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왈츠라 불리워진 커튼

[Christine]

핑크에 크림을 얹어놓은듯
은은한 실크지로 커텐만들었어요~

백프로 실크가 아니고
소재는 폴리 같은데..
이름은 실크네요~

귀여우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의 커튼이라
거실에 걸어도 될것 같아
살짝 걸어봤어요~

봄향기 폴폴~~

[태능맘]

햇살애 비친 핑크와 레이스가 넘 아름다워요..

[황금돼지]

넘 멋지십니다..직접 만드시고..아...미싱 사고 싶다..

[아직은초보]

멋져요~~ 언제나 전 고수가 되볼까요 ^^

[까꿀까꿀]

와..솜씨 좋으세요~

[부들]

낭만적이네요~ 예쁘네요

[뽀뽀리맘]

아~~ 너무 이뻐요.. 저는 미싱이있어도 엄두도 못네고 있네요..

[미소천사]

정말 봄의 왈츠네요. 멋져요

[Christine]

마른 나뭇잎사이로 아지랑이가 폴폴 피어오르는것 같은
착각이 ~~
봄이 오니 괜시리 좋아지네요~
리플주신분들 봄날과 함께 좋은일 가득하세요~

[강아지똥]

워낙 핑크를 좋아했던건지 딸아이엄마가 되어보니 온통 핑크투성이네요~!! 넘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Christine]

강아지똥님~~
닉넴에 무슨 사연이라도?..닉넴이 재밌어요..냄새나는것 같기도...ㅋ
저도 홈패션 하기전에 핑크를 좋아했던것인지...원래 좋아했던것인지...
핑크가 좋더군요~물론 화이트가 더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