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부유층으로 산다는것

미국에서 조회수 : 31,930
작성일 : 2024-09-19 20:58:59

사촌언니네 얘긴데요 원래 한국에서도 잘 살았고 비즈니스 때문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형부가 능력이 있어서 영주권도 굉장히 빨리 나왔어요)  부촌에 엄청 큰 집에 고급 차에 아주 잘 살아요.

 

거기서 어울리는 사람은 다 (성공한) 한국인이예요 그리고 교회활동도 열심히 하고 아들셋도 학교 잘 다니고 그래요. 요리도 잘해서 한식을 주로 먹는데 여느 유명집 수준으로 하고 홈파티 하면 부페 레스토랑에서나 볼 수 있는 커다란 접시 이런거 다 놓고 정말 거나하게 해요. 보면 미국이란 나라에서 새롭게 한국인 상류사회를 만든 느낌이예요.  굳이 내가 여기 사람들하고 섞일 필요가 있나 뭐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IP : 185.83.xxx.131
1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
    '24.9.19 9:01 P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그정도 재력이면 완전 날아다니죠

  • 2. 대한민국
    '24.9.19 9:01 PM (118.235.xxx.47)

    상류층이면
    다른나라가서도
    상류층

  • 3. 무슨복
    '24.9.19 9:01 PM (121.166.xxx.230)

    무슨복일까
    다가오는 카드결제일에
    돈백만원부족해 아둥바둥인
    이런팔자도있는데

  • 4. ㅇㅇ
    '24.9.19 9:02 PM (59.17.xxx.179)

    실례지만 지역은 어디신가요? 한국인 많이 사는 지역적 특성하고는 관련이 없나 궁금해서요.

  • 5. 텍사스
    '24.9.19 9:05 PM (195.244.xxx.156)

    달라스 지역이랬어요

  • 6. wii
    '24.9.19 9:10 PM (14.56.xxx.217) - 삭제된댓글

    그 정도가 부유층인 거에요? 글이 삭제된 부분 있나요? 부페 레스토랑에서 보는 큰 접시에 음식 놓고 파티한다고요?

  • 7. ..
    '24.9.19 9:12 P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고 미국 백인흑인 친구들과 주로 어울렸던 제가 더 행복하게 지냈던 것 같구요
    사람 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한식 케이터링 업체도 당연히 있을 거고 사촌언니고 멀지 않으면 놀러가서 부페만 먹어도 전 행복힐 거 같아요

  • 8. 버지니아
    '24.9.19 9:13 P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부자친척집에서 막 돌아오는 길이에요
    철대문 열리면 차로 달려서 집 주차장. 땅이 2에이커..
    지하에 당구대 탁구대 미술품 조각품이 수백점
    아이들 놀이방도 각 층에 1~2개씩 주제별로 있고 야외수영장엔 미끄럼틀에 다이빙대에
    내니 두고 애 셋에 장애있는 개 고양이 닭.. 무엇보다도 생명들이 뛰놀 수 있는 여유로운 환경과 재력이 너무 좋았어요

  • 9. 하하하
    '24.9.19 9:15 PM (85.115.xxx.164)

    제가 예를 너무 빈한하게 들었나요? 포인트는 아주 잘 산다구요, 한국에서도 아주 잘 살았고 미국사니 (집은 훨씬 크고요) 더 여유가 있어 보여요.

  • 10. 외국
    '24.9.19 9:17 PM (70.106.xxx.95)

    외국부자들은 삶의 형태 자체가 다르죠
    부럽죠 뭐 ..

  • 11. 제일
    '24.9.19 9:18 PM (70.106.xxx.95)

    제일 부러운 부자는 전용기 타고 여행다니는거요 .
    공항가고 주차하고 터미널 내리고 또 입국수속에 검문에 등등
    그러다 비행기 타러 줄서고 짐짝처럼 줄서서 낑겨타고
    이미 여행전에 지치는데 ㅋㅋ

  • 12. ㅎㅎ
    '24.9.19 9:20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진짜 부자는
    서부와 동부에 있어요.
    뉴욕에서 성공한 한국인은 한국인끼리 어울릴 기회도 없다고 해요.
    프라이빗 골프장 회원이 되려면 내 돈 냐고
    이력서 내고 면접 봐서 이사회 승인이 떨어져야 멤버 된답니다.

    모든 커뮤니티 소셜은 골프장에서 다 이뤄져요.
    골프장 테니스장 수영장까지 다 있구요,
    주민들 90%가 직업이 세 가지 중 하나
    의사, 변호사, 파이낸스 그리고 사업가.ㅜ대부분 쥬이시가 많고
    아시안은 중국 인도계가 많고 한인은 보기 드물다고….
    힐러리 클린튼도 대선 떨어지고 이사 가려다 툇짜 맞은 동네에요.
    전용기 있는 절반 이상, 여름이면 햄튼 겨울에는 콜로라도나 스위스로 스키 타러 가고
    컬럼비아 대학 볃원, 뉴욕시티 발레, 오케스트라 빵빵히 후원하는 그런 사람들이 상류층이요.

    한인들끼리 교회에서 어울리고 한인끼리 상류층이라고요?
    돈좀 있는 한인들끼리 만나는거겠죠.

