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최근 많이 읽은 글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저의 옷 수납 노하우 공개합니다.

| 조회수 : 25,265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02-28 18:00:07
밑에 옷 수납글 댓글 달려다 너무 길어져서 새 글로 올립니다.

우선 안 입는 옷 안 쓰는 물건은 최대한 버리시구요.
모든 물건은 자리를 정해주셔야해요.
저희집은 아이들이 어리고 아이들 옷이 대부분이라 그 기준으로 설명드릴께요.

1. 옷은 보통 개어서 차곡차곡 포개서 넣는데 
무조건 세워서 수납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가고 한눈에 옷을 파악하고 꺼내기가 쉽습니다.
보통 아이들 옷은 서랍에 두 줄로 세워서 수납할 수 있는데 옷이 쓰러지지 않게 교차로 넣습니다.
예를 들어 서랍을 열었을 때 바지를 세로로 세워넣었다면 상의는 가로방향으로 세워 넣습니다.


2. 수납 동선을 최대한 줄이세요.

  하나, 서랍(옷장)을 연다.
  둘, 옷을 꺼낸다.
  셋. 서랍(옷장)을 닫는다.

이 세번의 동작으로 끝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서랍을 여는 순간 모든 옷들이 한 눈에 들어와야겠지요.
만일 여기에 서랍을 열고 안에 포갠 옷들 중 맨 밑에 옷을 찾는다거나
혹은 포개놓은 옷박스를 내린 후 뚜껑을 열고 바닥에 깔린 옷을 찾아 꺼내고 뚜껑을 닫고 박스를 제자리에 놓고 다른 박스를 그 위에 포개고..어쩌고 하면 안됩니다.
옷장 위의 박스, 박스 밑의 박스 꺼내기 귀찮아서 그 안에 옷 안 입게 됩니다. 심지어 서랍 안에서도 맨 밑에 깔린 옷 잘 안 찾아 입게 됩니다.


3. 서랍 안 에서도 자리를 잡아 주어야 합니다.
개개인의 서랍칸을 따로 지정하는 것은 기본이구요.(대분류)

겨울옷/여름옷/봄,가을 옷으로 (중분류)

여아는 상의/바지/치마/스타킹, 내복상의/내복하의/속옷/양말
남아는 상의/바지로/내복상의/내복하의/속옷/양말
로 같은 종류끼리 자리를 정해줍니다.(소분류)

칸막이도 되고 다이소 바구니 넣으셔도 되고 옷 정렬방향을 체크 무늬처럼 다르게 넣으셔도 되고,
옷 많으면 두 칸으로 적으면 서랍 한칸에도 다 저렇게 분류됩니다.

여름옷 같은 경우에는
상의는 민소매/반팔소매/모자달린 반팔소매,
하의는 속바지/짧은 반바지/7부 바지/긴 바지 이런 식으로 나누어 보관했어요.(이건..미세분류 정도? ^^;)

같은 여름옷이라도 더울 때는 반팔보다 민소매 옷 찾게 되는데 섞여있으면 뒤지다가 옷 정리한게 흐트러지거든요.

옷들이 한 눈에 들어와도 자리를 나누어 놓지 않으면
이 옷이 민소매던가...짧은 소매이던가...
이 바지가 짧았던가..7부이었나...하고 갸우뚱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꺼내서 펼쳐보고 아니면 다시 넣고 하느니 처음부터 소매길이별로 나누어 놓는 것이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내복은 한 벌끼리 보관보다 상/하 나누어 보관하는 것이 아이가 찾기 편해요.
주로 음식 먹다 흘리거나 바지에 실수하거나 해서 따로 갈아 입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복을 상/하 같이 넣으면 두 벌을 꺼내서 확인해하고 상의는 다시 넣고 하는 과정이 추가되어야 하거든요.

이렇게 해 두면 불꺼진 상태에서도 서랍만 열면 원하는 형태의 옷을 바로 꺼낼 수 있는 경지에 이를 수 있습니다.
아이도 자기가 필요로 하는 옷을 스스로 찾아 꺼내 입을 수 있구요,
개어 놓으면 자기 옷은 그 옷의 자리에 갖다 놓을 줄도 알게 됩니다.


