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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부유층으로 산다는것

미국에서 조회수 : 13,805
작성일 : 2024-09-19 20:58:59

사촌언니네 얘긴데요 원래 한국에서도 잘 살았고 비즈니스 때문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형부가 능력이 있어서 영주권도 굉장히 빨리 나왔어요)  부촌에 엄청 큰 집에 고급 차에 아주 잘 살아요.

 

거기서 어울리는 사람은 다 (성공한) 한국인이예요 그리고 교회활동도 열심히 하고 아들셋도 학교 잘 다니고 그래요. 요리도 잘해서 한식을 주로 먹는데 여느 유명집 수준으로 하고 홈파티 하면 부페 레스토랑에서나 볼 수 있는 커다란 접시 이런거 다 놓고 정말 거나하게 해요. 보면 미국이란 나라에서 새롭게 한국인 상류사회를 만든 느낌이예요.  굳이 내가 여기 사람들하고 섞일 필요가 있나 뭐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IP : 185.83.xxx.131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
    '24.9.19 9:01 P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그정도 재력이면 완전 날아다니죠

  • 2. 대한민국
    '24.9.19 9:01 PM (118.235.xxx.47)

    상류층이면
    다른나라가서도
    상류층

  • 3. 무슨복
    '24.9.19 9:01 PM (121.166.xxx.230)

    무슨복일까
    다가오는 카드결제일에
    돈백만원부족해 아둥바둥인
    이런팔자도있는데

  • 4. ㅇㅇ
    '24.9.19 9:02 PM (59.17.xxx.179)

    실례지만 지역은 어디신가요? 한국인 많이 사는 지역적 특성하고는 관련이 없나 궁금해서요.

  • 5. 텍사스
    '24.9.19 9:05 PM (195.244.xxx.156)

    달라스 지역이랬어요

  • 6. wii
    '24.9.19 9:10 PM (14.56.xxx.217)

    그 정도가 부유층인 거에요? 글이 삭제된 부분 있나요? 부페 레스토랑에서 보는 큰 접시에 음식 놓고 파티한다고요?

  • 7. ..
    '24.9.19 9:12 PM (223.38.xxx.14)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고 미국 백인흑인 친구들과 주로 어울렸던 제가 더 행복하게 지냈던 것 같구요
    사람 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한식 케이터링 업체도 당연히 있을 거고 사촌언니고 멀지 않으면 놀러가서 부페만 먹어도 전 행복힐 거 같아요

  • 8. 버지니아
    '24.9.19 9:13 P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부자친척집에서 막 돌아오는 길이에요
    철대문 열리면 차로 달려서 집 주차장. 땅이 2에이커..
    지하에 당구대 탁구대 미술품 조각품이 수백점
    아이들 놀이방도 각 층에 1~2개씩 주제별로 있고 야외수영장엔 미끄럼틀에 다이빙대에
    내니 두고 애 셋에 장애있는 개 고양이 닭.. 무엇보다도 생명들이 뛰놀 수 있는 여유로운 환경과 재력이 너무 좋았어요

  • 9. 하하하
    '24.9.19 9:15 PM (85.115.xxx.164)

    제가 예를 너무 빈한하게 들었나요? 포인트는 아주 잘 산다구요, 한국에서도 아주 잘 살았고 미국사니 (집은 훨씬 크고요) 더 여유가 있어 보여요.

  • 10. 외국
    '24.9.19 9:17 PM (70.106.xxx.95)

    외국부자들은 삶의 형태 자체가 다르죠
    부럽죠 뭐 ..

  • 11. 제일
    '24.9.19 9:18 PM (70.106.xxx.95)

    제일 부러운 부자는 전용기 타고 여행다니는거요 .
    공항가고 주차하고 터미널 내리고 또 입국수속에 검문에 등등
    그러다 비행기 타러 줄서고 짐짝처럼 줄서서 낑겨타고
    이미 여행전에 지치는데 ㅋㅋ

  • 12. ㅎㅎ
    '24.9.19 9:20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진짜 부자는
    서부와 동부에 있어요.
    뉴욕에서 성공한 한국인은 한국인끼리 어울릴 기회도 없다고 해요.
    프라이빗 골프장 회원이 되려면 내 돈 냐고
    이력서 내고 면접 봐서 이사회 승인이 떨어져야 멤버 된답니다.

    모든 커뮤니티 소셜은 골프장에서 다 이뤄져요.
    골프장 테니스장 수영장까지 다 있구요,
    주민들 90%가 직업이 세 가지 중 하나
    의사, 변호사, 파이낸스 그리고 사업가.ㅜ대부분 쥬이시가 많고
    아시안은 중국 인도계가 많고 한인은 보기 드물다고….
    힐러리 클린튼도 대선 떨어지고 이사 가려다 툇짜 맞은 동네에요.
    전용기 있는 절반 이상, 여름이면 햄튼 겨울에는 콜로라도나 스위스로 스키 타러 가고
    컬럼비아 대학 볃원, 뉴욕시티 발레, 오케스트라 빵빵히 후원하는 그런 사람들이 상류층이요.

