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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옥시3청소기
사용했었습니다.
청소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과 쾌쾌한 냄새들.... 당연히 그런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최근들어 청소기에 대한 문제들이 속속 나오더라구요. 깨끗한 환경을 위해 돌리는 청소기에서
다시 미세 먼지가 배출 된다고.... 그 동안 청소기를 돌리면 집이 깨끗해 진다고 생각만 했지 내가 그 많은
미세 먼지들을 마시고 있었는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정말 많이 놀랐어요.
그래서 청소기 돌릴 때 마다 아이가 잘 때 문 닫고 돌리거나 아님 모든 창을 다 열어 놓고 돌리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죠. 우연한 기회에 일렉트로룩스 청소기를 알게 되었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게되자 옥시3 제품에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다 제품을 갖게 되었죠.
우선 국내 제품과의 차이는 (제가 쓰던 제품과~) 몸집이 좀 더 컸어요. 그러다 보니 무게감도 좀 있었는데
사용하는데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흡입력 정말 좋구요 전선 코드가 9미터나 되어 온 집안을 청소하는데 용이하더라구요. 또 뒷면에서 뜨거운 바람이 약하게 나와서 잘 느끼질 못하구요 쾌쾌한 냄새는 더이상 맡을 수가 없네요. 또한 엄청 저렴하게 구매할수있는 사이트(일렉아이몰)도 알게되서 더더욱 좋았죠. 요즘은 아이가 있어도 청소기 팍~ 팍 돌립니다.세계 최고의 명품 청소기 답게 정말 맘에 들어요.
청소기 새로 바꾸고 싶거나 새로 구입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강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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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돋보기] 일렉트로룩스 옥시3청소.. 6 2007-10-26
1. 새맘새뜻
'07.10.26 5:58 PM저희집 청소기네요^^;; 정말 너무너무 무겁습니다. 흡입력도 넘 강해서 애들 매트는 들러붙어 하기 힘들고;;; 요즘 팔뚝에 근육 생기고 있습니다. 저도 미세먼지 안나오겠지~ 하는 맘에 힘내고 청소하고 있어요. 근데 혹시 청소할때 호수 꼬여서 바람 안통한적 없으신가요?
2. 권희정
'07.10.26 10:12 PM저도 4월에 구입해서 너무 너무 만족하며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돈이 아깝지 않아요.
이번엔 일렉 스팀청소기 찾고 있는 중이에요...^^.
새맘새뜻님 전 호수 꼬여 바람 안통한 적 없는데요...사용하면서 무거운거 외에는 불편한거
전혀 못 느끼고 쓰고 있어요...3. 몬나니
'07.10.27 12:00 AM근데요..기본적인 질문 해도 되나요?
이건 왜 좋은거고..(그러니까 밀레나 다이슨 이런거랑 뭐가 틀린건가요?) 가격은 어느 정도인가요? 요즘 필요한 살림이 많아서 살돋에서 살고 있네요..제가..4. 브로콜리
'07.10.27 5:34 PM앗 저희집도 같은걸루..전 작년에 구입했는데
다른건 다 좋은데 진짜 윗분 말씀대로 너무너무 무겁습니다
신랑이 한번 청소하고는 무겁다고 갖다버리라는 야그까지 했네요...ㅎㅎㅎ
청소 흡입되는거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제로라고 광고하는데 광고대로 믿을수밖에요..5. 양지은
'07.10.29 11:15 AM - 삭제된댓글저는 경품당첨되어서 10만원 제세공과금내고 받았는데요.
정말 무겁고 스위치도 몸체에 있어서 너무 사용하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흡입력이 너무 세니까 소리가 굉장히 크고...
저희 어린 아가들이 소리를 무척싫어해요. 막 끄라고 귀를 막아요.
앞머리는 바닥에 착 밀착시키게 되어있어 이물질들이 안빨려 들어가고 밀려가서 앞부분을 들어 살피던중 금속부분이 있어 테이프로 붙여버렸네요.
그후론 밀리지않고 이물질을 다 빨아들여요. 미세먼지를 원천 봉쇄하기위해 그렇게 설계했겠죠.
이렇게 사용하기 힘들어 팔아버릴려고 맘먹고 ...
그래도 미세먼지잡자고 타낸 경품인데 미세먼지가 얼마나 나쁜지 알아보자하고 알아봤더니 저 불편함 다 감수하고 사용해야할 만큼 안좋더라구요.
그 이후론 옥시3...사용하기 넘 힘들지만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고 사용하고 있답니다...*^_^*6. 하코
'07.10.30 11:55 PM이거이 확실히 무겁긴 하더라구요 저는 옥시이전단계5123인가 그거 쓰는데 엄마네 이거 사드렸는데 팔 아프시다고 하시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헤파필터 2개라고 믿으면서 감수합니다.
근데 저는 그냥 제가 쓰던거 헤파1개로 만족할려고요 구관이 명관이라고 쓰던게 좋더라구요 손에도 익고
이제 청소기 사신다는 분들이 많을때네요 추위밀려오면 환기시키기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