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저희집 약재창고에요~~^^*
뭐든 제철에 구해지는대로 말려서 대롱대롱 매달아두었다가
술을 많이 마신날에는 헛개나무로 ...^^
닭백숙에는 ( 황기.대추.은행.... ??)
옷닭에는 ( 참옷나무와 대추.표고버섯...?? )
돼지고기 보쌈에는 ( 잰피나무.마늘..?? )
평소엔 옥수수차.보리차를 날씨가 추워지면 칡차를 끓이고....^^
가족들의 몸보신용 약재에요...^^
물론 시골이라서 가능하기도 하구요
그전에는 몰랐어요
그져 화려하고 깔끔해야만 하는줄 알았었담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가족들의 건강은
바로 내가 챙겨야 한다는걸 깨달았담니다...^^ .....아직도 철이 덜든 아줌마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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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복실
'07.7.9 3:01 PM제가 워낙 서툴러서요
사진을 올리려다가 실패해서 덧글이 사라졌어요...^^;;
다시 사진을 ... 노력해 볼깨요..ㅜ2. Terry
'07.7.9 6:10 PM의녀 장금이가 아니라 의녀 복실님....^^
3. 우향
'07.7.9 7:00 PM주복실님 사는 동네 몇 년전에 가봤어요.
지리산 갔다 오는길에 실상사에 들린적이 있답니다.
실상사에 배롱나무가 피어 있던것 같아요.
귀농은 저희도 꿈 꾸며 살아요. 그게 가능할지 모르지만...
가끔 귀농운동본부 사이트에 들려 농작물을 구입하기도 하지요.
약재창고 부럽네요.
시력나쁜 아이를 위해 결명자차를 끓여야 하는데
게을러서 그냥 생수를 먹고 있으니 에효~
얼른 결명자차 끓이렵니다.
사시는 모습 자주 올려 주세요.
저도 덕분에 건강해 집니다.*^^*4. 가드니아
'07.7.9 11:48 PMㅇ ㅏ!~주복실님..
제 꿈을 그대로 실현하셔서 살고계신거에요.
전 언젠가는 헛간이나 창고가 있는 집에서 내손으로 약재를 말려가며,
주복실님 처럼 살고싶답니다.
너무나 부럽습니다..5. 바닐라^*^
'07.7.10 10:06 AM저두 부러워요 예전엔 몰랏는데 저런 창고가 하나 있었으면 하고~^^ 이제 저도 나이먹은티가 나나봐요 이젠 아파트보단 주택에서 살고싶단생각이 많이 나네요``
6. 봉선화
'07.7.10 10:25 AM드라마 허준에 나오는 약같아요.
7. 소금꽃
'07.7.10 2:51 PM저희 시골에도 가면 아빠가 저렇게 해 놓으셨는데..
어릴땐 주렁주렁 귀신(^^)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부터 그 향그하이 참 좋아졌어요~~~
가족분들 건강 넘 지혜롭게 챙기셔서 참 부럽네요8. 산세베리아
'07.7.11 5:54 PM에고~ 큰일이네요...
약재창고도 부럽고...
며칠전 본 장독대도 부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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