    한인들끼리 교회에서 어울리고 한인끼리 상류층이라고요?
    돈좀 있는 한인들끼리 만나는거겠죠.

    늦게 이민 간 사람들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주류 사회에 끼지를 못해요.
    한인회에서 목소리는 크게 낼지언정..

  • 13. ...
    '24.9.19 9:22 PM (115.138.xxx.39)

    부럽네요 ㄷㄷ

  • 14. 주류사회
    '24.9.19 9:25 PM (85.115.xxx.164)

    정말 잘 사는 사람 뭐 이런 논쟁이 필요하나요? 제가 사촌언니를 케네디가랑 비교하는것도 아니고 삶이 편안하니 굳이 사회에 섞일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아서요. 그게 여유로움 같아요 제 눈엔.

  • 15. 그정도면
    '24.9.19 9:26 P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잘사는 거 맞구만, 굳이 어디서 줏어들은 최상위층 들먹이면서 원글 기죽이려는 댓글들 우껴요.

  • 16. 이어서
    '24.9.19 9:27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와이프 생일이라고 서프라이즈로
    로마로 날아가 저녁 식사를 하고,
    연말이면 파리로 쇼핑가고,
    호텔도 힐튼이나 포시즌같은 호텔이 아닌 부티크 호텔로 가고
    암튼 화려하거나 낭비는 안 하지만 삶 자체가 달라요.
    발레나 오페라도 맨 앞 자리 지정석이 있고,
    농구장을 가도 가족석이 따로 있더라구요.

  • 17. 그정도면
    '24.9.19 9:27 PM (211.215.xxx.185)

    그정도면 잘사는 거 맞구만, 굳이 어디서 줏어들은 최상위층 들먹이면서 원글 반박하고 뭉개려는 댓글들 우껴요.
    댓글 그렇게 달면 뭐 좀 있어보일 줄 아나본데 전혀 그 반대로 보여요.

  • 18. 귀국했고
    '24.9.19 9:28 PM (39.7.xxx.185)

    더 이상 요리하기 싫어요.

  • 19. 어디서
    '24.9.19 9:30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줏어들은 게 아니에요.
    본 거죠.
    왠만한 이민자들은 부자라고 해도
    요즘 한국 부자가 더 잘 살아요.
    교포들도 그렇게 말하구요.

  • 20. 냥이
    '24.9.19 9:31 PM (14.48.xxx.182) - 삭제된댓글

    무슨복일까 님 남일같지 않아요.전 우리 생활비에, 60마리 사료,병원비까지,,매일이 하루 살기도 버거운데,제가 잠깐자리 비운사이에 유기견 말티즈가 비닐 종이 뜯어 먹고 엉망진창 난리가 났었는데도 병원도 데리고 가지 못하고 있어요.췌장염이라 걱정되고 불안 하지만 통장에 61원 있어서요..저 같은 사람도 오늘도 숨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21. ㅇㅇ
    '24.9.19 9:32 PM (223.24.xxx.95) - 삭제된댓글

    그만하면 잘사는 거 맞고
    그만큼 안되어도 유복하게들 많이 살고
    그보다 훨씬 더 잘 사는 한인들도 상상 외로 많고 그래요.

  • 22. ㅇㅇ
    '24.9.19 9:33 PM (223.24.xxx.95)

    그만하면 잘사는 거 맞고
    그만큼 안되어도 유복하게들 많이 살고
    그보다 훨씬 더 잘 사는 한인들도 상상 외로 많고 그래요.
    동부 서부 중부 남부 할 것 없어요.

  • 23. 수준
    '24.9.19 9:33 PM (222.117.xxx.170)

    그러게요 계층은 어떤나라를 가도 쉽게 안 섞이는것 같네요

  • 24. 그쵸
    '24.9.19 9:33 PM (70.106.xxx.95)

    상상이상 부자들 많더군요.

  • 25. 부유하기는
    '24.9.19 9:34 PM (58.29.xxx.96)

    한데
    극부유는 아닌가봐요
    경부자랑
    1000조부자랑
    1조 부자랑
    100억 부자랑
    원글님 쓴분은 천억부자인가봐요.

  • 26. ㅇㅇ
    '24.9.19 9:36 PM (223.24.xxx.95)

    내가 아는 부자가 네가 아는 부자보다 더 부자면 이기는 거에요? 분위기가 어째...

