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전기그릴 안방 구입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 조회수 : 24,130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7-12-16 18:55:37
82전용 S STORE가 17일인 내일 오픈을 하는군요.
첫상품으로 전기그릴안방이 올라왔길래...
구입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맘에로
제가 구입후~~~후기를 써놓은것을 올려봅니다

부디~~~필요없는 물건인데 지름신을 모시진 마시고,
꼬옥 필요한 분들이라면 꼼꼼히...잘 살펴보신후...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는걸 즐기는 저희집은

아이들이 어린데도 불구하고 집에서 삼겹살을 종종 구워 먹는답니다.

식당에 가면 불앞에서 고기를 먹는것이 복잡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집에서 먹으면 저렴하게 한끼 든든하게 먹을수 있기에

자주 즐기는 삼겹살 구이~~~^=^


삼겹살은 제주도 계시는 어머님께서 맛있는 제주도 돼지고기로

아들,손주,며느리를 먹이기 위해서 맛있는 부위로 공수해서 비행기로 택배발송 해주시고

저희는 편안하게 앉아서 받아서 먹기만 한다지요......어머님~~~감사합니다~


항상 휴대용 버너에 주물팬을 올리고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이웃집에서 본~~~~~"안방 열풍 로스터" 에 맘이 뺏기기는 두달전 즈음~~~


이웃에서 눈으로 보고 와서

그날 저녁부터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한 5~6년전 광고만 보고 테팔 그릴을 구입해서 쓰다가

기름이 너무 많이 튀어서 사용을 하지 않고 천덕꾸러기로 아직도 창고에 있는터라........

많이 살펴보고 나름 분석하고

후기도 열심히 챙겨서 보고 고민끝에 결정하고 구입한 안방 그릴....


지금부터....안방그릴을 차근 차근....살펴보겠습니다




1. 처음 배송받았을때의 안방그릴의 모습입니다.

박스도 묵직하니....검은색으로 멋지네요..^=^




2. 내용물을 꺼내서보니

열선이 있는 본체, 기름받이, 프라이팬, 로스터, 설명서가 들어있네요.




보통 고기구이판으로 많이 쓰이는 로스터입니다.

주물로 되어 있고,

구멍이 슝슝 뚫려 있어서 기름이 쏘옥 빠진답니다



구이나 전을 할때 사용할수 있는 후라이팬입니다.

로스터와 마찬가지로 주물로 되어 있네요.

주물이라는 면에서...약간....스테인레스로 되어 있다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일 아랫부분에 들어가는  기름받이 입니다

이 기름받이에 물을 넣어서 사용한답니다.

그런데 물과 기름이 뭉치면......세척할때 힘들까봐서

일회용 비닐을 깔고 그 위에 물을 부었습니다.

설겆이 할때 일회용 비닐만 쓱.....벗기면 끝~~~깔끔하니 좋아요~~




고기를 먹기위해서 한상 거~~~하게 차려보았습니다

아직 미취학 아이들 세명이서 먹을 양이라서 고기의 양은 많진 않습니다.

팽이버섯이랑 마늘이랑 쌈장이랑 등등등~~~무쌈에 깻잎까지~~



돼지고기에 비계도 적당히 있는것들이랍니다.



팽이버섯 좋아하는 큰녀석을 위해서 팽이버섯에

양파까지 썰어서 준비하구요.



안방그릴은 고기를 얹기 전에 미리 팬을 돌려놓아야 한다고 해서..미리 팬을 돌려놓았습니다.

그리고 버튼으로 불을 올린후...

고기를 올려보았습니다


고기는 지글지글....익는 소리가 나는데, 연기도 냄새도...

정말 안나더군요.

신기 신기....신기합니다.



고기가 양쪽이 거의다 익어가고,

마늘도 양파도 다 익었는데도

기름이 안튀어서 너무너무 신기해요.



고기 구울때는 항상 아이들한테

"가까이 오지마....기름튄다.."

하면서 고기 굽다가 아이들 못오게 하다가...정신이 없었는데

안방그릴로는 전혀~~~~걱정이 없습니다.

기름은 확실히...안튀어요.....



일단 이렇게 한쌈 싸서.....7살 큰아이한테 한입 먹여주고...





조금 작게 싼것은 둘째 공주한테 한입 먹여주고~~~

막내는 짬짬이....다 챙겨서 먹고 있네요.



돼지고기가 약간 부족한듯 해서

이번엔 소고기를 썰었습니다...딱...네쪽만~~~^=^




소고기도 팽이버섯이랑 마늘이랑 피망까지 함께 구워봅니다.