    늦게 이민 간 사람들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주류 사회에 끼지를 못해요.
    한인회에서 목소리는 크게 낼지언정..

  • 13. ...
    '24.9.19 9:22 PM (115.138.xxx.39)

    부럽네요 ㄷㄷ

  • 14. 주류사회
    '24.9.19 9:25 PM (85.115.xxx.164)

    정말 잘 사는 사람 뭐 이런 논쟁이 필요하나요? 제가 사촌언니를 케네디가랑 비교하는것도 아니고 삶이 편안하니 굳이 사회에 섞일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아서요. 그게 여유로움 같아요 제 눈엔.

  • 15. 그정도면
    '24.9.19 9:26 P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잘사는 거 맞구만, 굳이 어디서 줏어들은 최상위층 들먹이면서 원글 기죽이려는 댓글들 우껴요.

  • 16. 이어서
    '24.9.19 9:27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와이프 생일이라고 서프라이즈로
    로마로 날아가 저녁 식사를 하고,
    연말이면 파리로 쇼핑가고,
    호텔도 힐튼이나 포시즌같은 호텔이 아닌 부티크 호텔로 가고
    암튼 화려하거나 낭비는 안 하지만 삶 자체가 달라요.
    발레나 오페라도 맨 앞 자리 지정석이 있고,
    농구장을 가도 가족석이 따로 있더라구요.

  • 17. 그정도면
    '24.9.19 9:27 PM (211.215.xxx.185)

    그정도면 잘사는 거 맞구만, 굳이 어디서 줏어들은 최상위층 들먹이면서 원글 반박하고 뭉개려는 댓글들 우껴요.
    댓글 그렇게 달면 뭐 좀 있어보일 줄 아나본데 전혀 그 반대로 보여요.

  • 18. 귀국했고
    '24.9.19 9:28 PM (39.7.xxx.185)

    더 이상 요리하기 싫어요.

  • 19. 어디서
    '24.9.19 9:30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줏어들은 게 아니에요.
    본 거죠.
    왠만한 이민자들은 부자라고 해도
    요즘 한국 부자가 더 잘 살아요.
    교포들도 그렇게 말하구요.

  • 20. 냥이
    '24.9.19 9:31 PM (14.48.xxx.182) - 삭제된댓글

    무슨복일까 님 남일같지 않아요.전 우리 생활비에, 60마리 사료,병원비까지,,매일이 하루 살기도 버거운데,제가 잠깐자리 비운사이에 유기견 말티즈가 비닐 종이 뜯어 먹고 엉망진창 난리가 났었는데도 병원도 데리고 가지 못하고 있어요.췌장염이라 걱정되고 불안 하지만 통장에 61원 있어서요..저 같은 사람도 오늘도 숨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21. ㅇㅇ
    '24.9.19 9:32 PM (223.24.xxx.95) - 삭제된댓글

    그만하면 잘사는 거 맞고
    그만큼 안되어도 유복하게들 많이 살고
    그보다 훨씬 더 잘 사는 한인들도 상상 외로 많고 그래요.

  • 22. ㅇㅇ
    '24.9.19 9:33 PM (223.24.xxx.95) - 삭제된댓글

    그만하면 잘사는 거 맞고
    그만큼 안되어도 유복하게들 많이 살고
    그보다 훨씬 더 잘 사는 한인들도 상상 외로 많고 그래요.
    동부 서부 중부 남부 할 것 없어요.

  • 23. 수준
    '24.9.19 9:33 PM (222.117.xxx.170)

    그러게요 계층은 어떤나라를 가도 쉽게 안 섞이는것 같네요

  • 24. 그쵸
    '24.9.19 9:33 PM (70.106.xxx.95)

    상상이상 부자들 많더군요.

  • 25. 부유하기는
    '24.9.19 9:34 PM (58.29.xxx.96)

    한데
    극부유는 아닌가봐요
    경부자랑
    1000조부자랑
    1조 부자랑
    100억 부자랑
    원글님 쓴분은 천억부자인가봐요.

  • 26. ㅇㅇ
    '24.9.19 9:36 PM (223.24.xxx.95) - 삭제된댓글

    내가 아는 부자가 네가 아는 부자보다 더 부자면 이기는 거에요? 분위기가 어째...

  • 27. 그나저나
    '24.9.19 9:38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미국에 한인상류사회가 있어요?
    아시안 이 정도면 이해되는데...
    댈러스가 미국 9, 10위권 대도시면 그다지...

  • 28. ...
    '24.9.19 9:39 PM (112.148.xxx.119)

    미국이란 나라에서 새롭게 한국인 상류사회를 만든 느낌이예요. 굳이 내가 여기 사람들하고 섞일 필요가 있나 뭐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
    이 부분이 원글님이 놀란 부분이고 저도 아주 흥미로운데
    댓글들은 다들 자기 잘난 척 ㅋㅋㅋ

  • 29. 그쵸
    '24.9.19 9:40 PM (222.117.xxx.170)

    내친구집높아서 구름보인다
    내친구 집은 헬리콥터보인다
    내친구집은 비행기보인다
    이런건가 정도껏 해요들

  • 30. 삶은계란
    '24.9.19 9:40 PM (120.142.xxx.104)

    그래서 뭐요?
    각자 본인 삶에 충실합시다~

  • 31. 그나저나
    '24.9.19 9:40 PM (39.7.xxx.185)

    미국에 한인상류사회가 있어요?
    아시안 이 정도면 이해되는데...
    댈러스가 미국 9, 10위권 대도시면 그다지...
    큰 그릇 싸고요. 식재료가 많이 싸요.
    저도 많이 했어요. 부자 아님.