  • 27. 그나저나
    '24.9.19 9:38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미국에 한인상류사회가 있어요?
    아시안 이 정도면 이해되는데...
    댈러스가 미국 9, 10위권 대도시면 그다지...

  • 28. ...
    '24.9.19 9:39 PM (112.148.xxx.119)

    미국이란 나라에서 새롭게 한국인 상류사회를 만든 느낌이예요. 굳이 내가 여기 사람들하고 섞일 필요가 있나 뭐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
    이 부분이 원글님이 놀란 부분이고 저도 아주 흥미로운데
    댓글들은 다들 자기 잘난 척 ㅋㅋㅋ

  • 29. 그쵸
    '24.9.19 9:40 PM (222.117.xxx.170)

    내친구집높아서 구름보인다
    내친구 집은 헬리콥터보인다
    내친구집은 비행기보인다
    이런건가 정도껏 해요들

  • 30. 삶은계란
    '24.9.19 9:40 PM (120.142.xxx.104)

    그래서 뭐요?
    각자 본인 삶에 충실합시다~

  • 31. 그나저나
    '24.9.19 9:40 PM (39.7.xxx.185)

    미국에 한인상류사회가 있어요?
    아시안 이 정도면 이해되는데...
    댈러스가 미국 9, 10위권 대도시면 그다지...
    큰 그릇 싸고요. 식재료가 많이 싸요.
    저도 많이 했어요. 부자 아님.

  • 32. 아니
    '24.9.19 9:42 PM (39.7.xxx.185)

    '24.9.19 9:39 PM (112.148.xxx.119)

    미국이란 나라에서 새롭게 한국인 상류사회를 만든 느낌이예요. 굳이 내가 여기 사람들하고 섞일 필요가 있나 뭐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
    이 부분이 원글님이 놀란 부분이고 저도 아주 흥미로운데
    댓글들은 다들 자기 잘난 척 ㅋㅋㅋ




    아니 이거 자체가 맞냐고요. 미국에 한인상류사회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특히나 텍사스 댈러스라면 한인 있기는 한데...뭐
    상류는 더 주류와 섞여요.

  • 33. 뭘 모르시네
    '24.9.19 9:43 PM (59.6.xxx.211)

    굳이 한인들이 여기에 섞일 필요가 있나가 아니라

    언어도 안 되고 문화도 달라서 섞이지를 못하는 거에요.

  • 34. 그리고
    '24.9.19 9:46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ㄴ저도 영어 못해서 한국인끼리 있나 싶었네요.LA같은 곳은 아시안 커뮤니티 워낙 크니 아시안들끼리 어울리기도 하더라고요.

  • 35. 저도
    '24.9.19 9:47 PM (39.7.xxx.185)

    ㄴ저도 영어 못해서 한국인끼리 있나 싶었네요.LA같은 곳은 아시안 커뮤니티 워낙 크니 아시안들끼리 어울리기도 하더라고요. 다 영어 쓰고요.

  • 36. 보통
    '24.9.19 9:49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부자 상류층 아니고 동네 아낙먹자 모임이에요. 쉐프나 케이터링 아니고 주부가 죽어라 하는게 무슨 럭져리 파티예요?

  • 37. ㅇㅇ
    '24.9.19 9:49 PM (106.101.xxx.84) - 삭제된댓글

    굳이 한인들이 여기에 섞일 필요가 있나가 아니라

    언어도 안 되고 문화도 달라서 섞이지를 못하는 거에요.
    2222

    타지에서
    굳이 섞일 필요가 있나? 이러고 있는 거
    솔직히 웃겨요...

  • 38. ㅇㅇ
    '24.9.19 9:50 PM (106.101.xxx.84)

    굳이 한인들이 여기에 섞일 필요가 있나가 아니라

    언어도 안 되고 문화도 달라서 섞이지를 못하는 거에요.
    2222

    타지에서
    굳이 섞일 필요가 있나? 이러고 있는 거
    솔직히 웃겨요...
    그건 그냥 정신승리지 ..

  • 39. 보통
    '24.9.19 9:51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부자 상류층 아니고 동네 아낙먹자 모임이에요. 쉐프 쓰거나 케이터링도 아니고 주부가 죽어라 하는게 무슨 럭져리 파티예요? 동네 아줌마 집들이도 다 크게 크게 해요. 수십명 부르고..

  • 40. 보통
    '24.9.19 9:52 PM (124.5.xxx.71)

    부자 상류층 아니고 동네 아낙먹자 모임이에요. 쉐프 쓰거나 케이터링도 아니고 주부가 죽어라 하는게 무슨 럭져리 파티예요? 동네 아줌마 집들이도 다 크게 크게 해요. 수십명 부르고..고기가 싸니 대충 메인 육류로 좀 하고 코스코에서 큼직하게 사다가 깔고

  • 41. ㅇㅇ
    '24.9.19 9:57 PM (223.24.xxx.95)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는 한국 부유층과 미국 한인 부유층이 연결되어있어요. 혼담도 그들 사이에서 오가는 커넥션이 있고... 국가별로 단절된 세상이 아니에요.

