헤는밤
'12.5.7 11:57 PMㅋㅋㅋ 귀여워서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바나나
'12.5.8 1:28 AM별헤는밤님 ㅋㅋ
카톡 아이디 주세요. 제가 얼마나 귀여운지 실물로 보여드릴께요.
ㅋㅋㅋ
도망가자 ㅋㅋㅋ4. 혀로즈
'12.5.8 1:18 AMㅎㅎㅎㅎㅎㅎㅎㅎ
바나나
'12.5.8 1:29 AM혀로즈님 ㅋㅋㅋ
제 게으른 포스팅에 걸맞는 게으른 댓글인건가요? ㅋㅋㅋㅋ5. 티
'12.5.8 1:45 AM마음은 봉지 백갠데 겹치기 귀차너서 일단 열개로 시작해보는 나는야 액숀쟁이!^^*
바나나
'12.5.8 3:37 PM저두 열개 ㅋㅋㅋ
액숀쟁이 좋아요!6. 소피아
'12.5.8 1:53 AMㅎㅎㅎ 제목보고 바로 클릭했네요 !
완전 굳아이디어~ 라며,
휴지통 현재 쓰는 봉지 떨어지면 바로 실행해야지~
이러고 있네요 ㅋㅋ바나나
'12.5.8 3:38 PM봉지 떨어지고 까먹으면 어쩌죠?. ㅋㅋㅋ
저만 그런 건가요? ㅋㅋ 자꾸 뇌도 게을러지는듯...이히히7. 까락지
'12.5.8 5:40 AM아이쿠야~아
언제 한꺼번에 백개를 포개 넣누야~아
이건 더 힘들어.
그래서 난, 더 께으른 뇨자.바나나
'12.5.8 3:39 PM까락지님 그럼 두개라도 어떻게...안될까요?
게으르지만 댓글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8. 나무
'12.5.8 7:20 AM우하하.. 기발한데요?
처음에는 비닐봉지 수납 얘기인가 했다가 내용 이해하고 엄청 웃었네요바나나
'12.5.8 3:40 PM나무님 저희가 사진과 동영상에 익숙해져서인지 이제 설명하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내용 이해가 되셨으면 이제 봉지 끼우러 다녀오세요.9. 맛있는밥
'12.5.8 8:13 AM오래전에 봉다리 서너개는 끼워 써봤네요..편해요.
그런데 부지런한 친정엄니의 방해로 무산 잊고 살았는데, 봉다리 겹치기 다시도전 해봅니다.바나나
'12.5.8 3:41 PM맛있는밥님 이거 편하죠
저희집은 누구하나 부지런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ㅎㅎㅎ10. 비바
'12.5.8 9:22 AM이런 좋은 방법을 지금까지 몰랐다니!
바나나
'12.5.8 3:42 PM이제 알았으니 됐어요 ㅎㅎㅎ
근데 알고 하지않으면 무효!
위에 티 님처럼 얼른 액숀쟁이 하세요.11. 오지의마법사
'12.5.8 9:55 AM아하!!!!이런 방법이...역시 머리가 좋아야 편히 사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82쿡 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바나나
'12.5.8 3:43 PM오지의마법사님 이런 건 머리가 좋아야 하는 건 아니고
잔머리가 좋아야 ㅋㅋㅋㅋ
저도 82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12. 물방울
'12.5.8 10:48 AM - 삭제된댓글하하하
정말 기발하고 유용하고 재밌네요
혹 빵빵하게 채우면 같이 딸려나오는 부작용은 없는지요?
전 수납칸에 따로 보관하는게 구찮아 쓰레기통 바닥에 통채로 접어뒀다가
쓰긴해요.;;;;;;;;바나나
'12.5.8 3:44 PM물방울님 보통 휴지통이 바닥과 입구가 일자로 된 원통형이기 때문에 딸려나오지 않을거같애요.
제꺼는 안딸려나오거든요.
