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는 원래 잔칫집이나 상가에 돈이나 물건을 보태 도와주거나 일을 거들어주는 행위를 뜻하나,
현대에 들어 현금이 보편화되면서 돈으로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부조는 원래 잔칫집이나 상가에 돈이나 물건을 보태 도와주거나 일을 거들어주는 행위를 뜻하나,
현대에 들어 현금이 보편화되면서 돈으로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본인부터 그냥 하지 마세요. 받지도 말고. 그렇게 한사람 두사람 늘어나면 그게 문화가 되겠죠.
저는 그래서 나중에 제 부모님상 나도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으려구요.
물론 아이에게 저희 부부는 빈소도 차리지 말라고 할겁니다.
내가 먼저 부르지 않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바뀌겠죠.
윗분 대단합니다.. 실행할 생각을.. 상이든 결혼 돌잔치 직계끼리 했으면..
태어나 죽을때까지 돈주고받는 몹쓸문화 없어지길
3년전 돌아가신 우리언니 부조금 안받았어요
자식들에게 짐지우기 싫다고해서 ᆢ
진짜 다들 마음으로 추모하고 따뜻한 밥한그릇 드시고 가셨어요
점점 바뀌겠죠 요즘 돌잔치 거의 안하잖아요 직계만하고..
저는 몇 년전부터 실천하고 있어요
저도 결혼할때 직계가족 결혼했어요. 지인들 안부르니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나부터 바꾸자라는 심정으로다가...
직장생활 이십년차 축의 안 받는 사람은 저밖네 없었어요
왜냐면 그동안 뿌렸으니까요;; 저도 아깝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한명두명 하다보면, 점점 바뀌지 않겠어요?
이름도 모르는 사돈의 팔촌 자녀 결혼도 싫고, 안친한 동료 결혼 축의도 별로요.
미혼은 오죽하겠어요
윗분 대단하세요
주변에서 님 다시 봤을거에요 존경심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