돼지고기를 한판 구운후의......불판인데도 불구..

연기가 안나는군요~~~




고기는 육즙이 살짝 나오면서

잘 익어가고 있고.



양쪽으로 살짝 살짝...

중간정도의.....익힘으로 소고기를 익혔습니다.

아이들이 질기지 않다고 하면서 너무 잘먹네요..



연기도 안나고 기름도 거의 안튀니...너무 신기해서

비교를 해봤습니다


소고기를 구워서 그릇에 꺼내놓으니

고기에서 나는 뜨거운 김입니다.

고기에서는 이렇게 김이 올라오는 모습이 보이는데



뒤에 검은색 박스를 놓고 그릴에서 올라오는 연기를 찾아보려고

사진을 찍어보았으나

안방그릴에서는 연기가 올라오는 모습이 거의 안보이네요.



기름튄 모습을 사진을 찍어보기 위해서

돼지고기, 소고기 두판을 다 구워 먹은후~~~

그릴의 가장자리 플라스틱 부분을 사진찍어보았습니다



옆으로 비스듬히 찍으니 기름튄 모습이 보이지요....약간씩.

정말 저정도로 약간씩만 튀었답니다.

물론 아이들이랑 조금 먹은 양이라서 딱...두판만 굽기는 하였습니다

더 많은 양의 고기를 구우면 기름은 더 튀겠지요..




1차로 기름이 떨어지는 기름받이랍니다.

저 구멍을 통해서 아래 물이 담겨진 기름받이로 기름이 떨어지구요.



위쪽의 약간 직사각형 형태의 구멍들은 바람이 빠지는곳이랍니다

팬이 돌아가면서 저 구멍을 통해서 기름냄새 나는 연기를 빨아들인다고 하네요




아래쪽 기름받이에 기름이 제법 떨어졌었는데

아이들이 수저로 기름은 걷어내버려서...ㅠㅠㅠㅠ사진엔 별로인걸로 찍혔네요.



물받이 설겆이는 이렇게 간단하게

일회용 비닐만.....슝~~벗겨내면 끝이랍니다.

그런데 물받이에 비닐은 위험할듯 하네요.....열이 많이 나면 그 열에 의해서 탈수도 있을듯 합니다.



지금까지 안방그릴로 고기도 구워먹고, 고등어도 구워먹고, 돈가스도 구워 먹어봤습니다

써본결과....간단하게 장점과 단점을 얘기하자면

장점은....
1. 기름이 많이 튀지 않는다.....
2. 연기가 많이 나지 않는다.
3. 열이 골고루 분포되어서 고기가 타지 않는다.
4. 세척과 사용이 편리하다...



단점은....

1. 뚜껑이 없어서 보관이 어렵다.....우선은 박스에 넣어두었는데,
   제품개발을 통해서 뚜껑도 개발했으면 참 좋을듯 합니다===>이부분이 많이 불편합니다.

2. 가격이 쬐끔 저렴하면 좋겠다~~~
    제가 써본 결과 너무 좋아서 선물을 하고 싶은데, 덥썩....사기엔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라서.
    많이 팔아서 대원 전기밥솥의 명성으로 가격도 저렴해지면 참 좋을듯 합니다.

3. 많은 식구가 먹기에는 그릴이 작은감이 있다.
    구입하실때 크기를 잘 비교해보시고, 생각해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언니한테 선물했더니 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둘이 있어서 네식구가 먹는데 작다고 하시네요.



이상.....안방그릴을 써본 후기입니다

일전에 무슨 제품인지...사용후기를 쓴후~~~
물건이 안좋다는둥, 이런물건을 후기를 쓰냐는둥...의 쪽지를 받고는
후기쓰는것도 무서운데요...ㅋㅋㅋㅋ

전 직접 매장에서 물건을 보고 사는것은 어려운 경우라...
이런 후기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물건을 구입하는 편이라서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그래서 올리는 것이니.....

구입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여러방면으로 꼼꼼하게 비교, 분석해보시고
구입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선택은 제~~~~~발 신중하게 알아서 판단하세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2.16 7:23 PM

    신중하게 판단하라고 거듭 당부하시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마냥 갖고 싶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ㅋㅋ

  • 2. 김선아
    '07.12.16 8:08 PM

    저도 테팔에 관심이 있다가 이것 봤는데요, 가격은요?

  • 3. 미소
    '07.12.16 9:02 PM

    안그래도 그릴팬 고르고 있었는데,,, 좋은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4. 장감이
    '07.12.16 9:58 PM

    저도 김선아님 처럼 테팔에 관심이 있었는데 강혜경님의 사용후기 읽고 비교하여 구입하고 싶네요. 제품 장단점 또는 가격 비교는 안될까요?

