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모기채..

[피노키오]

전기 모기채 많이 쓰고 계신지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까해서 알려드려요.
전기 모기채,,,한마디로 왔다입니다.
모기나 파리,기타등등(날벌레..)다 됩니다.
테니스채처럼 생긴건데 건전지2알넣고 감전시켜 죽입니다..(무시무시한 말^^::)

일반 파리채는 압사시켜 온 벽에 피칠(이역시 무시무시)을 할 염려가 있고
허공에서 잡을수 없는 단점이 있으나
이것은 허공에서도 된다는거,,,

요즘 모기잡는 재미가 쏠쏠합니다..으흐흐..
사진도 올려드려야하는데 귀차니즘이라...
한번 이용해보세요~
가격은 오일장에서 3천원주고 샀어요..

[소박한 밥상]

싸네요
찌찌찍 소리에 신기하게 본 적이 있답니다
구매하고 싶네요 ^ ^

[hwan8370]

꼭 보고 싶습니다^^

[푸름]

옥* 같은곳에서는 더 싸요. 지난주에 샀는데 벌레들이 불쌍~해요. 왠만하면 시체도 안남지만 좀 큰벌레는 반쯤타고 반은 뚝 하고 떨어지더라구요. 정말 남편한테 부탁하지 제가 직접은 못죽이겠더라구요.

[피노키오]

큰벌레?? 어떤??

[상구맘]

저희도 작년인가?재작년인가?부터 사용하고 있는데요
파리,모기들은 불쌍치만 그렇다고 같이 동거하며 살기도 그렇고
파리채로 잡자니 벽에 자국 생기고 그런면에서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펑~펑~ 소리도 냅니다.
닿는 부분에 따라서 소리가 날때도 있던데 처음엔 깜짝 놀랐어요.
사용시 미리 염두에 두시고 사용하셔야 안 놀라요.

[국화]

옥션에서 2300원해요~거기 가보세요~써보니 좋던데~모기향 안피워도 된답니다~^^

[prada]

건전지 넣는거 말고 충전해서 쓰는게 더좋아요. 찌지지직하는 소리와 함께 모기흔적도 안남깁니다. 저희도 건전지용으로 사용했는데 불량이 아주 많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충전용으로 바꿨는데 훨씬 나은거 같아요. 가격은 6,500원정도 였던것 같구요. 옥*에서 구입했어요.

[뿌니]

저두 써요~ 전 개당 천얼마 주고 샀던거 같은뎅... 작년에 사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일단 파리채에 닿으면 바로 감전돼버리니까 그냥 탁 털어서 버리니 편하더라구요~ ^^

[비단물결]

전 천냥하우스에서 천원 주고 샀어요.
건전지 2개 넣어 사용 합니다.
집에 하나 정도 가지고 있음 좋습니다.

[류사랑]

오호 그런 게 있었군요.(귀가 쫑긋!) 오늘 사러 갑니다.

[채민맘]

걸어놓는 건 봤는데 .... 오늘 첨 알았네요

[정현숙]

저도 2000원주고 샀는데 불량이었어요 참 왕짜증 모기는 잘잡혀요 파리 등등 하지만 .... 또 불량살까봐 고민중입니다.

[랄랄라]

중국제라 불량은 많아요.. 하지만 정말 아이디어 상품이죠.. 저희집도 해마다 하나씩 사서 씁니다.

[jjbutter]

저도 당장 사야해요. 전 정말 타고난 잠꾸러기인데, 엥~하는 모기 소리만 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모기 잡을 때까지 잠자리에 들지를 못해요. 워낙 모기에게 사랑을 받는 몸이라.. 오늘 바로 사야겠어욤!

[부겐베리아]

한해에 하나만 쓸정도의 불량이라면 좋으련만...

[달이지니]

사람 몸에 닿으면 어떻게 되는건지요?
실물을 본 적이 없어서.. 아이들 있는 집에서 위험하지는 않을까요?

[물]

저희집도 2개 샀어요. 한개 2500원. 두개에 배송비까지 합해서 7500원.
빠지직 소리내면서 파란 불꽃과 함께 타버리기도 하더라구요. ㅡ.ㅡ;
신랑친구가 놀러왔다가 장난으로 만져보고는 기겁 했어요.
전류가 약하지만 사람한테도 위험해요.

[금모래빛]

다이소에서 구매했는데 그런대로 우량합니다^^
저도 해마다 애용하는 제품인지라..하나 있으면 괜찮아요.
아이들때문에 제 손에 시험삼아 대보았더니 할짓은 아니더군요^^

[민준민서엄마]

나도 사야겠당..

[파프리카]

여러분~~~~
전 살인면허증까지 받아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요.
울 신랑 5천원이나 주고 사 왔다고 구박했는데 제가 더 신나서 눈 크게 뜨고 다녀요.
애들이 막 놀리죠 히~~~

[루시]

저는.....이거 무서워서 못쓰겠던데요
빠지직 펑펑 소리땜에 놀라기도 하지만 냄새도 나고 여튼 너무 무서워선... ㅋㅋ

[겸이맘]

저회 회사에서 모기채 팔거든요. 사실 장터에 올리고 싶었는데... 가격이.. 가격이... 그래서 소심한 마음에 포기OTL

[파란달]

어머..그런것도 있나요?처음 알았어요..

[i.s.]

저도 소문듣고 몇년전에 천냥코너에서 천원인가 이천원주고 샀는데
파리가 닿을때마다 펑펑 소리가 나서 집안식구들이 기겁을해서 고이모셔뒀어요
파리가 살짝다으면 기절해서 완전죽지않고 다시 살아나기도 하고해서 두번 죽여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육천얼마짜리나 충전용은 좀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