  • 32. 아니
    '24.9.19 9:42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24.9.19 9:39 PM (112.148.xxx.119)

    미국이란 나라에서 새롭게 한국인 상류사회를 만든 느낌이예요. 굳이 내가 여기 사람들하고 섞일 필요가 있나 뭐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
    이 부분이 원글님이 놀란 부분이고 저도 아주 흥미로운데
    댓글들은 다들 자기 잘난 척 ㅋㅋㅋ




    아니 이거 자체가 맞냐고요. 미국에 한인상류사회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특히나 텍사스 댈러스라면 한인 있기는 한데...뭐
    상류는 더 주류와 섞여요.

  • 33. 뭘 모르시네
    '24.9.19 9:43 PM (59.6.xxx.211)

    굳이 한인들이 여기에 섞일 필요가 있나가 아니라

    언어도 안 되고 문화도 달라서 섞이지를 못하는 거에요.

  • 34. 그리고
    '24.9.19 9:46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ㄴ저도 영어 못해서 한국인끼리 있나 싶었네요.LA같은 곳은 아시안 커뮤니티 워낙 크니 아시안들끼리 어울리기도 하더라고요.

  • 35. 저도
    '24.9.19 9:47 PM (39.7.xxx.185)

    ㄴ저도 영어 못해서 한국인끼리 있나 싶었네요.LA같은 곳은 아시안 커뮤니티 워낙 크니 아시안들끼리 어울리기도 하더라고요. 다 영어 쓰고요.

  • 36. 보통
    '24.9.19 9:49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부자 상류층 아니고 동네 아낙먹자 모임이에요. 쉐프나 케이터링 아니고 주부가 죽어라 하는게 무슨 럭져리 파티예요?

  • 37. ㅇㅇ
    '24.9.19 9:49 PM (106.101.xxx.84) - 삭제된댓글

    굳이 한인들이 여기에 섞일 필요가 있나가 아니라

    언어도 안 되고 문화도 달라서 섞이지를 못하는 거에요.
    2222

    타지에서
    굳이 섞일 필요가 있나? 이러고 있는 거
    솔직히 웃겨요...

  • 38. ㅇㅇ
    '24.9.19 9:50 PM (106.101.xxx.84) - 삭제된댓글

    굳이 한인들이 여기에 섞일 필요가 있나가 아니라

    언어도 안 되고 문화도 달라서 섞이지를 못하는 거에요.
    2222

    타지에서
    굳이 섞일 필요가 있나? 이러고 있는 거
    솔직히 웃겨요...
    그건 그냥 정신승리지 ..

  • 39. 보통
    '24.9.19 9:51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부자 상류층 아니고 동네 아낙먹자 모임이에요. 쉐프 쓰거나 케이터링도 아니고 주부가 죽어라 하는게 무슨 럭져리 파티예요? 동네 아줌마 집들이도 다 크게 크게 해요. 수십명 부르고..

  • 40. 보통
    '24.9.19 9:52 PM (124.5.xxx.71)

    부자 상류층 아니고 동네 아낙먹자 모임이에요. 쉐프 쓰거나 케이터링도 아니고 주부가 죽어라 하는게 무슨 럭져리 파티예요? 동네 아줌마 집들이도 다 크게 크게 해요. 수십명 부르고..고기가 싸니 대충 메인 육류로 좀 하고 코스코에서 큼직하게 사다가 깔고

  • 41. ㅇㅇ
    '24.9.19 9:57 PM (223.24.xxx.95)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는 한국 부유층과 미국 한인 부유층이 연결되어있어요. 혼담도 그들 사이에서 오가는 커넥션이 있고... 국가별로 단절된 세상이 아니에요.

  • 42.
    '24.9.19 10:00 PM (121.159.xxx.222)

    58.29 허세는 좀 적당히....
    만수르와이프세요? 어휴...

  • 43. 맞다
    '24.9.19 10:03 PM (70.106.xxx.95)

    집에서 파티하면 출장요리사 부르는 경우도 있긴한데
    주부혼자 노가다 뛰는건 싫어요. 아무리 코스트코에서 사다가 깔고 뭐해도 뭐라도 만들어야 하는데 . 요리 지긋지긋함..

