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의 세제통~~

[미소천사]

이게 뭐냐하면요
원래 분무기였어요 너무 오래 사용했더니 분사되는 구멍에서
물이 줄줄줄 흘러서 버리려고 하다 보니까
통 부분이 너무 아까워서 주방의 세제통으로 만들었어요
세제도 많이 들어가고 노란색이라 주방에 두니까 기분이 환해지네요
세제가 많이 들어가서 좋구요 또 조금씩 나와서 아껴쓸수 있어서 좋아요
밑에 사진은 남대문에서 산 인형입니다(너무 귀여워서요)

[까만콩]

저두 저 분무기 있어요..딸기도 있었던것 같은데..
통이 커서 물이 많이 들어가서 좋아요..ㅎㅎ
저렇게 변신도 하는군요..좋은 아이디어네요
인형들 표정이 넘 이쁘네요~~

[맛있는 밥]

뚜껑은 어떻게 바꾼 건가요?
세세 뚜껑이 딱 맞나요?
댓글은 안 달고 질문만 해서 죄송.

[지원]

인형들이 너무 평온해보입니다^^
우리집은 딸기모양인데...^^

[겨울나무]

귀엽네요 세제통도 인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