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고싶다고 노래노래를 몇달 불렀드랬죠. ^^
집(분당) 근처 조명가게가 있길래 가서 물어봤드니, 5~6만원 달라 그러고. (헉 넘 비싸)
그래서 신랑 쉬는날 꼬셔서 을지로 나가서 만오천원에 사왔습니다. ^^
한 10군데 샵 돌아다닌것 같아요. ^^

식탁등 단 모습..
빨강으로 할까 망설였는데.. 그냥 깨끗하게 화이트로 했습니다.
워낙 색깔 맞추는걸 못해서.. 그냥 단색으로. -_-;;

좀 자세한 사진.
집이 오피스텔이라 식탁등자리에 할로겐이 있었답니다. (식탁등 오른쪽에 있는 애)
식탁위치랑 달라서 신랑이 천정 뚫어서 할로겐 선 끌어다 연결해서 달아줬답니다.
신랑 만세!를 외치고 싶더군요. ^^;;
늘 저 식탁처럼 깨끗하게 살아야 할텐데요.. 휴우. 며칠이라 갈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