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에 찾아온 새로운 4명의 식구들...
전에, 울집에서 잘 자라는 식물을 분양해준적이 있었는데,,,
이웃님이 고맙다며, 제가 준것의 배로 새로운 식구들을 보내주셨네요..^^
감동과함께 몇일을 싱글벙글 기쁨에 젖어있어요...ㅎㅎ
울집에 온 첫날은 잠시 휴식을 주고... 오늘 분갈이를 해주었어요...^^*
호야~
이름이 호야예요^^
알아서 잘크는 녀석으로 알고 있는데...
쉽게 키울수 있겠죠?^^*
뜻밖에 찾아온 새로운 4명의 식구들...
전에, 울집에서 잘 자라는 식물을 분양해준적이 있었는데,,,
이웃님이 고맙다며, 제가 준것의 배로 새로운 식구들을 보내주셨네요..^^
감동과함께 몇일을 싱글벙글 기쁨에 젖어있어요...ㅎㅎ
울집에 온 첫날은 잠시 휴식을 주고... 오늘 분갈이를 해주었어요...^^*
꽃들이 정말 이쁘네요.
초록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지는데
거기다 쑥쑥자라기까지 하니 너무 고맙죠^^
저도 요즘 베란다에 꽃나무들 물주고 잎닦아주는 재미로 산답니다.
꽃기린 정말 탐나네요
고놈들 기우는 재미가 솔솔 하시겠네요
부럽습니다~
반갑습니다.
전 완전 새빨간놈 갖고 있습니다
제일 작은 포트에 파는거 너무 예뻐 사왔는데 지금은 엄청 커졌답니다
햇볕만 받으면 일년내내 꽃이 피더군요
이렇게 빛깔이 여러종류네요
호야도 이쁘고 염좌도 예쁘네요
꽃기린은 어떻게 분양해야 하는지... 혹시 아시나요?
너무 커져서 징그러워요...ㅠㅠ
이름 모르시는것 만손초 인것 같습니다
잎 끝에 클론 줄줄이 달아서 예쁩니다
꽃도 있던데 지난여름부터 키웠는데 아직 꽃은 못 봤어요
예쁘게 키우세요
넘 이쁘네요...저렇게 꽃,나무 등 생명에 사랑을 쏟으시는 분들...
부럽고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전 죽이는데 한몫하고 게을러서.....^^;;
우리집에있는 ..
이름도 모르고 키우고있었는데 이름이 호야군요^^
물만줘도 잘크던데
이제 애정을갖고 키워야겠어요^^
꽃기린은 가위로 줄기를 잘라서 땅에 꽂아놓으면 무조건 삽니다.
만손초 너무 번식이 잘돼서 벅차시면
저에게 일부 귀양 보내셔요 ^ ^
윗집이랑 화초 좋아하는 취미가 같아 서로 주고 받는데
가끔은 새싹이 사랑스럽고
옮겨 심어 뿌리가 나면 귀엽고 해서
혼자 욕심내서 화분을 늘리기도..........
햇빛 만땅인 집
부럽습니다
바람돌이님 감사합니다
우리집에 있는 놈은 밑에 잎이 다 떨어져서 정말로 기린다리를 연상시킵니다
조금 흉칙(?)하기까지 합니다
에고.. 꽃기린에게 미안하네요 흉칙이라니....
꽃기린님~
화분갈이 해주시고 꽃집에서 파는 영양제(1,000원짜리) 사다가 꽂아주세요.
햇볕을 잘받으면 잎도 풍성해지고 곁가지도 올라와서
흉칙하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베란다에서 살짝 얼리면 봄에 꽃도 활짝 핍니다.
너무 실내에서만 키우면 잘안자랍니다.
꽃기린 10년째 키우는 중입니다. 중간 중간 영양제 주고 햇볕
잘받게 해주시면 다른 화분보다 이뻐요.
저희집 호야는 깍지벌레가 껴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방세제 희석액으로 닦아줍니다..
혹시라도 하얀 솜 같은것이 생기면 세제 희석액을 칫솔에 묻혀 살살 닦아내세요~
화초들보시구 아낌없이 이뻐라해주셔서 넘 기분이 좋네요^^
꽃기린님~ 바람돌이님 말처럼해두 되구요.. 전 예전에 가지부분 꺽어서 물에 담궈서 뿌리 내리는거 보구 흙에 심었어요...^^ 선인장과라 참 오래 잘 사는것 같아요...ㅎ
소박한 밥상님~ 만손초 많이 번식시켜서 분양할께요...^^ 좀만 기다려주셔요~
해피쏭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아이구~~ 푸름이들을 한아름 안으셨네요. ^^
예쁜 정원 만드셔서 또 보여 주실거죠? ^^
저희집에는 왜 오는 식물들마다 죽을까요 ㅠㅠ
제가 그래서 잘 못키워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브리지트님~ 정원이라니요.. 넘 거창하신 말씀..ㅎㅎ 걍 화초들이라고 불러주셔요...^^
레몬베베님~ 저두 첨에 그랬어요... 몇번 죽이다보니, 그뒤부터 울집에 맞는 식물이 어떤거라는걸 알게되더라구요... 포기하지마셔요!!^^
캘런쵸이 랍니다 큰잎의 뽀쪽뽀쪽한 끝마다
새끼가 대롱대롱 달리며 흙으로 떨어져
뿌리가 내려 번식 하며 지금도 몇개가 달려 있군요
했볕을 좋아 하며 물은 흙이 마르면 흠벅 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