  • 42.
    '24.9.19 10:00 PM (121.159.xxx.222)

    58.29 허세는 좀 적당히....
    만수르와이프세요? 어휴...

  • 43. 맞다
    '24.9.19 10:03 PM (70.106.xxx.95)

    집에서 파티하면 출장요리사 부르는 경우도 있긴한데
    주부혼자 노가다 뛰는건 싫어요. 아무리 코스트코에서 사다가 깔고 뭐해도 뭐라도 만들어야 하는데 . 요리 지긋지긋함..

  • 44. 저아는지인도
    '24.9.19 10:10 PM (211.186.xxx.59)

    북미에서 돈좀 있다는 한인클럽 소개 받아서 모임하고 친목다지는데 또다른 한국인상류층이라는게 얼추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하고 그래요 왜냐면 이미 한국에서 이름 들어본 사업하던 사람들이나 은퇴한 모델, 연예인들등등 요즘은 한국에서 이름 들어보기 좀 힘들지만 아는 사람은 기억할만한 그런분들이 북미에 꽤 많이 가서 지내거든요 한국인들끼리 주로 모이고 한국으로 들어와서도 만나 친목다지고 그러더라고요

  • 45. .....
    '24.9.19 10:1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거기 땅이 한반도 50배라는 실감이 제대로 나죠. 스케일이 어마어마. 큰 집을 구석구석 꾸미려니 가구며 장식품도 스케일 있어야 하더군요. 아무리 사서 채워도 차지를 않다가 어느 순간 넘치기 시작하면 버리기도 힘들어 웃프고, 그렇게 채운 게 묘하게 촌스럽다.. 이러면 이건 도저히 극복이 안 됨.
    작년인가 권상우배우 미국집 내부 채운 거 좀 충격이었어요. 전문가라도 쓰지.. 베트남 톱배우가 서울와서 그러고 살면 생경할 듯

  • 46. 위에이어서
    '24.9.19 10:14 PM (211.186.xxx.59)

    한국이 전반적으로 잘살게되어서 북미에서도
    나잇대좀 있으면 한국에 땅,건물있고 거기서도 사업하고 골프모임하고 그러니까요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는거죠 옛날 우르르 이민가서 세탁소하고 슈퍼하던 시대랑은 달라졌달까 물론 한인들 주로모이는 한인교회도 요즘 저렇게 친목모임으로 좀 바뀌기도하고 그러나봐요

  • 47. 죄송
    '24.9.19 10:23 PM (218.232.xxx.14)

    교포에요.
    난 또 뉴욕이나 엘에이 대저택을 예상했건만
    달라스라니

    서울 변두리 아파트 팔면
    달라스 대저택 사고, 차도 좋은 거 굴려요.
    집값 보셨나요?

    한인들 모여산다니 Plano나 Carrollton쪽 외곽일텐데
    서울 아파트 한채면 여기 대궐같은 집이에요.

  • 48. 그래서
    '24.9.19 10:29 PM (124.5.xxx.71)

    뉴욕 엘에이 대저택은 부자 맞는데 댈러스가 한국으로 치면 울산 창원이에요.

  • 49. 그래도
    '24.9.19 10:31 PM (39.117.xxx.171)

    먹고살만 하고 큰집에 좋은 차에 잘사는거 부러워요
    근데 집에서 그렇게 거나하게 먹는건 여자들 고생하는건데 미국사는 한국여자들은 그걸 낙으로 승화시키더라구요
    엄청나게 음식해대고 불러서 먹고 놀고...
    한국에 살았으면 그렇게보다는 명품사거나 여행가거나 호텔서 외식하고 편리하게 살았을거에요
    그래서 그점은 부럽지가 않아요 미국서 밥해대는거 너무 힘들었던지린

  • 50. ...
    '24.9.19 10:31 PM (124.60.xxx.9)

    큰그릇싸고, 재료 싸다에

    빵터지네요.

    곳간에서 인심난다.당장 먹고사는데 급급하지않고 교류하는데 시간과돈 쓴다 정도로 느꼈는데.

