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젤 좋아하는 선인장이데 화로에 담았더니 멋스럽죠

[사랑]

어머님이 물러주신 화로에다 선인장을 넣었더니 이렇게 멋스럽네요.
제가 젤 좋아하는 선인장이 되어버렸어요!!

[主憘맘]

저거 나중에 어찌 꺼내시려나요??? 하는..생각이...^^;;;;

[석봉이네]

놋쇠화로군요
너무 오랜만에 보네요
화로에 고구마 구워먹던 기억이 나네요~
화로색상과 선인장 색이 참 잘 어울립니다~

[소박한 밥상]

화로와 화분 사이에 손이 들어가겠는데요 ^ ^*

화분에 담긴 덩쿨식물의 키가 자라면
벼룩에서 구입한 향로(제사때 향 피우는...)에 얹어 놓곤 해서
우리집 초록이와 분위기가 비슷.....

화분을 올려 놓거나
화로 위에 쟁반을 올려 놓고 그위에 화분을 놓기도 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