4. 박스는 왠만하면 비추천합니다.
잘 열어보지 않게 되고 차곡차곡 쌓아 놓으면 뭐가 들어있는지 잘 몰라서 또 옷을 구입하게 되더군요.
한여름에도 비오거나 추우면 긴 팔옷이 필요하고
한겨울에도 애가 열이 펄펄나면 나시에 반바지 꺼내 입히기도 하고...
그냥 한번에 꺼낼 수 있는 서랍장이 최고더군요.


5. 그 외 잡다한 물건 수납 서랍
이 서랍들은 일반 서랍의 반 정도 크기면 됩니다. 작은 서랍이 없으면 큰 서랍에 경계를 두고 같이 수납해도 되구요..

5-1.겨울 용품들은 서랍 한칸에 몽땅 수납합니다.
목도리, 장갑, 마스크, 귀마개을 종류 별로 한 칸 안에 다 넣어요.

5-2.모자도 서랍 한칸을 정해 그 안에 다 넣구요.

5-3.가방도 큰 박스나 옷장 수납칸에 다 몰아둡니다.
이 때도 무조건 세워서 보관해요. 3번 만에 꺼낼 수 있도록
저는 큰 가방은 서랍에 세워서 수납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특별히 커다란 플라스틱 박스에 수납해요.

5-4.그외 베개커버, 앞치마,보자기,식탁보,커튼 등도 하나의 서랍에 몰아 넣어요.



6. 옷장의 칸도 가족마다 따로 한 칸씩 지정해주는게 좋습니다.
어른은 윗칸 아이들은 아랫칸으로 정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꺼내 입게 해요.

옷은 가능하면 옷걸이에 하나씩, 정장이거나 위아래 한 벌은 한 옷걸이에 같이 걸거나 나란히 걸어요.
자리 차지 한다고 얇은 옷 포개서 하나의 옷걸이에 몇 벌 씩 포개 놓게 되면
잘 안 보이게 되고, 또 잘 안 입게 됩니다.
옷장 문을 열었을 때 옷들을 뒤적거리지 않아도 모든 옷들이 한 눈에 들어와야해요.
옷장에서도 최대한 같은 종류, 같은 계절끼리 모여있어야 옷 파악이 쉬워요.


7. 작은 옷 안 입은 옷은 정리해요.

작아졌네 하고 서랍에 도로 넣으면 금세 까먹고 또 꺼내 입으려 하기 때문에 작아지면 바로바로 보관함으로 옮겨놓습니다.
작은 옷은 박스에 따로 모아두었다가 어느 정도 모이면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해요.


8. 이렇게 까지 자리를 다 잡아주면 그 다음 부터는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다이어트 해서 살 빼는 것보다 뺀 살 유지하는게 더 어렵다고 하지요.

옷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심하고 싹 정리해도 계속 관리안하면 도로묵됩니다.

빨래를 갤 때부터 정리를 하셔야합니다. 옷들을 개면서 3번 분류대로 포개어 놓습니다. 개고 나서 분류해서 넣으려면 귀찮아져서 그냥 섞어넣게 되요.
다 개고 나면 그대로 서랍의 지정된 위치에 넣으면 됩니다.
여기서 수선해야 하는 것, 구멍난 양말, 단추 떨어진 옷들은 서랍에 넣지 마시고 바로 수선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자리를 정해 놓아두세요.
개어 놓고 바로 수선하면 더 좋지만 잊어먹어도 왔다갔다하면 그 나와있는 옷들이 상당히 눈에 거슬려서라도 바늘을 잡게 됩니다.

이렇게 정리하게 되면 어떤 옷들이 있는지 한 눈에 파악이 되고
한구석에 쳐박혀서 있는지 몰라서 못 입는 옷들이 없게 되지요.
내가 가진 겨울 외투가 몇 벌이고, 바지가 몇 벌이고 이렇게 알게 되면 새로 사기 보다 잘 안 입는 옷 활용하게 되어요.

그리고 옷 수납칸이 비좁다 느껴지면 옷 정리 들어갑니다. 안 입는 옷, 작은 옷들 덜어내고 항상 처음 옷장의 부피를 유지하려 노력해야 정리가 됩니다.
옷 하나 사면 옷 하나 버린다는 일념으로 관리를 하셔야 수납장이 비좁지 않습니다.

p.s 사진을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부끄럽지만 올려봅니다.


