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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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도자기 축제때 건진 녀석들 ^^
토욜날 갔었는데 갑자기 비가 너무 너무 많이 와서...고생한 기억이..-_-
비를 부슬 부슬 맞으면서 그래도 그릇 구경 해야 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봤네요 ^^
윗 사진은 산아래에서 구입한 그릇이에요
어찌나 눈이 @@ 되던지...
지름신을 겨우 겨우 눌러서 몇장만 사왔네요 ^^
마땅히 쓸 밥공기 세트가 없어서..
이천에 간 김에...이쁜 놈으로 업어 왔어요
잰이를 위한 빨간 땡땡이 밥그릇 국그릇과 어른들은 위한 점잖은 스트라이프 세트입니다
언제 해 먹을 지 모를 스파게뤼를 위해 파스타 접시도 4장 사왔어요 ^^
곧 주문한 쯔비양도 올텐데..ㅜ.ㅜ
쯔비양 도착하면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
언제쯤 지름신 대신 누름신이 저에게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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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캔두
'07.5.29 11:06 AM빨간 밥그릇하구 스파게티 접시 넘 탐나네요~~
재은맘님 누름심이 오면 저에게도 다녀가라해주세요^^2. 행복플러스
'07.5.29 11:19 AM파스타 접시 보구선 넘넘 맘에 들어 도자기축제 갔다 올라 했더니..
27일이 폐막이였네요...
내년엔 꼭 기필코 다녀와야겠어요..ㅠㅠ3. 브리지트
'07.5.29 11:23 AM나뭇잎 접시 너무 예쁘네요.
스시 담아 먹으면 정말 예술이겠습니다.4. 재은맘
'07.5.29 11:28 AM아이캔두님...재은이가 빨간 밥그릇 너무 좋아하면서 먹네요...
만약에 누름신이 오시면 아이캔두님께도 가라고 할께요...ㅎㅎ
행복플러스님 현대백화점이나 신세계에도 입점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근데 가격이 좀 더 비쌀듯 싶네요...
브리즈트님...나뭇잎 접시 너무 너무 이뻐요...개인적으로 맘에 쏙 든답니다 ^^5. lyu
'07.5.29 11:33 AM지갑신 삼종셋트
지름신 누름신 ...뒤를 이어 제일 강하게 오는 뽐뿌신을 어쩌리?ㅠ.ㅠ
접시가 너무 탐이 나서 횡설수설...ㅋㅋㅋ6. 츄니
'07.5.29 11:34 AM나뭇잎 접시 정말정말 예쁘네요...맘에 콕!하고 와서 박힙니다
7. 강혜경
'07.5.29 11:58 AM아~~
저 나뭇잎 접시는 볼때마다...미치겠습니다.
아..
정말 맘에 콕콕....뽐뿌신...바로 옵니다~~8. 캔디282
'07.5.29 12:55 PM잎사귀 접시 너무 이뻐요~~~~
디자인도 흔치 않아서 더 좋아 보이는것 같아요~~~~~
살림 시작한지 5개월도 채 안됐지만
그릇 보면 마구 사고 싶어져서 미치겠어요~ㅎㅎ9. 코코샤넬
'07.5.29 1:05 PM히야..........이쁘당.
제은맘님 잘 사셨네요이.
쯔~양도 기다리고 있겠소 ^^10. 현승맘
'07.5.29 1:15 PM가끔은 뽐뿌신이 있어도 누름신이 이기는 날이 있지요..
이천간 그날..누름신이 이긴날이랍니다..ㅋㅋ
크림스파게티 레시피도 알려 드렸으니, 빨간 접시에 파스타 기대하겠습니다..잰맘!!!11. 쭈니유니
'07.5.29 1:21 PM접시들 정말 예쁘네요. @.@
저도 내년엔 애들 데리고 도자기 축제 꼭 가고 싶어요.12. 재은맘
'07.5.29 1:41 PM류님..요즘 지름신이 어찌나 강력하게 오는지..ㅜ.ㅜ
츄니님...저 나뭇잎 그릇 아직 음식 담아보진 않았지만..음식을 담으면 길고 커서 더 이쁠듯 싶네요
강혜정님..강추에요..얼른 지르세요 ^^
캔디282님 ... 새댁이시면 그릇 하나씩 사시는 재미도 솔솔 하실듯....
샤넬님...잘 지내셨어요??오늘 내일 쯔양 오면 다시 보여드릴께요
현승맘님...그날 강력한 뽐뿌신을 잘 피해 가시더라구요...담에 제가 빨간 접시에 느끼한 크림스파게뤼~~접대해 드릴께요
쭈니유니님...내년에는 꼭 가보세요...눈이 @@ 된답니다..13. 소박한 밥상
'07.5.29 3:14 PM이천이란 글씨만 봐도 부럽고
축제기간 아니어도 마음에 드는 건 많을 것 같은데요 ???????????
부엌에서 용량초과니까 그게 제일 막강한 누름신 ^ ^*
아랫부분의 모던한 그릇들 .....이천에서 저런 분위기의 그릇도 판매하나요 ??
메이커 이름은 뭘까요 ??14. 최윤미
'07.5.29 3:25 PM저 이쁜 원색접시들...
저도 도자기 축제갔다가 사고팠는데 돈없어서 그냥 왔어요 ㅎㅎ15. uzziel
'07.5.29 9:33 PM벌써 끝났군요.
정말 벼르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가지 못했네요.
아마도 갔다면 엄청 지르고 왔을텐데...^^*
사오신 그릇들 제가 살짝 집어오고 싶습니다.
이럼 안되는거죠??? ^^;;16. 뽀쟁이
'07.5.29 9:40 PM다 이쁘네요~ 저도 가고 싶었는데..
17. 재은맘
'07.5.29 10:01 PM소박한 밥상님..제가 명함을 가져오긴 했는데...그릇을 뒤집어 봐도..昌이라고만 되어 있네요..ㅜ.ㅜ
최윤미씨...저도 소주잔까지 사려다..내려놓았답니다
uzziel님..아마 저번주까지 이천도자기 축제였나봐요....
뽀장이님..내년에는 꼭 가보세요 ^^18. 파프리카
'07.5.30 12:54 PM저 빨간 도트에 동공이 풀려 버리네요.
나뭇잎접시에 쓰러져서 기절하고 싶기도 하고.....
언제나 우아하게 도자기에 반찬 올려서 수랏간을 탈출해 보려나~~~
재은맘님 센쑤쟁이시네요...
우이씨^^ 바가지에 밥 비벼서 우적우적 먹어야겠어요19. 레몬베베
'07.5.30 1:48 PM이정도 건지셨으면 이정도 지름신은 갠찮을거 같은데요^^
땡땡이 그릇이랑 칼라접시 이쁘네요20. 상1206
'07.5.30 5:59 PM나뭇잎,나뭇잎,나뭇잎,나뭇잎
땡땡이,땡땡이,땡땡이,땡땡이
이거 무슨 마술 주문도 아니고 가지고 싶어서 큰일났네요.
어쩜 이리 이쁜것만 가져오셨어요.
어흑~ 가지고 시퍼라~21. 어진맘
'07.6.1 11:37 AM나뭇잎..세로 스트라이프 그릇...
어흑~ 나두 가지고 시퍼라~22. 스마일
'07.6.5 6:44 PM너무 이쁘네요~~뿌듯하시겠어요 전온종일 그릇구경만 했습 좋겠어요
23. 향기
'08.4.4 1:42 AM구경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