  • 44. 저아는지인도
    '24.9.19 10:10 PM (211.186.xxx.59)

    북미에서 돈좀 있다는 한인클럽 소개 받아서 모임하고 친목다지는데 또다른 한국인상류층이라는게 얼추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하고 그래요 왜냐면 이미 한국에서 이름 들어본 사업하던 사람들이나 은퇴한 모델, 연예인들등등 요즘은 한국에서 이름 들어보기 좀 힘들지만 아는 사람은 기억할만한 그런분들이 북미에 꽤 많이 가서 지내거든요 한국인들끼리 주로 모이고 한국으로 들어와서도 만나 친목다지고 그러더라고요

  • 45. .....
    '24.9.19 10:1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거기 땅이 한반도 50배라는 실감이 제대로 나죠. 스케일이 어마어마. 큰 집을 구석구석 꾸미려니 가구며 장식품도 스케일 있어야 하더군요. 아무리 사서 채워도 차지를 않다가 어느 순간 넘치기 시작하면 버리기도 힘들어 웃프고, 그렇게 채운 게 묘하게 촌스럽다.. 이러면 이건 도저히 극복이 안 됨.
    작년인가 권상우배우 미국집 내부 채운 거 좀 충격이었어요. 전문가라도 쓰지.. 베트남 톱배우가 서울와서 그러고 살면 생경할 듯

  • 46. 위에이어서
    '24.9.19 10:14 PM (211.186.xxx.59)

    한국이 전반적으로 잘살게되어서 북미에서도
    나잇대좀 있으면 한국에 땅,건물있고 거기서도 사업하고 골프모임하고 그러니까요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는거죠 옛날 우르르 이민가서 세탁소하고 슈퍼하던 시대랑은 달라졌달까 물론 한인들 주로모이는 한인교회도 요즘 저렇게 친목모임으로 좀 바뀌기도하고 그러나봐요

  • 47. 죄송
    '24.9.19 10:23 PM (218.232.xxx.14)

    교포에요.
    난 또 뉴욕이나 엘에이 대저택을 예상했건만
    달라스라니

    서울 변두리 아파트 팔면
    달라스 대저택 사고, 차도 좋은 거 굴려요.
    집값 보셨나요?

    한인들 모여산다니 Plano나 Carrollton쪽 외곽일텐데
    서울 아파트 한채면 여기 대궐같은 집이에요.

  • 48. 그래서
    '24.9.19 10:29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뉴욕 엘에이 대저택은 부자 맞는데 댈러스가 한국으로 치면 울산 창원이에요.

  • 49. 그래도
    '24.9.19 10:31 PM (39.117.xxx.171)

    먹고살만 하고 큰집에 좋은 차에 잘사는거 부러워요
    근데 집에서 그렇게 거나하게 먹는건 여자들 고생하는건데 미국사는 한국여자들은 그걸 낙으로 승화시키더라구요
    엄청나게 음식해대고 불러서 먹고 놀고...
    한국에 살았으면 그렇게보다는 명품사거나 여행가거나 호텔서 외식하고 편리하게 살았을거에요
    그래서 그점은 부럽지가 않아요 미국서 밥해대는거 너무 힘들었던지린

  • 50. ...
    '24.9.19 10:31 PM (124.60.xxx.9)

    큰그릇싸고, 재료 싸다에

    빵터지네요.

    곳간에서 인심난다.당장 먹고사는데 급급하지않고 교류하는데 시간과돈 쓴다 정도로 느꼈는데.

  • 51. . . .
    '24.9.19 10:36 PM (180.70.xxx.60) - 삭제된댓글

    뉴욕이나 La쯤 되나 했더니 아니군요
    제가 가 본 LA 아는 댁은
    베버리힐즈 다음 블럭에 ㅎㅎ
    일반 주택가 처음 시작되는 곳에 있더군요
    위치가 그쯤 이어서 여기가
    세계적인 재벌, 연예인 말고 일반 서민들 집 중에서는
    아주 부자 이구나 싶던데요 청담동 느낌
    제가 가본 댁은 집이 크지도 않더라구요
    거기는 집값 너무 비싸대요

  • 52. . . .
    '24.9.19 10:37 PM (180.70.xxx.60)

    뉴욕이나 La쯤 되나 했더니 아니군요
    제가 가 본 LA 아는 댁은
    베버리힐즈 다음 블럭에 ㅎㅎ
    일반 주택가 처음 시작되는 곳에 있더군요
    위치가 그쯤 이어서 여기가
    세계적인 재벌, 연예인 말고 일반 서민들 집 중에서는
    아주 부자 이구나 싶던데요 청담동 느낌
    제가 가본 댁은 집이 크지도 않더라구요
    거기는 집값 너무 비싸대요
    미슐랭 식당도 걸어서 가더라구요

  • 53. ㅋㅋ
    '24.9.19 10:39 P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

    어 아닌데요. 회사원집도 집만 넓으면 바베큐파티도 하는 거고 키카나 뭐니 애들 데리고 딱히 갈 곳도 없고 집 공간은 있으니 가족 단위로 돌아가면서 밥해서 먹는 건데 안 살아본 사람들이 상상을 펼치네요. 저거나 여러 가족 가는 캠핑이나요.

  • 54. ㅋㅋ
    '24.9.19 10:40 P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회사원집도 집만 넓으면 바베큐파티도 하는 거고 키카나 뭐니 애들 데리고 딱히 갈 곳도 없고 집 공간은 있으니 가족 단위로 새일이네 뭐네 돌아가면서 밥해서 먹는 건데 안 살아본 사람들이 상상을 펼치네요. 저거나 여러 가족 가는 캠핑이나요.