위 사진은 딸아이 여름옷 서랍장입니다.
반듯하게 각 못잡고  찍은 건...애들 옷장이다 보니..
아이가 수시로 열어서 옷을 꺼내곤 해서 줄이 흐트러져 있네요. ㅎㅎ ^^;;;

가운데 바구니는 속옷이랑 양말 바구니이구요..
왼쪽 앞줄은 민소매 상의/ 반대각도로 세워놓은 것은 반바지구요.
오른쪽 앞줄은 짧은소매 상의/속바지 혹은 속바지 대용 바지
뒷줄은 모자달린 반팔 상의/7부이상 바지입니다.

그리고 치마는 다른 칸에 있어요.
치마도 원피스/일반치마/상하한벌짜리치마/멜빵형치마 로 구분되어 있어요. 물론 여름/겨울 따로요 ^^

p.s 같은 종류의 옷이 많은 경우에는 일부러 격자무늬로 넣지 마시구요. 사진의 뒷줄 처럼 일렬로 쭉 세워 넣으시면 더~ 많이 들어갑니다.
왠만큼 들어갔다 해도 한 쪽에서 옷들을 밀면 옷들이 수축되면서 또 자리가 만들어 지거든요.
옷들이 촘촘하게 세워져 있으니까 몇 벌 빼낸다해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속옷이나 양말만 따로 바구니에 저장하는 이유는 여름/겨울에 따라 바구니만 꺼내 다른 서랍에 옮기기 쉽게 하기 위해서예요. 
사진에서 그렇게 안한 이유는...겨울 옷이 부피가 크고 많아서 옮길 자리가 없네요 ㅎㅎ
여기저기서 물려받다 보니 옷들이 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속옷용 2개, 면생리대용 1개, 양말용 1개 총 4개입니다. 아무래도 바구니가 많을 수 밖에 없네요.
박스에 수납하는 것은 주로 애들 옷 중에 1-2년 안에 입을 일 없는 큰 옷(많이 물려받아요)
애기 때 썼던 천기저귀(아까워서 차마 못 버리고 있었는데 나중에 생리대 만들때 쓸까해요.)
그 외 앨범이나 액자들도 다 상자에 세워 넣어 보관합니다.







콜록홈즈 (prisca)

안녕하세요. 82cook 사랑해요.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고또가고
    '12.2.28 6:14 PM

    하나배우네요!사진이있어서 좋네요
    자게보고후다닥넘어왔네요
    정리를잘하시는분같습니다 부디계속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2. charlotte
    '12.2.28 6:50 PM

    좋은글 감사합니다. 요즘 옷정리때문에 완전 스트레스받고있는중인데요... 질문하나만요..혹시 입던옷은 어찌하시나요? 한번 입고 빨긴뭐해서 조금 더 입을 옷 보관법도 알고싶어요..네가족 한벌씩만 나와도 정신없어서..ㅠ

  • 3. 희이
    '12.2.28 7:12 PM

    1은 옷을 말아서 서게 한다는 의미인 줄 알았네요.. 사진보니 이해가..^^

    3,4번은 옷을 계절별로 분리하고 그 안에서 또 분리를 하라는 건지요? 그렇게 되면 너무 복잡한데..
    칸도 많이 필요하지 않나요?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프네요.. ㅠ
    옷을 별로 안 가지고 있는 편이신지...

    조금 더 설명해주세요..

  • 4. 여니
    '12.2.28 7:29 PM

    charlotte님
    혹시나 도움될까 해서
    저 서랍장 한칸 비워서 한번 입었던 온가족 옷(그래봤자. 거의 아이들옷. 남편것은 매일 세탁하니)
    넣어놔요.

    다시 입을때는 서랍옷 먼저 입고요.
    슈퍼간다고 잠시 입었던 옷들 줄줄이 걸어놓으니 방 지저분해서 쓰는 방법입니다.
    (아기옷은 조끼까지 서랍에 다 넣어요)

  • 바람결
    '12.2.29 8:56 PM

    저도 살림꾼 아닌데 원글님처럼 수납하구요, 여니님처럼 맨 아랫칸 비워서 한 번 입은 털 스웨터나 가디건 등등은 마저 입고 빨수 있게 따로 넣어놓아요. 전 옷장정리만 잘하고 집안이 엉망이라 살림꾼이 안되나보다...ㅎㅎ

  • 5. 여니
    '12.2.28 7:35 PM

    어머 저 살림꾼 아닌데. 저랑 비슷해요 ^^;;