저도 사실 항상 빵빵하게 채워서 버리는....게으른여자13. 솜사탕226
'12.5.8 2:23 PM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육성으로 빵 터져서 실컷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렇게 쉽고 편리하고 신통한 방법이 있다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끝내줍니다 ㅋㅋㅋㅋ바나나
'12.5.8 3:45 PM솜사탕226님 빵 터지셨세요? ㅋㅋㅋㅋ
얼른 액숀쟁이 하세요.14. Finrod
'12.5.8 3:49 PM으헠ㅋ 오늘 마침 휴지통 비닐 갈건데 요거 한 번 해봐야겠어요.
바나나
'12.5.8 4:07 PM액숀쟁이 2 탄생인가요? ㅋ
15. 햇살조아
'12.5.8 4:04 PM귀찮으시겠지만,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ㅋㅋ
바나나
'12.5.8 4:11 PM이런 게으른 포스팅엔 사진이 없어야 제맛 ㅋㅋㅋ
자.. 잘 들어보세요.
휴지통을 다 비우고 새 비닐을 끼워야 할 때
1. 비닐을 대여섯장 가져가서
2. 비닐을 한장 끼운다.
3. 또 끼운다.
4. 또 끼운다.
5. 또 끼운다.
6. 또 끼운다.
7. 다 끼웠다.
8. 이제 차곡차곡 휴지를 채운다 .
9. 휴지가 꽉찼다.
10. 귀찮다. 좀만 더 채운다.
11. 더 이상은 안된다.
12. 휴... 한숨 한번 쉰다.
13. 다 채운 비닐 꺼내 묶어 버린다.
14. 버리자마자 새 비닐이 방긋 날 보고 웃는다. 눈부시다.
15. 마냥 기쁘다.16. 민지맘
'12.5.8 6:23 PM와~~ 전 음식물 쓰레기통 이렇게 만들어 놔요..
장볼때 과일이며 야채며 넣은 비닐 하나씩 겹쳐놓았다가 버리면 혹 구멍나서 국물이 새도, 그 다음비닐...
제일 좋아요~바나나
'12.5.9 12:15 AM민지맘님 벌써 이런 방법을 알고 있으셨군요!
이거 좋죠? ㅎㅎ17. 나얌~
'12.5.8 7:09 PM댓글의 친절하신 설명을 감사합니다
활용할게요~
바나나님 촘 많이 친절하신 분인듯~바나나
'12.5.9 12:16 AM나얌~님
나얌님 댓글도 많이 친절하세요~
오늘도 호랑이 기운이 솟으세요~18. 들녘의바람
'12.5.8 7:53 PM한때는 살림하는게 너무 즐겁고 요리하는게 행복이였던 중년의문턱에 들어서는 아짐입니다.
몇해전부터 오른쪽 팔에 엘보(테니스엘보) 상하로 나에게 다가오더니~왼쪽 팔꿈치까정 ㅋㅋㅋㅋ
즐거운 요리 만들고,무쇠솥도 무쇄팬도 못들고 있고, 3중스뎅 냄비조차도 무겁습니다.
바나나 님의 게으른 자들을 위한 팁 무지 좋아해요...
웃으며 읽고서는 따라쟁이 해볼렵니다.....
이런 아이디어 글을 올리시는 분들 진짜 82cook의 힘과 자랑이라 생각되네요.바나나
'12.5.9 12:18 AM아익쿠. 테니스엘보가 생기시다니...
테니스엘보처럼 본인만 고생하고 남이 안 알아주는 병이 또 있을까요..ㅠㅠ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내몸은 내가 챙긴다.
이것두 주방에 붙여두고 살살 움직이세요.19. 산에 들에
'12.5.8 9:16 PM오호.. 저는 왜 이생각을 못했을까요!!!
아직 덜 게을렀음을 반성합니다~~~바나나
'12.5.9 12:19 AMㅋㅋㅋㅋㅋ 아 이댓글 웃기다. ㅋㅋㅋㅋㅋ
저는 현재시간 5시 20분 .....
