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의 아시시 아시죠?
넘 아름다운 고즈넉한 곳이지요.
쓰러질듯이 높고 파란 아시시.. 꼭 한번 가주셔요~~!!
이 많은 물건들을 어찌 다 들고 왔는지 놀라시는거 같은데요..^^
신랑 가방에 먼저 다 넣어 보내고
저의 작은 케리어에다 최대한 많이 넣어 오려고 했는데도
가방이 무거워서 공항에서 6유로 주고 비닐로 터지지않게 묶어서 겨우 왔지요.
최대한 싸게 사려고 아울렛이니 벼룩시장 같은데 가고 백화점 세일기간 이용했구요.
그런데 대부분 먹는거라서 나중엔 좀 남는게 없어서 허망했어요..
넘 쇼핑자랑한다고 흉보시진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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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시에서 데려온 구염둥이
장동건 엄마 |
조회수 : 5,294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7-10-24 17: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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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라
'07.10.24 6:46 PMㅋㅋ 전 진짜 장동건 얘긴줄알고...
2. 표고
'07.10.24 8:42 PMㅎㅎㅎ
누구 주려고 슬쩍하는 걸까요?
동건이가 넘 귀여워요..^^3. 걸작품
'07.10.24 10:27 PM아시시 죽 이어져 있는 작은 가게들이 너무 예뻤어요.
성당도 예쁘고...
헌데 서두르는 바람에 눈도장만 찍고 왔는데 정말 다시 가보고 싶어요4. 동그라미
'07.10.25 1:55 PM양념그룻들.넘 이뻐요^^*
밥안먹어도 배 부르시겠다..이것도 보면서..얼마나 행복할까..?
부럽습니다..^^5. 목련
'07.10.25 2:33 PM너무나 반가워서 글 남겨요.. 아시시가 그리워지네요. 전 8년전 신혼여행을 다녀왔거든요. 너무 맘에 드는 곳이었어요..
6. hh맘
'07.10.25 4:03 PM마자요..아시시 참 이쁜곳이었는데...전 6년전 친구들과 배낭여행갔었드랬죠...잘생긴남자들도많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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