    저도 속옷바구니 사진속에 것 사용해요.
    (저도 양말용 하나. 속옷용 하나)
    각자 서랍장 맨위칸에는 (저.남편.딸) 바구니 2개씩 들어있어요 ^___^

  • 6. 얼그레이
    '12.2.28 7:36 PM

    사진 원한 사람인데요
    사진으로보니 역시 한눈에 들어오네요
    사진보고 아이옷장에서 내복만 살짝 세웠더니 공간활용이 아주 좋더라구요
    날잡아서 한번 실천해보렵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아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신 한번 입고 다시 입을 입던옷은 어찌 보관하시나요?
    이런옷이 여기저기 옷장위에 침대위에 정신없네요

  • 7. 씽씽
    '12.2.28 8:04 PM

    저도 배워갑니다.

  • 8. 조이
    '12.2.28 8:07 PM

    옷수납좋네요

  • 9. 콜록홈즈
    '12.2.28 8:11 PM

    가고또가고님:사실은 제가 좀 게으르다보니 집 치우고 물건 찾는게 귀찮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조금이라도 덜 치우고 살려면 처음부터 정리를 해놓는 방법이 최선인지라 정리하는데만 꾀가 늘어가네요 ㅎㅎ

    charlotte님: 옷이 많지 않을 때는 옷장 한 칸을 비워서 입던 옷만 걸어두었어요. 외투나 겉옷은 물론이고 바지도 반 접어 옷걸이에 걸었어 넣었어요.
    옷장 문만 닫으면 완전 깔끔이었었죠..
    그런데..옷이 늘어나다보니 지금은 주니어용 행거를 하나 놓고 그 곳에 걸어요. 장롱을 더 살 수는 없겠더라구요.

    대신 아래에 철재 선반이 2개 위에도 선반이 한 개 있어서 선반에 아이가방
    그날 착용했던 모자 목도리 장갑 마스크까지 놓아둡니다.

    주니어용이라 작긴하지만 각각의 옷 2.3벌 정도 걸수 있구요. 넘치려고 하면 오래된 옷부터 세탁기로 갑니다.


    희이님:사실 옷을 아주아주 세분하는 건 맞습니다.
    처음에 이렇게 정리하시려면 시간도 많이 걸릴겁니다.
    그 정도까지는 안해도 될것 같다 하면 중분류 정도까지 해보셔도 되구요. 하지만 익숙해지면 저렇게 정리하는게 더 편해지실거예요.


    옷을 넣을 때 펼쳐야만 알 수 있는 옷의 형태별끼리(긴팔, 반팔, 민소매, 후드) 모아두면 옷을 꺼낼 때 자신의 용도에 맞는 옷을 바로 꺼낼 수 있거든요.

    굳이 경계를 안 정해도 상의 옷 중 왼쪽은 민소매 오른쪽은 긴소매 이런식으로 수납하셔도 되고
    저처럼 반바지는 왼쪽구석 속바지는 오른쪽구석으로
    아예 서랍 양 끝으로 떨어뜨려 넣으셔도 되고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아..어른 스웨터는 말아서 세워 넣으시면 됩니다. 롤케익처럼요.

    여니님:저희집이랑 비슷하신가봐요 ㅎㅎ
    저희도 가족별로 바구니 2개씩이구요. 저만 3개예요. 왜일까요? ^_^

    얼그레이님: 안 어지르는게 최선의 정리인것 같아요. 애들한테도 항상 나갔다 오면 옷 벗어서 옷걸이에 걸어서 행거에 걸어라고 세뇌시키는 중입니다.

  • 10. 써니마미
    '12.2.29 11:31 AM

    잘 읽고 배워볼께요^^

  • 11. 칭크
    '12.2.29 12:57 PM

    감사합니다~ ^^

  • 12. 아마츄어
    '12.2.29 1:07 PM

    옷정리 못해서 여기한보따리 저기 한보따리 있었는데 저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13. 초록세움
    '12.2.29 1:33 PM

    옷 정리하기도 만만치 않은데 깔끔하니 보기도 좋고 정리하기에도 편리할것 같네요^^*

  • 14. 두루두루
    '12.2.29 2:25 PM

    사진 역시 좋아요!!!