  • 51. . . .
    '24.9.19 10:36 PM (180.70.xxx.60) - 삭제된댓글

    뉴욕이나 La쯤 되나 했더니 아니군요
    제가 가 본 LA 아는 댁은
    베버리힐즈 다음 블럭에 ㅎㅎ
    일반 주택가 처음 시작되는 곳에 있더군요
    위치가 그쯤 이어서 여기가
    세계적인 재벌, 연예인 말고 일반 서민들 집 중에서는
    아주 부자 이구나 싶던데요 청담동 느낌
    제가 가본 댁은 집이 크지도 않더라구요
    거기는 집값 너무 비싸대요

  • 52. . . .
    '24.9.19 10:37 PM (180.70.xxx.60)

    뉴욕이나 La쯤 되나 했더니 아니군요
    제가 가 본 LA 아는 댁은
    베버리힐즈 다음 블럭에 ㅎㅎ
    일반 주택가 처음 시작되는 곳에 있더군요
    위치가 그쯤 이어서 여기가
    세계적인 재벌, 연예인 말고 일반 서민들 집 중에서는
    아주 부자 이구나 싶던데요 청담동 느낌
    제가 가본 댁은 집이 크지도 않더라구요
    거기는 집값 너무 비싸대요
    미슐랭 식당도 걸어서 가더라구요

  • 53. ㅋㅋ
    '24.9.19 10:39 P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

    어 아닌데요. 회사원집도 집만 넓으면 바베큐파티도 하는 거고 키카나 뭐니 애들 데리고 딱히 갈 곳도 없고 집 공간은 있으니 가족 단위로 돌아가면서 밥해서 먹는 건데 안 살아본 사람들이 상상을 펼치네요. 저거나 여러 가족 가는 캠핑이나요.

  • 54. ㅋㅋ
    '24.9.19 10:40 P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회사원집도 집만 넓으면 바베큐파티도 하는 거고 키카나 뭐니 애들 데리고 딱히 갈 곳도 없고 집 공간은 있으니 가족 단위로 새일이네 뭐네 돌아가면서 밥해서 먹는 건데 안 살아본 사람들이 상상을 펼치네요. 저거나 여러 가족 가는 캠핑이나요.

  • 55. ㅋㅋ
    '24.9.19 10:43 P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회사원집도 집만 넓으면 바베큐파티도 하는 거고 키카나 뭐니 애들 데리고 딱히 갈 곳도 없고 집 공간은 있고 식자재비 썌 가족 단위로 생일이네 뭐네 돌아가면서 밥해서 먹는 건데 안 살아본 사람들이 상상을 펼치네요.
    저거나 여러 가족 가는 캠핑이나요. 심지어 한국이 거의 모든 농산물 및 식자재 2~3배 미국 보다 비싸요.

  • 56. ㅋㅋ
    '24.9.19 10:43 PM (110.70.xxx.248)

    아닌데요. 회사원집도 집만 넓으면 바베큐파티도 하는 거고 키카나 뭐니 애들 데리고 딱히 갈 곳도 없고 집 공간은 있고 식자재비 싸니 가족 단위로 생일이네 뭐네 돌아가면서 밥해서 먹는 건데 안 살아본 사람들이 상상을 펼치네요.
    저거나 한국인들 여러 가족 가는 캠핑이나요. 심지어 한국이 거의 모든 농산물 및 식자재 2~3배 미국 보다 비싸요.

  • 57. 에너지가
    '24.9.19 10:48 PM (70.106.xxx.95)

    저것도 다 에너지가 받쳐주니 가능한거 같아요
    식구들 밥해대는것만해도 지겨워서 손님초대 일체 안해요
    차라리 사람들 교류없고 말지

  • 58. 이런이런
    '24.9.19 11:44 PM (85.115.xxx.164)

    그냥 여유롭게 잘 사는 사촌언니 얘기 좀 했을뿐인데 날선 댓글들 너무나 뻔한 논리 - 그렇게 잘 사는거 아니다, 언어나 문화가 안되서 비주류에서 있는것 뿐이다. 근데요 내가 먹고 살만한데 굳이 다른 나라 사람이나 문화에 맞춰서 힘든 대화 해가며 만나서 불편한 사람들이랑 별로 먹고 싶지도 않은 음식 먹을 필요가 있나요?

  • 59. 그럼
    '24.9.19 11:50 PM (110.70.xxx.188)

    그럴거면 미국 왜 갔어요? 원글 참 답답한 사람이네요.
    동남아 사람들 한국 이민와서 맨날 동남아 사람끼리 만나고 동남아 말하고 동남아 음식 먹으면 좋아뵈세요? 고립이잖아요.
    결국 관공서나 학부모 상담이나 본국말로 다 해야해요.
    살아보고 하는 말인데 요리해대는 시간에 그 나라에서만 배울 수 있는 뭘 배우는게 훨씬 나아요.

  • 60. 몇 댓글분들
    '24.9.19 11:55 PM (68.98.xxx.132)

    타인과 긴 대화 가능하신지들...

