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과~ 어제 ,,,
독일 친구들 집에 갔지요~ 정식으로 초대한 것도 아닌데.....갑자기 가자~~~ 해서
따라 갔지요....바베큐 파티하자면서...
오후 늦게 간
젊은 부부 안느와 육~의 집~우리는 불시 검문이라 생각되어 미안했는데 이들은
이미 준비를 해 두었더라구요~~ 에그~~ 미안해라~~~
작은 정원이 딸린 집~ 정원으로 해서 들어가 봐요~~

토마토도 보이고.... 바람개비도 보이는 이쁜 정원~~

작은 꽃들을 줄지어 심어 놓은 세심함~~

마주 보이는 곳엔 아이 장난감도 보이고....
이미 준비되어 있는 바베큐~~~

바베큐 고기와 소세지~~ 으음~~~냄새 좋고...


먹느라 정신없어 이쁘게 사진을 빨리 못찍었네요..
준비된 샐러드.... 감자 샐러드와 브로콜리 샐러드... 그리고 양상치 샐러드...

음식을 서빙하는 이 집 안주인~ 안느~~
빨간 셔츠를 입은 부인은 옆집 아줌마~~

이 집의 귀염둥이 아들~ 프리드릭~ 그리고 하얀 티의 남자... 이집 주인 육~
즐거운 바베큐 식사를 마치고,,,
집 구경하기로 했다...

깔끔하게 보이는 부엌~

씽크대 반대 편엔 벽에다 선반을 설치해 오픈 되어 있는 공간~~
신경써서 정리하지 않으면 다소~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지만 내 친구집이라 오히려 사람사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온다...

거실 사진~~ 빨간 소파가 너무나도~ 편하게 보인다~ 넓은 소파..... 침대같은 소파.....

소파 반대편 거실벽~~
집을 지을 때 아예~~~ 이렇게 벽을 세우고 선반만 걸어 벽장대신 사용하는 거실벽~
유리문이 보이는 곳은 유리 그릇을 넣어 두고
문을 미닫이로 열았다 닫았다 할 수 있다..

여기는 지하에 있는 사우나실~~~
집에 사우나 실을 설치하고 가끔 사우나를 즐기는 부부~~~

사우나를 하고 나와 누워 쉬는 의자~~
벽면에 있는 등이 멋 스럽다~
그 옆으로 보이는 샤워 부츠~~ 벽면도 이쁘게 꾸몄다~~

이 집의 빨간 색 포인트를 화장실 타일에도 ~
2층 화장실에서 빨래 를 통에다~ 집어 넣으면 지하에 있는 빨래방으로 도착~~~
이 사진이 없어서 에공~~~~안타깝네용~

그리고 지붕방에 있는 운동기구와 책상~~~
사무를 보다가..... 운동도 하고.....
집 구경하다가 다시 나와 보니.... 마지막 디저트로 나온 이 집 안 주인 안느의 솜씨 자랑~

잘~~ 먹고 왔지요~~~
이젠 헬무트의 집으로 가자~~~~~~
가자 마자~~ 젤루 관심 많은 부엌으로....
우와~~ 럭셔리~ 부엌~~~

스텐 그릇들과 부엌의 대리석 상판은 어우러지고....


아~~~~ 이쁘다~~ 이뻐,,,, 조리도구~~

지금 부인이 오스트리아로 여행을 가고 없는 집~~ 이라
분위기가 썰렁~~ 했지만
부엌 벽면도 특이~~하고,,, 천장의 램프도 아늑하고....



부엌방 안에 있는 소파~~~


거실 사진~~
벽난로가 멋져 보인다~


옛날에~~ 지어진 집이지만... 참 ~~ 분위기가 있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