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엌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작업대입니다. 온갖 부엌용품이 다 모여 있죠. 큰냄비랑 매일쓰는 팬이랑 솥이랑 모여라 작업대입니다.
아래는 곡물이랑 밀가루들 담아 놓은 유리병들이구요.

오븐, 믹서 쪽..점점 늘어나는 가전제품땜에...부엌은 점점 좁아지고..

제일 정신 없는 곳..설거지대입니다. 난장판의 극치지만 뭐 다 사는게 그렇죠 머..헤헤
남편 운동가고, 루나양 낮잠 자고..오랜만에 심심해서 올려봅니다.
정신없기도 하지만 그래도 제 성질(?)에는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사랑하는 부엌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