  • 61. 원글인데요
    '24.9.19 11:58 PM (85.115.xxx.164)

    제 사촌언니네요 똑똑한 사람들이예요 둘다 외국서 오래 살았고 특히 형부 미국 유명대학원 나오셨구요. 애들 학교에서도 이것저것 하는거 다 참여하고 필요한거 다 하는데 사교적인 거에서는 그냥 한국사람들하고 어울리는게 편한가보댜 그렇게 생각해요.

  • 62. 솔직히
    '24.9.20 12:50 AM (174.16.xxx.124)

    한인중에서도 미국 상류층만큼 산다고하면 그닥 한인교회에 한인들과만 어울리지않는 경우가 더 많아요.
    굳이 그럴 필요가 없거나 혹은 그럴 환경이 아닌 경우가 더 많거든요.
    하지만 사촌언니분은 미국 중산층정도일겁니다.
    미국 중산층을 미국 중간층과 착각하시면 안돼요.
    미국 중산층이 사촌언니 정도에요.
    애들 여럿 몇억하는 학비 빚없이 부모가 다 내줄 수 있고 일년에 한번이상 온 가족 외국 여행가고 자신의 취미생활이나 가치관이 맞는 기관에 일년에 몇백이상 기부하고...

  • 63. 원글님
    '24.9.20 1:04 AM (59.6.xxx.211)

    텍사스에서 상류사회 어쩌고 하니까 웃긴 거에요.
    그냥 돈 좀 있는 한인이죠.
    케네디가는 미국 최고의 정치가문인데 거길 비교하다니…..
    서부 엘에이나 뉴욕에서 성공한 한인이라면
    성공하신 분들 좀 아는데요
    한인 교회 나가서 한인들이랑 안 어울려요.
    한인회에도 절대 안 나간다는 사실만 알아두세요.

    원글님 사촌이 돈은 좀 있는 분들 같지만
    그들이 한인 상류사회는 아니란 겁니다.
    원글님이 쓴 글 보니 알겠네요.

    요즘 텍사스,조지아는 웬만한 저택 팔아도
    서울 왠만한 지역 아파트 못 사요.

  • 64. 글쎄
    '24.9.20 1:10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그냥 제목이 "친척 언니 미국 생활 여유있어 부러워요" 면 좋은데
    부유층
    유명집
    한국상류계층
    미국유명대학원
    이런 걸로 쓰기엔 평범한 지역의 평범한 행동이에요.
    본인이 그런 삶을 굉장히 갈구하니 그런 프레임에 넣는건가요.
    그리고 영주권 빨리 나온 건 어떤 프로세스를 밟았는지 모르나 EB-5 패스트 트랙이면 돈만 내면 빨리 나와요.
    여기 미국 영주권이 아니라 시민권자들도 많이 들어와요.

  • 65. 그러니까요.
    '24.9.20 1:12 AM (175.223.xxx.32)

    그냥 제목이 "친척 언니 미국 생활 여유있어 부러워요" 면 좋은데
    부유층
    유명집
    한국상류계층
    미국유명대학원
    이런 걸로 쓰기엔 평범한 지역의 평범한 행동이에요. 그집 값으로 뉴욕에서 방2짜리 집도 살까 말까한 동네예요.
    본인이 그런 삶을 굉장히 갈구하니 그런 프레임에 넣는건가요.
    그리고 영주권 빨리 나온 건 어떤 프로세스를 밟았는지 모르나 EB-5 패스트 트랙이면 돈만 내면 빨리 나와요. 한국돈 10억내외요.
    여기 미국 영주권이 아니라 시민권자들도 많이 들어와요.

  • 66. ㅋㅋㅋ
    '24.9.20 1:12 AM (223.45.xxx.138)

    글 느낌을 봐야지. 또 나노로 분석하고 지적질.
    글 판단 잘하고 오류 잘 잡아내는 인간들은 수능 만점에 가깝겠죠?

  • 67. 그러니까요.
    '24.9.20 1:14 A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그냥 제목이 "친척 언니 미국 생활 여유있어 부러워요" 면 좋은데
    부유층
    유명집
    한국상류계층
    미국유명대학원
    이런 걸로 쓰기엔 평범한 지역의 평범한 행동이에요.
    그집 값으로 뉴욕에서 방2짜리 집도 살까 말까한 동네예요.
    본인이 그런 삶을 굉장히 갈구하니 그런 프레임에 넣는건가요.
    입에 안 맞는 음식을 먹으며 안편한 사람 안 만난다라니 당황당황
    그리고 영주권 빨리 나온 건 어떤 프로세스를 밟았는지 모르나 EB-5 패스트 트랙이면 돈만 내면 빨리 나와요. 한국돈 10억내외요.
    여기 미국 영주권이 아니라 시민권자들도 많이 들어와요.