아직도 저녁을 안 한 것을 고백합니다.20. 마망
'12.5.8 11:01 PM - 삭제된댓글울동네 짬뽕집 홍합껍데기버리는 통이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전 이제껏 그 집이 부지런해서 그렇게 미리 준비해놓은 줄 알았는데....
게을러서 그런 거였다니...ㅠㅠ
그러게 세상일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니까요 ㅋㅋㅋㅋㅋ바나나
'12.5.9 12:21 AMㅋㅋㅋㅋ
이렇게 사시는 분들이 꽤 계시군요.
좋은 건 나누고 살아야돼요. 그쵸?
그럼 오늘도 게으르게...츄우우우우웅서어어어어엉!21. 내이름은룰라
'12.5.9 1:59 PM어제 이글 보고
저 아침에 청소하면서 휴지통에 비닐 3겹 끼워났어요
마침 딱 비닐이 3장 뿐이였고
3장 끼우니 휴지통 뚜껑이 꽉 끼이더라구요
더 하고 싶어도(?) 비닐도 없고 꽉 끼기도 하구
비닐의견감사^^바나나
'12.5.9 4:39 PM내이름은룰라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던데
훌륭해요!
저는 뚜껑없이 그냥 쓰기 때문에 여러장 끼울 수 있는데 너무 많이 끼우면 휴지통 속이 좁아지더라구요.
아무리 얇은 비닐이래도 부피가 있는 거니깐요.
댓글 감사해요!22. 행운의여신과
'12.5.9 4:50 PM장소가 좁은 관계로 청소하다 물들어가면 냄새나는것 같아서 영,,,
다른 장소를 물색중....바나나
'12.5.10 4:52 PM행운의 여신과님은
제 아래아래에 있는 뽁지님의 매달아매달아 휴지통 추천합니다.
^^23. 유키지
'12.5.11 7:11 PM마침 쓰레기통 꽉 찼겠다 비닐 있겠다
네가 널 변신시키겠어 쓰레기통 한참 노려보다
몸이 찌뿌둥해서
다시 침대에 살짝 누웠어요
바나나님 피곤한 뇨자는 낼해도되겠죠?^^24. 너꿀
'12.5.11 7:31 PM저 글 읽고 혼자서 오오오오 감탄사!!
이게 은근 귀찮더라구요 감사해요25. 푸른강
'12.5.14 12:42 PM - 삭제된댓글굿아이디어 ㅎㅎㅎㅎㅎ
감사해요.26. 지금부터2011
'12.5.14 8:34 PM우와!!1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웃었어요.
바로 실행해볼래요. 저도 액숀쟁이55555 정도..27. 소박하게
'12.5.18 2:11 PM정말 사랑해요~ 82. ㅎㅎ
28. 1025noel
'12.5.24 11:59 AMㅎㅎ 좋은 방법이예요. 요 간단한 걸 생각을 못했네요. 감사해요.
29. 체리슈슈
'12.5.25 6:48 PM아...상냥해...최곰니다
30. 새댁 냥~
'12.6.18 12:57 PM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봉투업체에서 저리 겹쳐서 팔았음 좋겠당,~~~
31. 봄비가을비
'12.8.18 5:56 PMㅎㅎㅎ햇살조아님께 친절한 설명까지....잘 배웠습니당~ㅋㅋㅋ
저는 게으르다못해 바보인가봐요~
울 쓰레기통은 마트에서 물건 사온 위생봉투가 딱 맞는 크기라서 뒀다가 쓰레기통 비닐로 쓰거든요~
넘 부지런해서 딱 하나씩만 쓰다보니 남은것(항상 두세개뿐이라)은 이리저리 두기도 참 뭣하고..........
바나나님 말씀듣고 남은거 모두 겹쳐 끼어보았습니다~~ 최고!!최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