  • 55. ㅋㅋ
    '24.9.19 10:43 P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회사원집도 집만 넓으면 바베큐파티도 하는 거고 키카나 뭐니 애들 데리고 딱히 갈 곳도 없고 집 공간은 있고 식자재비 썌 가족 단위로 생일이네 뭐네 돌아가면서 밥해서 먹는 건데 안 살아본 사람들이 상상을 펼치네요.
    저거나 여러 가족 가는 캠핑이나요. 심지어 한국이 거의 모든 농산물 및 식자재 2~3배 미국 보다 비싸요.

  • 56. ㅋㅋ
    '24.9.19 10:43 P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회사원집도 집만 넓으면 바베큐파티도 하는 거고 키카나 뭐니 애들 데리고 딱히 갈 곳도 없고 집 공간은 있고 식자재비 싸니 가족 단위로 생일이네 뭐네 돌아가면서 밥해서 먹는 건데 안 살아본 사람들이 상상을 펼치네요.
    저거나 한국인들 여러 가족 가는 캠핑이나요. 심지어 한국이 거의 모든 농산물 및 식자재 2~3배 미국 보다 비싸요.

  • 57. 에너지가
    '24.9.19 10:48 PM (70.106.xxx.95)

    저것도 다 에너지가 받쳐주니 가능한거 같아요
    식구들 밥해대는것만해도 지겨워서 손님초대 일체 안해요
    차라리 사람들 교류없고 말지

  • 58. 이런이런
    '24.9.19 11:44 PM (85.115.xxx.164)

    그냥 여유롭게 잘 사는 사촌언니 얘기 좀 했을뿐인데 날선 댓글들 너무나 뻔한 논리 - 그렇게 잘 사는거 아니다, 언어나 문화가 안되서 비주류에서 있는것 뿐이다. 근데요 내가 먹고 살만한데 굳이 다른 나라 사람이나 문화에 맞춰서 힘든 대화 해가며 만나서 불편한 사람들이랑 별로 먹고 싶지도 않은 음식 먹을 필요가 있나요?

  • 59. 그럼
    '24.9.19 11:50 PM (110.70.xxx.188)

    그럴거면 미국 왜 갔어요? 원글 참 답답한 사람이네요.
    동남아 사람들 한국 이민와서 맨날 동남아 사람끼리 만나고 동남아 말하고 동남아 음식 먹으면 좋아뵈세요? 고립이잖아요.
    결국 관공서나 학부모 상담이나 본국말로 다 해야해요.
    살아보고 하는 말인데 요리해대는 시간에 그 나라에서만 배울 수 있는 뭘 배우는게 훨씬 나아요.

  • 60. 몇 댓글분들
    '24.9.19 11:55 PM (68.98.xxx.132)

    타인과 긴 대화 가능하신지들...

  • 61. 원글인데요
    '24.9.19 11:58 PM (85.115.xxx.164)

    제 사촌언니네요 똑똑한 사람들이예요 둘다 외국서 오래 살았고 특히 형부 미국 유명대학원 나오셨구요. 애들 학교에서도 이것저것 하는거 다 참여하고 필요한거 다 하는데 사교적인 거에서는 그냥 한국사람들하고 어울리는게 편한가보댜 그렇게 생각해요.

  • 62. 솔직히
    '24.9.20 12:50 AM (174.16.xxx.124)

    한인중에서도 미국 상류층만큼 산다고하면 그닥 한인교회에 한인들과만 어울리지않는 경우가 더 많아요.
    굳이 그럴 필요가 없거나 혹은 그럴 환경이 아닌 경우가 더 많거든요.
    하지만 사촌언니분은 미국 중산층정도일겁니다.
    미국 중산층을 미국 중간층과 착각하시면 안돼요.
    미국 중산층이 사촌언니 정도에요.
    애들 여럿 몇억하는 학비 빚없이 부모가 다 내줄 수 있고 일년에 한번이상 온 가족 외국 여행가고 자신의 취미생활이나 가치관이 맞는 기관에 일년에 몇백이상 기부하고...

  • 63. 원글님
    '24.9.20 1:04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텍사스에서 상류사회 어쩌고 하니까 웃긴 거에요.
    그냥 돈 좀 있는 한인이죠.
    케네디가는 미국 최고의 정치가문인데 거길 비교하다니…..
    서부 엘에이나 뉴욕에서 성공한 한인이라면
    성공하신 분들 좀 아는데요
    한인 교회 나가서 한인들이랑 안 어울려요.
    한인회에도 절대 안 나간다는 사실만 알아두세요.

    원글님 사촌이 돈은 좀 있는 분들 같지만
    그들이 한인 상류사회는 아니란 겁니다.
    원글님이 쓴 글 보니 알겠네요.

    요즘 텍사스,조지아는 웬만한 저택 팔아도
    서울 왠만한 지역 아파트 못 사요.

  • 64. 글쎄
    '24.9.20 1:10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그냥 제목이 "친척 언니 미국 생활 여유있어 부러워요" 면 좋은데
    부유층
    유명집
    한국상류계층
    미국유명대학원
    이런 걸로 쓰기엔 평범한 지역의 평범한 행동이에요.
    본인이 그런 삶을 굉장히 갈구하니 그런 프레임에 넣는건가요.
    그리고 영주권 빨리 나온 건 어떤 프로세스를 밟았는지 모르나 EB-5 패스트 트랙이면 돈만 내면 빨리 나와요.
    여기 미국 영주권이 아니라 시민권자들도 많이 들어와요.