  • 15. 마리
    '12.2.29 4:58 PM

    좀 있으면 계절 옷 정리할 때가 올텐테 그때 잘 활용해봐야겠어요.^^

  • 16. 바드리나트
    '12.2.29 5:29 PM

    날 잡아서 서랍장 정리해야 하는데 님처럼 해봐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7. 루이스
    '12.2.29 5:39 PM

    와우! 어제 자게에 답글달고 -당장해보겠다고 바로 저녁에 실천했는데요
    진짜 짱이예요.. 저렇게 가로 세로로 엇갈려서 넣으니깐 덜 흐트러지구요..
    원래 2칸넣어야했던 아이 옷들이 한칸에 다 들어갔습니다.
    원글님 완전 감사합니다.
    이번주주말에는.. 제꺼랑 남편껏도 정리 싹 다시할려구요~

  • 18. 젬마
    '12.2.29 5:46 PM

    저도 이렇게 정리하는데...
    나름 시간이 오래걸려서 찾아낸 방법입니다.
    이런것도 나눔할수 있는거군요. 좋은 일 하셨어요. 짝짝짝

  • 19. 닌토
    '12.2.29 7:30 PM

    오~ 세워놓는거 너무 좋네요. 당장 주말에 정리해야겠어요!

  • 20. =_=
    '12.3.1 12:13 AM

    저도 따라해볼게요. 노하우전수 감사해요!

  • 21. Somdari
    '12.3.17 2:50 PM

    특히나 아이 옷은 세워서 보관합니다. 그래야 한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크게 여름옷과 타계절옷으로 구분해서 서랍 달리하구요. 여름 아닌 이상, 다른 계절 옷은 거의 다 같이 입어요.
    그리고 천기저귀요. 저희집은 갓난 아기때부터 그냥 아기 목욕 수건입니다. 빨아 널어도 금방 말라서 겨울에는 가습기 대용으로도 좋고, 물기도 금방 닦여요.

  • 22. 중1맘
    '13.7.8 12:51 PM

    잘읽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138 샤워커텐..곰팡이 방지법~~ 11 미주 2012.03.02 13,721 1
15137 쿡티비 보시는 분들 별로 결제하세요.. 9 잠오나공주 2012.03.02 6,819 0
15136 햇빛좋은날 그릇사진 19 노니 2012.03.01 13,560 9
15135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그릇 25 티트리 2012.03.01 19,682 13
15134 엄마의 그릇. 11 알모 2012.02.29 14,100 3
15133 이유있는 1위, LG디오스 냉장고 다나와 2012.02.29 8,724 0
15132 신혼부부들 보고 있나요? 혼수 필수 아이템 다나와 2012.02.29 7,261 0
15131 화장대3입니다. 11 아직은 2012.02.29 11,751 1
15130 화장대 2입니다. 아직은 2012.02.29 10,890 0
15129 화장대를 공개해볼려구요... 21 아직은 2012.02.29 27,333 2
15128 만들어 쓰는 재미 20 그랜맘 2012.02.29 9,084 1
15127 종지 세대를 넘기며 4 예쁜꽃님 2012.02.29 6,550 1
15126 저만의 꾀^^ 5 길치 2012.02.28 7,554 0
15125 그릇이라고 불러도 될까? 39 아직은 2012.02.28 12,663 1
15124 저의 옷 수납 노하우 공개합니다. 23 콜록홈즈 2012.02.28 25,265 4
15123 소금의 다양한 활용^^ 2 초록세움 2012.02.28 5,640 1
15122 고맙고 따뜻한 그릇 자랑질입니다... 14 분당댁 2012.02.28 16,505 3
15121 추억이 담긴 그릇 6 스프링컴 2012.02.28 6,727 2
15120 참! 편리할 것 같습니다. < 3 > 3 하늘담 2012.02.28 6,665 1
15119 사은품으로 받은 머그 3 멜라 2012.02.28 6,727 1
15118 아이디어 파스타 포크 5 하늘담 2012.02.27 5,945 0
15117 옛날 파이렉스 그릇 26 클라투 2012.02.26 16,869 2
15116 내마음의 그릇 - 할머니의 물항아리 19 은하수 2012.02.26 10,473 17
15115 참! 편리할 것 같습니다. < 2 > 10 하늘담 2012.02.26 8,319 3
15114 나도 역사가 있다아~~~~ 15 J 2012.02.25 9,191 2
15113 결혼선물, 커피잔 24 꽃게 2012.02.25 11,283 1
15112 믿어 지시나요? 50년 된 커피잔이라.... 25 미술 2012.02.25 19,20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