  • 68. 그러니까요
    '24.9.20 1:16 AM (175.223.xxx.32)

    미국 거주자들이 아니라는데 분석에 지적이라니
    그럼 서울 이야기하는데 엉터리라 서울시민이 팩트 아니라고 하면
    분석에 지적질하지 마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나요?

  • 69. 글쓴분이
    '24.9.20 1:31 AM (174.16.xxx.124)

    미국에사는 한인들에대한 전반적인 선입견이 다들 일년 삼백육십오일 가게문도 못닫고 작은 세탁소나 리커 스토어 운영하거나 식당 웨이트리스하면서 하루하루 전전긍긍사는 생활이 대부분이라 생각하셔서 그런 모양인데 교포들은 아마 사촌언니 정도 사는걸 성공한 한인 혹은 미국에서 그들만의 한인 상류층을 형성했다고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일단 미국전반으로볼때 상류층 아니고 사촌언니정도로 사는 한인 교포들은 많아요.

  • 70. 와아아
    '24.9.20 1:34 AM (114.206.xxx.134)

    댓글들 보소. 자기 잘난 척도 아니고 사촌 언니 이야기인데 밟지 못해 안달
    달라스 살면 다 부자 아닌가요? 추신수는 엘에이 뉴욕서 살 돈 없어서 달라스 저택에 살았겠어요? 텍사스 석유 재벌도 뉴욕에 살아야 돼요? 요즘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들 텍사스 쪽으로 대거 옮기는 건 알고 말씀하시는 거죠? 큰 그릇도 그냥 쉽게 이야기한 건데 큰 그릇 싸다 ㅎㅎㅎ 사람 쓰지 않고 음식하는 건 돈 없는 거다, 전용기 타령에 아줌마들 조악한 심성이 민망할 정도로 훤히 보여서 내가 다 민망하네요.

  • 71. 그러니까요
    '24.9.20 1:36 A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고졸하고 이민 와서 장의사하는 가족도 그정도는 살아요.

  • 72. 그러니까요.
    '24.9.20 1:40 A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고졸하고 이민 와서 장의사하는 가족도 그정도는 살아요.
    추신수는 팀이 거기라서 거기 살던 거였어요. 본인이 픽한 거 아니에요. 미국 재벌은 집이 미국 전역에 여러 개가 있어요.

  • 73. 그러니까요.
    '24.9.20 1:42 AM (175.223.xxx.32)

    한국에서 고졸하고 이민 와서 장의사하는 가족도 그정도는 살아요.
    추신수는 팀이 텍사스 레인저스니 당연히 거기 살던 거였어요. 운동선수가 팀이 있는데 살지 재택 근무 하나요? 미국 재벌은 집이 미국 전역에 여러 개가 있어요.

  • 74. 와아아
    '24.9.20 1:45 AM (114.206.xxx.134)

    그러니까요. 추신수는 팀이 거기니까 거기서 저택 사서 살죠, 미국은 주마다 곳곳에 부촌이 있고 그곳에서 기업하거나 돈 많은 사람들 사는데 부자들은 뉴욕,엘에이에 산다는 생각 자체가 코미디라는 겁니다. 요즘 오스틴 쪽은 제2의 실리콘밸리로 부상하면서 테크 부자들 늘어나고 있고요. 그리고 원글은 부유층 이야기하는데 왠 갑자기 재벌 타령. 압구정동 80평 살면 부유층이라고는 하지만 그들을 다 재벌이라고는 하지 않는답니다.

  • 75. 쯧쯧
    '24.9.20 1:58 AM (175.223.xxx.187)

    그 지역은 한인 장의사나 한인 차수리소 하는 분도 그 정도 산다고요. 상류층 부유층인가요?

  • 76. 꽈배기들
    '24.9.20 2:02 AM (182.222.xxx.81)

    여기 할머니들 꽈배기만 먹는지 배배꼬여서는 어떻게든 원글꼬투리잡고 못밟아서 안달난 사람들 많음.
    가르치려하고 사람바보만드는곳이 돼버림
    불만투성인 현실의 스트레스를 여기서 풀려고하는지 요새 글들보면 가관임

  • 77. ㅇㅇ
    '24.9.20 2:09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혹시 이름이 김은주??
    어마어마한 부자던데

  • 78.
    '24.9.20 2:12 AM (209.29.xxx.118)

    그런갑다하면되는걸
    무시하고 그거아니다 등등등

    다들 마음좀곱게쓰시길

  • 79. ㅇㅇ
    '24.9.20 2:29 AM (133.32.xxx.11)