  • 65. 그러니까요.
    '24.9.20 1:12 A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그냥 제목이 "친척 언니 미국 생활 여유있어 부러워요" 면 좋은데
    부유층
    유명집
    한국상류계층
    미국유명대학원
    이런 걸로 쓰기엔 평범한 지역의 평범한 행동이에요. 그집 값으로 뉴욕에서 방2짜리 집도 살까 말까한 동네예요.
    본인이 그런 삶을 굉장히 갈구하니 그런 프레임에 넣는건가요.
    그리고 영주권 빨리 나온 건 어떤 프로세스를 밟았는지 모르나 EB-5 패스트 트랙이면 돈만 내면 빨리 나와요. 한국돈 10억내외요.
    여기 미국 영주권이 아니라 시민권자들도 많이 들어와요.

  • 66. ㅋㅋㅋ
    '24.9.20 1:12 AM (223.45.xxx.138)

    글 느낌을 봐야지. 또 나노로 분석하고 지적질.
    글 판단 잘하고 오류 잘 잡아내는 인간들은 수능 만점에 가깝겠죠?

  • 67. 그러니까요.
    '24.9.20 1:14 A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그냥 제목이 "친척 언니 미국 생활 여유있어 부러워요" 면 좋은데
    부유층
    유명집
    한국상류계층
    미국유명대학원
    이런 걸로 쓰기엔 평범한 지역의 평범한 행동이에요.
    그집 값으로 뉴욕에서 방2짜리 집도 살까 말까한 동네예요.
    본인이 그런 삶을 굉장히 갈구하니 그런 프레임에 넣는건가요.
    입에 안 맞는 음식을 먹으며 안편한 사람 안 만난다라니 당황당황
    그리고 영주권 빨리 나온 건 어떤 프로세스를 밟았는지 모르나 EB-5 패스트 트랙이면 돈만 내면 빨리 나와요. 한국돈 10억내외요.
    여기 미국 영주권이 아니라 시민권자들도 많이 들어와요.

  • 68. 그러니까요
    '24.9.20 1:16 AM (175.223.xxx.32)

    미국 거주자들이 아니라는데 분석에 지적이라니
    그럼 서울 이야기하는데 엉터리라 서울시민이 팩트 아니라고 하면
    분석에 지적질하지 마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나요?

  • 69. 글쓴분이
    '24.9.20 1:31 AM (174.16.xxx.124)

    미국에사는 한인들에대한 전반적인 선입견이 다들 일년 삼백육십오일 가게문도 못닫고 작은 세탁소나 리커 스토어 운영하거나 식당 웨이트리스하면서 하루하루 전전긍긍사는 생활이 대부분이라 생각하셔서 그런 모양인데 교포들은 아마 사촌언니 정도 사는걸 성공한 한인 혹은 미국에서 그들만의 한인 상류층을 형성했다고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일단 미국전반으로볼때 상류층 아니고 사촌언니정도로 사는 한인 교포들은 많아요.

  • 70. 와아아
    '24.9.20 1:34 AM (114.206.xxx.134)

    댓글들 보소. 자기 잘난 척도 아니고 사촌 언니 이야기인데 밟지 못해 안달
    달라스 살면 다 부자 아닌가요? 추신수는 엘에이 뉴욕서 살 돈 없어서 달라스 저택에 살았겠어요? 텍사스 석유 재벌도 뉴욕에 살아야 돼요? 요즘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들 텍사스 쪽으로 대거 옮기는 건 알고 말씀하시는 거죠? 큰 그릇도 그냥 쉽게 이야기한 건데 큰 그릇 싸다 ㅎㅎㅎ 사람 쓰지 않고 음식하는 건 돈 없는 거다, 전용기 타령에 아줌마들 조악한 심성이 민망할 정도로 훤히 보여서 내가 다 민망하네요.

  • 71. 그러니까요
    '24.9.20 1:36 A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고졸하고 이민 와서 장의사하는 가족도 그정도는 살아요.

  • 72. 그러니까요.
    '24.9.20 1:40 A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고졸하고 이민 와서 장의사하는 가족도 그정도는 살아요.
    추신수는 팀이 거기라서 거기 살던 거였어요. 본인이 픽한 거 아니에요. 미국 재벌은 집이 미국 전역에 여러 개가 있어요.

  • 73. 그러니까요.
    '24.9.20 1:42 AM (175.223.xxx.32)

    한국에서 고졸하고 이민 와서 장의사하는 가족도 그정도는 살아요.
    추신수는 팀이 텍사스 레인저스니 당연히 거기 살던 거였어요. 운동선수가 팀이 있는데 살지 재택 근무 하나요? 미국 재벌은 집이 미국 전역에 여러 개가 있어요.

  • 74. 와아아
    '24.9.20 1:45 AM (114.206.xxx.134)

    그러니까요. 추신수는 팀이 거기니까 거기서 저택 사서 살죠, 미국은 주마다 곳곳에 부촌이 있고 그곳에서 기업하거나 돈 많은 사람들 사는데 부자들은 뉴욕,엘에이에 산다는 생각 자체가 코미디라는 겁니다. 요즘 오스틴 쪽은 제2의 실리콘밸리로 부상하면서 테크 부자들 늘어나고 있고요. 그리고 원글은 부유층 이야기하는데 왠 갑자기 재벌 타령. 압구정동 80평 살면 부유층이라고는 하지만 그들을 다 재벌이라고는 하지 않는답니다.

