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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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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1년에 한개씩..

| 조회수 : 7,668 | 추천수 : 5
작성일 : 2007-01-29 20:28:04
어쩌다 보니 1년에 한개씩 완성하게 되네요.
작년엔 뭘 하며 지냈는지 기억도 가물~~
아이들 열심히 뒷바라지도 안했구..
그렇다고 남편 내조도 그냥~~
그렇다고 제가 열근(열심히 근무 ㅎㅎ) 한것도 아니구

뭘 하며 지냈기에 겨우 이거 하나 끝냈는지..

벌써 2007년 1월도 끝나가네요.
시속38km달리기 시작해서인지
넘 속도감이 느껴지네요.

세월이 갈수록 그 속도감은 더 하겠죠?
어떻게 하면 우아하게 고상하게 나이들수 있을지..
고민되네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노키오
    '07.1.29 11:31 PM

    너무 이뿝니다...

  • 2. 깜쥑이
    '07.1.29 11:40 PM

    퀼트 하니까 저는 눈이 너무 아프던데 정말 대단하세요 ^^

  • 3. miru
    '07.1.30 12:11 AM

    전 25km이후엔 무슨 로켓타고 있는 것 같습니당~ㅋㅋㅋㅋ

  • 4. 난행복해
    '07.1.30 2:51 AM

    이뻐요,.....와

  • 5. 유니게
    '07.1.30 9:10 AM

    제가 원하던 이불이예요!!
    저도 꼭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
    넘넘 예뻐요!!

  • 6. 울라
    '07.1.30 10:29 AM

    김민지 님 저도 퀼트에 관심이 있어요...집에서 조용히 앉아서 하는것 좋아하구요....그래서 십자수도 놓곤 했는데.....퀼트 독학으로 하려면 많이 어렵나요....
    그리고 금액도 많이 드나요....주위에서는 많이 든다고해서요.....

  • 7. 쎄쎄
    '07.1.30 10:42 AM

    저도 퀼트 배우고 싶어요
    퀼트재료는 어디에서 구입해야하는지요
    제가 외출할 시간이 없어서 집에서 책보고도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예쁘네요

  • 8. bero
    '07.1.30 10:48 AM

    저도 지금 한창 재미붙여 하고있는데요
    저는 백화점 문화센터에 다녀요 직장다니면서 하니까 일주일에 한번 가는것도 따라가기 힘들더라구요
    비용은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초급반일때는 많이 안드는데
    중급 가면서 가방이며 인형이며 욕심내서 하다보니 한달에 재료비가 5-10만원 가량 드는거 같아요
    작품이 크면 많이 들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완성품보면 성취감이 크답니다. 실용적이기도 하구요.
    독학은 좀 힘들거에요.

  • 9. 푸른바당
    '07.1.30 10:49 AM

    민지님 말씀대로 열심히 애들 돌본것도...
    남편내조도 안한 저는
    민지님처럼
    이쁜 핸드메이드 작품또한 없네요.
    일년에 하나가 아니라 2년에 하나라도
    자랑할게 있음 정말 정말 좋겠네요.ㅎㅎㅎ
    이불이 넘 이뻐요~~

  • 10. 김민지
    '07.1.30 11:12 AM

    웅이맘님..그렇죠..어떻게 하면 속도를 줄일수 있을까요?ㅋㅋ
    피노키오님..고맙습니다.퀼트는 할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깜쥑이님..저는 늙어서도 하고 싶어서 눈관리 잘~ 해줍니다.^^
    miru님..ㅋㅋ 마자요..로켓..
    난행복해님..예쁜가요? 좀 화려하죠? 고마워요..
    유니게님..천천히 시도해보세요.홈질만 할줄알면 되거든요.
    울라님..쎄쎄님..아래 bero님 답글처럼 첨 배울때는 퀼트샵이나 문화센터같은데 다니심 좋아요
    아무래도 자잘한 팁은 독학으로는 어렵거든요.
    bero님..자세한 답변 감사해요..열씨미 하자구요.홧팅!!
    푸른바당님..안녕하시죠? 나중에 만날떈 예쁜거 하나 선물해 드릴께요.^^

  • 11. 허브향기
    '07.1.30 1:02 PM

    저도 저 스크랩 탑만 완성하구선 내비 뒀는데..
    새롭네요 퀼트 늙어서까지 하려고 원단 많이 비축해 둿답니다..
    재미있어요

  • 12. 백조
    '07.1.30 2:53 PM

    정말 부럽네요 재주가 조아여 전 1년이아니라 5년에 한개라도 만들어바씀조켓네요

  • 13. 단호박
    '07.1.30 3:51 PM

    예뻐요
    전 언니에게서 조금씩 배웠는데 알수록 그 멋이 대단하더라구요
    겨울에 방바닥에 엉덩이 붙이고 하기에는 딱인것 같아요

  • 14. 뒷북마님
    '07.2.1 1:28 PM

    헉~ 늘 좋아만 하고 만들 수 없는...
    넘넘넘~~ 이뿌네용!!! 부러벙랑!

  • 15. 김선미
    '07.4.10 1:25 PM

    너무 예뻐요.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 16.
    '07.4.13 9:00 AM

    솜씨가 짱입니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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