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에서 작업하기..

[사랑받는 숲속나무]

작업실이라고 만들어 놨으니..뭔가 해야 겠고...^^

그런데 왜 멍석 깔아 놓으면 이렇게나 하기가 싫어라 지는 것인지..

어젠 비온다고 안하고..빈둥빈둥

오늘은 날씨 좋다고 뭉기적 뭉기적..그러고 있다가..

생각난 김에 만들어본 원석 비누..연습용^^;



연습용이니 너무 흉보지 마시고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시길...

뭐..연습용이라 색깔도 달랑 코코아...

하지만 레시피만은 훌륭한  cp랍니다...ㅋㅋㅋ


이런애도 있습니다


손다쳐 가며 만들어 놨던 건조대 에도 올려 보고^^



조~아래 빼빼로 비누도 보이는 군요..

원석 같은가요???ㅇㅎㅎㅎ

[제니]

원석같아요...^^

[주복실]

와~ 멋져요
본인 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것~^^
또 본인의 작업실이 따로 있다는것~ 자체가 행복이지요..^^

저 비누가 녹으면 아까워서...ㅎㅎ
전 비부를 바라만 봐야 할까봐요..^^

[랑이맘]

원석 비누도 멋지고...다른 비누들다 다 예쁘지만
저희 아가가 11.11 빼빼로데이에 태어나서... 빼빼로 비누에 눈길이 화~~악!! 갑니다.
정말 재주 좋으세요~

[김혜선]

랑이맘님,
우리 아가도 빼빼로데이에 태어났어요.
지금 고1 숙녀에요.
아직도 일어나면 뽀뽀해 달래요.

[miracle]

와 부럽다~~ 너무너무이뻐요 다~

[cecile20]

우와 너무 멋져요~~ 숲속나무님~!!
정말 아까워서 어떻게 쓰겠어요 -.-
만들어 놓고 보시면 정말 뿌듯하실거 같아요~~ ^_^

[브리지트]

비누를 나무 건조대에 올려놓으니 더 청결해 보여요~~참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