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무척 따갑길래...집에 잠자는 허브천과 안쓰는 커텐 잘라서
허접한 어닝???(바란스) 만들어 봤습니다. 재단과 재봉질 또한 우스워요. ^^
너무 큰 창에 달아놓으니 바란스가 아니라 영 언바란스가 됐네요.
재료비 한푼 안들여 만들어... 그맘에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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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이라고 해도 될까요??
사랑愛 |
조회수 : 5,488 |
추천수 : 65
작성일 : 2007-05-31 17: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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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피루스
'07.5.31 5:25 PM정말 이뻐요. 이런재주 있으신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2. 둘이서
'07.5.31 5:35 PM허접하다니요~~ 겸손이세요...^^
이뽀요~~~3. 마윤숙
'07.5.31 5:52 PM예쁩니다...재주가 좋으셔요 ^^
4. 오마이준서
'07.5.31 6:00 PM천이 너무 예쁘네요...물론 솜씨도 좋으시구요...
꽃 좋아하는 우리 아들이 참 좋아하겠다...쩝....5. 푸른두이파리
'07.5.31 8:14 PM다리미로 한번씩 살짝 눌러주심 더욱 얌전할거 같아요^^
허브화분들이 넘 이뻐요.6. 해든곳
'07.5.31 10:54 PM참 이런 훌륭한 솜씨를 허접이라니요? 집이 따사로운 기운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집이지요.
7. 레인보우
'07.6.1 12:16 PMㅎㅎ....제가 울집 어닝같은 발란스만들면서 이 허브원단을 얼마나 원츄했는데...ㅎ...
사랑님께서 만드셨네요~~~ 아이...이뻐라~!!
어닝프레임은 어떻게 하셨어요~~멋진걸요~~^^8. 사랑愛
'07.6.1 5:03 PM어닝 프레임은 위에는 봉커텐 달듯이 달았구요...밑에는 다른 분들은 낚시줄 이용해서 천정에 매단다고
하던데 저는 싱크대와 벽에 글루건을 붙였어요 ㅎㅎ9. 은채맘
'07.6.1 9:59 PM아, 너무 이뻐요.
요즘 저도 커텐 떼어버리고 저렇게 할까 생각중인데, 참고하겠습니다.^^10. 프리
'07.6.2 11:05 AM햇살들어오는데서 허브차마시고싶어요.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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