  • 75. 쯧쯧
    '24.9.20 1:58 AM (175.223.xxx.187) - 삭제된댓글

    그 지역은 한인 장의사나 한인 차수리소 하는 분도 그 정도 산다고요. 상류층 부유층인가요?

  • 76. 꽈배기들
    '24.9.20 2:02 AM (182.222.xxx.81)

    여기 할머니들 꽈배기만 먹는지 배배꼬여서는 어떻게든 원글꼬투리잡고 못밟아서 안달난 사람들 많음.
    가르치려하고 사람바보만드는곳이 돼버림
    불만투성인 현실의 스트레스를 여기서 풀려고하는지 요새 글들보면 가관임

  • 77. ㅇㅇ
    '24.9.20 2:09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혹시 이름이 김은주??
    어마어마한 부자던데

  • 78.
    '24.9.20 2:12 AM (209.29.xxx.118)

    그런갑다하면되는걸
    무시하고 그거아니다 등등등

    다들 마음좀곱게쓰시길

  • 79. ㅇㅇ
    '24.9.20 2:29 AM (133.32.xxx.11)

    혹시 이름이 김은주??
    어마어마한 부자던데
    집으로 루이뷔통이 아예 신상품들 다 들고 시즌마다 찾아오던데

  • 80. 그런갑다가
    '24.9.20 2:33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안되는데 왜 그냥 그런갑다 해야하는지?
    아들셋 학교 잘다니는게 신기방기
    애들도 한국친구만 어울리는게 아닐테고
    미국학교는 부모가 학교갈일도 많고 친구들과 노는것도 미리 약속해야하고 애프터스쿨등등
    부모참여가 많은데 그런거 하나도 안하나봐요
    부페접시라니ㅎ 그런건 중산층들도 다 하는거구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한인교회사람하고만 어울린다는건 결국 언어가 안되서 그러는거 같고 누리고 경험할수 있는걸 못하고 사는거
    전혀 부러워하실 이유 없는거 같아요

  • 81. 그런갑다가
    '24.9.20 2:48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안되는데 왜 그냥 그런갑다 해야하는지?
    비슷하게 살았었는데 별로 안부럽고 편한 한국이 좋아요
    돈만 있음 한국이 더 편하고 누릴수 있는게 많거든요
    무엇보다 아들셋이 학교 잘다니는게 신기해요
    애들이 한국친구만 어울리는게 아닐텐데
    한국과 달리 부모가 학교갈일도 많고 친구들과 노는것도 미리 약속해야하고 애프터스쿨등등 부모참여 많고 그러다보면 친구부모들과 어울리게되는데 아들셋이면 얼마나 바쁜데요
    그런거 하나도 안하고 한인사교모임만 하는게 이상해요
    집도크고 정원도 크고 한국보다 시간적 여유가 많으니 부페같은건 중산층들도 다 하는거구요
    한인교회 이상한 사람들 많은데 다양하고 괜찷은 현지인과 안어울리고 한인교회사람들과만 어울린다는건 아무리 똑똑해도 모국어안큼 영어가 편하지않아서 그런경우가 많아요
    누리고 경험할수 있는걸 못하고 고립되서사는걸 부러워할 이유 없는거 같아요

  • 82. Dd
    '24.9.20 2:58 AM (73.109.xxx.43)

    댓글들 너무 어글리해요 ㅎㅎ

  • 83. 그렇구나가
    '24.9.20 3:10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안되는데 왜 그냥 그런갑다 해야하는지?
    집크고 정원 크고 한국보다 시간적 여유가 많으니 부페나 파티같은건 중산층들도 다 하는거구요
    비슷하게 살았었는데 별로 안부럽고
    돈만 있음 한국이 더 편하고 누릴수 있는게 많아요
    무엇보다 아들셋이 학교 다니면서 한국친구만 어울리는게 아닐텐데
    부모가 학교갈일도 많고 친구들과 노는것도 미리 약속해야하고 등등 부모참여 많고 그러다보면 친구부모들과 어울리게되고 아들셋이면 얼마나 바쁜데 한인사교모임위주로 어울린다는게 특이하다고 해야할까
    좁은 한인교회사람들과 어울릴수밖에 없는건
    아무리 똑똑해도 모국어안큼 영어가 편하지않아서 그런경우가 많죠
    대학이면 몰라도 대학원만 나오면 영어 못하는 사람 꽤 있거든요
    누리고 경험할수 있는걸 못하고 고립되서사는걸 잘살아서 어울릴 필요가 없다고 단정하는게 좀
    씁쓸한 얘기지만 오죽하면 미국가서 같은 교포만 조심하면 된다는 말도 있겠어요

