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아 후기쓴 그 후 (쿠첸)

[통통마눌]

as다시 신청후 연락없어 전화해말아 하고있는데 쿠첸에서 서비스만족하셨냐는 전화가온거에요. 허걱!
다시 줄줄줄 얘기했더니 알아보고 전화드리라 연락하겠다고...한참후 웬 남자분이 전화했더라구요.뚜껑신청을 했는데 본사에서 교환해드리라했다고 내일 제품수거해가고 이번주안으로 제품보내겠다고 내일 외출하면 경비실에 맡기고 나가라고 전화하겠다고...제가 기사아저씨가 그런식으로만 안했어도 대충 넘기고 썼을거라고 비싼밥솥이 두달만에 그렇게됐는데 등등그랬더니 당연하죠하며 너무도 호의적으로 대답을해서 살짝 미안한 맘까지들었더랬죠.그런데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연락이 없는거예요.근데 오늘 외출했다 와보니 택배로 밥솥이 왔더라구요.새밥솥!!!그간 속상했던게 한순간 풀렸지요.^^그런데 지금쓰고있는 밥솥은?가져가라고 전화해야하나요?아님,전화를 기다려야하나요?어쨌든 좋은 기분으로 후기를써서 신나네요. 잡곡밥도 흑미혼합과 현미혼합은 맛있게된답니다^^;;;

[몽쥬]

우와@@ 저까지 기분좋아지는데요..^^

맛난밥 많이해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