    혹시 이름이 김은주??
    어마어마한 부자던데
    집으로 루이뷔통이 아예 신상품들 다 들고 시즌마다 찾아오던데

  • 80. 그런갑다가
    '24.9.20 2:33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안되는데 왜 그냥 그런갑다 해야하는지?
    아들셋 학교 잘다니는게 신기방기
    애들도 한국친구만 어울리는게 아닐테고
    미국학교는 부모가 학교갈일도 많고 친구들과 노는것도 미리 약속해야하고 애프터스쿨등등
    부모참여가 많은데 그런거 하나도 안하나봐요
    부페접시라니ㅎ 그런건 중산층들도 다 하는거구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한인교회사람하고만 어울린다는건 결국 언어가 안되서 그러는거 같고 누리고 경험할수 있는걸 못하고 사는거
    전혀 부러워하실 이유 없는거 같아요

  • 81. 그런갑다가
    '24.9.20 2:48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안되는데 왜 그냥 그런갑다 해야하는지?
    비슷하게 살았었는데 별로 안부럽고 편한 한국이 좋아요
    돈만 있음 한국이 더 편하고 누릴수 있는게 많거든요
    무엇보다 아들셋이 학교 잘다니는게 신기해요
    애들이 한국친구만 어울리는게 아닐텐데
    한국과 달리 부모가 학교갈일도 많고 친구들과 노는것도 미리 약속해야하고 애프터스쿨등등 부모참여 많고 그러다보면 친구부모들과 어울리게되는데 아들셋이면 얼마나 바쁜데요
    그런거 하나도 안하고 한인사교모임만 하는게 이상해요
    집도크고 정원도 크고 한국보다 시간적 여유가 많으니 부페같은건 중산층들도 다 하는거구요
    한인교회 이상한 사람들 많은데 다양하고 괜찷은 현지인과 안어울리고 한인교회사람들과만 어울린다는건 아무리 똑똑해도 모국어안큼 영어가 편하지않아서 그런경우가 많아요
    누리고 경험할수 있는걸 못하고 고립되서사는걸 부러워할 이유 없는거 같아요

  • 82. Dd
    '24.9.20 2:58 AM (73.109.xxx.43)

    댓글들 너무 어글리해요 ㅎㅎ

  • 83. 그렇구나가
    '24.9.20 3:10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안되는데 왜 그냥 그런갑다 해야하는지?
    집크고 정원 크고 한국보다 시간적 여유가 많으니 부페나 파티같은건 중산층들도 다 하는거구요
    비슷하게 살았었는데 별로 안부럽고
    돈만 있음 한국이 더 편하고 누릴수 있는게 많아요
    무엇보다 아들셋이 학교 다니면서 한국친구만 어울리는게 아닐텐데
    부모가 학교갈일도 많고 친구들과 노는것도 미리 약속해야하고 등등 부모참여 많고 그러다보면 친구부모들과 어울리게되고 아들셋이면 얼마나 바쁜데 한인사교모임위주로 어울린다는게 특이하다고 해야할까
    좁은 한인교회사람들과 어울릴수밖에 없는건
    아무리 똑똑해도 모국어안큼 영어가 편하지않아서 그런경우가 많죠
    대학이면 몰라도 대학원만 나오면 영어 못하는 사람 꽤 있거든요
    누리고 경험할수 있는걸 못하고 고립되서사는걸 잘살아서 어울릴 필요가 없다고 단정하는게 좀
    씁쓸한 얘기지만 오죽하면 미국가서 같은 교포만 조심하면 된다는 말도 있겠어요

  • 84. 그렇구나가
    '24.9.20 3:12 AM (221.141.xxx.67)

    안되는데 왜 그냥 그런갑다 해야하는지?
    집크고 정원 크고 한국보다 시간적 여유가 많으니 부페나 파티같은건 중산층들도 다 하는거구요
    비슷하게 살았었는데 별로 안부럽고
    돈만 있음 한국이 더 편하고 누릴수 있는게 많아요
    무엇보다 아들셋이 학교 다니면서 한국친구만 어울리는게 아닐텐데
    부모가 학교갈일도 많고 친구들과 노는것도 미리 약속해야하고 등등 부모참여 많고 그러다보면 친구부모들과 어울리게되고 아들셋이면 얼마나 바쁜데 한인사교모임위주로 어울린다는게 특이하다고 해야할까
    좁은 한인교회사람들과 어울릴수밖에 없는건
    아무리 똑똑해도 모국어안큼 영어가 편하지않아서 그런경우가 많죠
    대학이면 몰라도 대학원만 나와 영어 안되는 사람 좀 있거든요
    누리고 경험할수 있는걸 못하고 고립되서사는걸 잘살아서 어울릴 필요가 없다고 단정하는게 좀
    씁쓸한 얘기지만 오죽하면 미국가서 같은 교포만 조심하면 된다는 말도 있겠어요

  • 85. 진짜
    '24.9.20 4:08 AM (99.228.xxx.178)

    댓글 가관이다.
    원글이 뭐라건 니가 말한거 다 아니야 빼액~!! 다들 왜이러고 나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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