  • 5. fresno
    '07.12.16 10:05 PM

    자세한 설명 진짜 고맙습니다..근데 가격이 어느정도인지..그게 젤로 궁금한데요

  • 6. 통화중
    '07.12.16 11:07 PM

    으...지르고 싶습니다. 어제 저희 신랑 혼자 파카입고 베란다에서 고기구운게 넘 미안하던데...
    고기 잘먹는 저희집.....정말 사고 싶네요
    후기 잘 봤어요..

  • 7. spoon
    '07.12.17 8:45 AM

    저도 사고싶어 카페에도 가입 했는데
    크기가 너무 작아 고민중~

    A4 용지보다 약간 큰거 같더라구요.. 고기 굽는 부분만..

  • 8. 또하나의풍경
    '07.12.17 8:48 AM

    아흑..저희집은 테팔 있는데 이놈이 더 갖고 싶네요
    멀쩡한거 버릴수도 없구..ㅠㅠ

  • 9. 커피조아
    '07.12.17 9:48 AM

    저도 이벤트를 통해 안방그릴을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타 제품보다 성능(연기소멸, 냄새 제거)이 훨씬 우수한것 같아요
    이제는 이놈(안방그릴)없이는 고기와 생선을 못 먹을것 같은 예감이... ㅋ

  • 10. 달콤함 향기~~
    '07.12.17 10:18 AM

    테팔과 웅진꺼 2개나 있는데..
    연기가 없다는 말에 혹해서
    장만하고 싶네요
    아흑~~

  • 11. 발발이
    '07.12.17 10:46 AM

    생선은 구워 보셨나요?

    생선 구울 때도 진짜 기름 안튀고 냄새 안나고 잘 구워지나요?

    저희 집은 고기보다는 생선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라서, 생선 구워 보신 분 땟글 좀 부탁드려요

    생선 구울 때 좋으면 저 오늘 하나 사려고요.^*^

  • 12. 커피조아
    '07.12.17 11:06 AM

    발발이님!
    저는 고등어와 꽁치는 그릴팬에 굽는데 담백하니 좋구요~
    삼치나 갈치는 후라이팬에 기름둘러 굽는데 이때 밀가루 살짝
    묻혀 구우면 무난하답니다.
    온도조절기가 있는데 7~7.5에 넣고 구우면 노릇노릇 잘 구워지고
    연기나는건 못느끼고요 냄새는 아주 조금~ 문열고 환기하면
    금방 없어지더라고요
    저는 안방그릴로 아들과 생선냄새 때문에 거의 매일 싸우는일 없어지고
    고기 생선 맘놓고 구워 먹는답니다~
    전에는 옷에 생선냄새 밴다고 생선구울때마다 아들이 화내는 바람에
    그 생각만 하면 안방그릴 장만하길 정말 잘했다 생각해요 ㅎㅎ

  • 13. 행복미소
    '07.12.17 5:33 PM

    저는 초기 모델 약간 파란색 장터에서 사놓고 안 쓰시는 분이 내놓은 걸 덥썩 샀답니다. 그때
    150,000원에 택비 포함해서 샀는데 잘 산 것 같네요. 특별 세일도 이 가격보담 비싸네요.
    확실히 연기는 거의 안 나고 냄새도 심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쓰던 후라이팬 보다는 자리 차지 하지만 테팔 사려고 벼루다가 꼼꼼보기에서 구경하면서 장터에서 보이길래 후딱 사버렸네요.
    크기가 조금 작긴 하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혜경님의 설명이 정확한 것 같네요. 저는 처음 쓰면서 물받이 안 넣었다가 나중에 넣으려다가
    살짝 데인 적 있는데 처음 쓸 때 조심하시구요 냄새는 환풍기를 가열하면서 같이 틀면 훨씬 덜
    하다고 합니다.
    후라이팬보다 씻을 게 여러개라 조금 신경쓰이지만 심한 냄새와 연기를 잡아주니 그건 감당해야겠지요?

  • 14. 마리오네뜨
    '07.12.18 10:33 AM

    저두 이 제품을 고민끝에 사서 사용하고있는데요...
    저희 제품만 그런건지...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사실...실망했어요.
    지난주에도 사용했었는데
    먹고나서 그특유의 냄새땜에 오돌 오돌 떨며 한시간 이상 창문을 열어 놓아야 했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꼈다면 제가 예민해서 일테지만
    구입을 강력 추천했던 남편도 그렇게 느껴서
    저희는 후회하고 있습니다.
    생선도 저는 전어를 구워봤는데요...비린 냄새가 고기보다 오래가고
    익힐때 시간도 너무 오래걸려
    생선 구우실거라면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니
    혹...회사에 문의를 해봐야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혹 제가 불량품을 받았나싶어서요)

    우리집은 왜? 냄새가 오래 날까요? ㅠ.ㅠ

  • 15. 지금부터행복시작
    '07.12.18 11:19 AM

    190,000정도라고 다른 싸이트 들어가니 판매하네요...여하튼 사고 싶네요
    뚜껑이 있다면 더 좋을것 같은데...

  • 16. 수빈맘
    '07.12.19 12:35 AM

    저도 이벤트를 통해서 구입을 했답니다. 헌데 삼겹살은 생각보다 연기나, 냄새가 덜나긴 하지만.. 저희집 식구들이 좀 많은지라 많은양을 굽게되면 냄새와 연기는 나게되네요...
    원래 삼겹살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지글지글 굽게되잖아요..
    기계 구입했다고 자랑해서 사람들 모이게 해서리.. 구워먹었는데..
    여튼 다른(데팔등)것 보다는 기름 튀는건 확실히 없구요.. 냄새는 좀 나구요..

    특히나, 첨 장만했다고 성능검사하겠다고 해서리 생선을 저도 구웠더랬습니다.
    고등어를요!!!!!!!!! 쩝.. 시간 무척 오래걸리고... 냄새 오래 남았습니다.

    하지만,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추까진 아니더라도 장만하셔도 무방하실듯 합니다.
    생선은 굽지않는게 좋을듯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1540 깔고 덥고 사계절 사용 가능한 울매트 사용기 9 hani 2007.12.16 5,682 22
11539 전기그릴 안방 구입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16 강혜경 2007.12.16 24,130 43
11538 이거 얼마일까요?^^ 12 그린 2007.12.16 6,995 74
11537 레이캅 사용후기(먼지사진 있어요) 12 그린 2007.12.16 6,104 56
11536 울매트 커버 vs 일반 매트커버 비교해 보기 1 hani 2007.12.15 4,585 12
11535 이딸라(iittala) 머그컵, 국대접 그리고 아라비아 핀랜드(.. 14 cherry22 2007.12.15 9,657 58
11534 아미쿡 후기(사진첨부 ^^) 19 섭냥이 2007.12.15 10,274 20
11533 열받아 후기쓴 그 후 (쿠첸) 1 통통마눌 2007.12.14 4,130 52
11532 저도 몇가지 질렀어요 (아미쿡, 컨벡스) 6 audrey 2007.12.14 7,537 22
11531 " 아미쿡" 후기에요... 7 2007.12.13 6,482 18
11530 아미쿡 창고개방 후기요 6 연화 2007.12.13 6,264 102
11529 간만에 찾아온 지름신(베이킹관련) 10 오렌지피코 2007.12.13 6,211 22
11528 간편하게 끝내는 스피드 청소법 love 2007.12.13 10,071 83
11527 새 옷처럼 빨아 기분 좋게 입는 세탁 노하우 love 2007.12.13 7,383 71
11526 코스트코 쿠폰.. 4 아들둘 2007.12.12 6,110 96
11525 저도 아미쿡 창고개방에 다녀왔어요. 12 prada 2007.12.12 5,192 16
11524 씽크대물튀김방지 정말좋네요. 23 규민맘 2007.12.12 14,381 29
11523 레녹스 버터플라이 구입기 - 조금은 껄쩍지근한^^;; 15 코로 2007.12.12 7,359 48
11522 미약한 복수혈전^^ 11 매드포디쉬 2007.12.11 5,515 53
11521 아미쿡 제품 구입기 16 똘배맘 2007.12.11 8,164 20
11520 딸이 좋아하는 그릇~ 8 승수맘 2007.12.11 8,414 13
11519 브리타정수기 18 철이댁 2007.12.11 6,284 66
11518 이번에는 만원만 쓰자.. 8 밍크밍크 2007.12.11 9,905 59
11517 벤타 공기청정기 조용하게 사용하는법 1 행복한여행자 2007.12.10 4,229 12
11516 전자파 걱정없는 울매트 꼼꼼보기~ 15 hani 2007.12.10 7,344 20
11515 달걀 껍질~ 이제 버리지 마세요? 3 love 2007.12.09 10,898 70
11514 미니전기 밥솥에 관하여... 11 들녘의바람 2007.12.09 9,575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