  • 84. 그렇구나가
    '24.9.20 3:12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안되는데 왜 그냥 그런갑다 해야하는지?
    집크고 정원 크고 한국보다 시간적 여유가 많으니 부페나 파티같은건 중산층들도 다 하는거구요
    비슷하게 살았었는데 별로 안부럽고
    돈만 있음 한국이 더 편하고 누릴수 있는게 많아요
    무엇보다 아들셋이 학교 다니면서 한국친구만 어울리는게 아닐텐데
    부모가 학교갈일도 많고 친구들과 노는것도 미리 약속해야하고 등등 부모참여 많고 그러다보면 친구부모들과 어울리게되고 아들셋이면 얼마나 바쁜데 한인사교모임위주로 어울린다는게 특이하다고 해야할까
    좁은 한인교회사람들과 어울릴수밖에 없는건
    아무리 똑똑해도 모국어안큼 영어가 편하지않아서 그런경우가 많죠
    대학이면 몰라도 대학원만 나와 영어 안되는 사람 좀 있거든요
    누리고 경험할수 있는걸 못하고 고립되서사는걸 잘살아서 어울릴 필요가 없다고 단정하는게 좀
    씁쓸한 얘기지만 오죽하면 미국가서 같은 교포만 조심하면 된다는 말도 있겠어요

  • 85. 진짜
    '24.9.20 4:08 AM (99.228.xxx.178)

    댓글 가관이다.
    원글이 뭐라건 니가 말한거 다 아니야 빼액~!! 다들 왜이러고 나이먹어요??

  • 86. 베트남편
    '24.9.20 6:50 AM (39.7.xxx.137)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부유층으로 산다는 것

    베트남에서 산다하는 사촌 언니 한국 감.
    울산에 산다고 함.
    같은 베트남 사람들끼리 잘 어울려서
    야외에서 다양한 음식 먹고 놂.
    베트남에 없는 캠핑 용품 신기한 거 많고 음식 풍성함.
    베트남에서도 부유하게 살았는데 역시 부유하게 살고 있음.
    한국에서 새로운 베트남 상류사회 만들어서 부러움.

  • 87. 베트남편
    '24.9.20 6:52 AM (39.7.xxx.137)

    한국에서 부유층으로 산다는 것

    베트남에서 산다하는 사촌 언니 한국 감.
    울산에 산다고 함.
    같은 베트남 사람들끼리 잘 어울려서
    캠핑장이라는 곳에서 다양한 음식 먹고 놂.
    베트남에 없는 캠핑 용품 신기한 거 많고 베트남 음식 풍성함.
    베트남에서도 부유하게 살았는데 역시 부유하게 살고 있음.
    한국에서 새로운 베트남 상류사회 만들어서 부러움.
    괜히 쓸데 없이 한국인 만나 한국 음식 안 먹고 그들만의 럭셔리 쏘사이어티 구축함.

  • 88. 신기한게
    '24.9.20 7:01 AM (195.166.xxx.205)

    힌국에서 미국 이민간게 뭐 대단한 수준 상승이리는 생각에 베트남 동남아 비유를 하는데요 예로 스위스에서 미국 이민 갔는데 굳이 미국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잡담하고 햄버거 먹는거보다 비슷힌 ㅛ한 수준의 스위스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라클렛 퐁듀 먹는게 좋고 대화 독일어로 나누는게 편하고 이민을 꼭 처절해서 온게 아니라 남편 비즈니스 때문에 꼭 필요해서 온거라면요? 영어로 일상생활 지장 없이 대 할 수 있지만 내가 선택할 수 있늗 삶을 어디서든 한다는건데 왜 그리 그게 이해가 힘든건지… 전 사촌언니가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했다고 봐요. 열등감에 찌든 댓글들 읽으니 웃기네요.

  • 89. 얼음땡
    '24.9.20 7:07 AM (154.5.xxx.210)

    댓글들이 원글의 요지를 파악 못 하고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저도 외국 있지만
    솔직히 동양인으로서 이방인으로서, 우리 애들이 백인 애들이랑 놀면 뿌듯하고 그런거 있어요. 나는 이 사회에 섞이기엔 이미 늦었지만(어느 정도는 가능하지만) 내가 외국인이라는걸 끊임없이 인식하면서 살게 되는게 이민자의 삶이거든요.
    그런데 원글님은, 직접 체험은 아니어도 간접 체험으로, 한국인이라도 미국에서 여유 있고 남부럽지 않게 사는구나. 굳이 외국인과 섞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성공하고 잘 사는 수준 맞는 한국인들끼리만도 커뮤니티가 형성이 되는구나 싶다는거에요. 그 생각이 크게 잘못된 생각이 아닌거 같은데 핀트도 안 맞으면서 한마디씩 거드는 댓글들은 뭔가 싶네요

  • 90. 그러니까
    '24.9.20 7:08 AM (175.223.xxx.93)

    그러니까 스위스 사람이

    비슷한 수준의 스위스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라클렛 퐁듀 먹는게 좋고 대화 독일어로 나누는게 편하고 이민을 꼭 처절해서 온게 아니라 남편 비즈니스 때문에 꼭 필요해서 온거라면

    에 어디가 부유층 상류사회예요? 동향인들 만나서 즐기는 건데요.

  • 91. 그게
    '24.9.20 7:09 AM (174.16.xxx.124) - 삭제된댓글

    상류층, 비슷한 수준의 그들만의 상류층 한인교류라는 말에 다들 뭥미? 하신겁니다.
    그냥 사촌언니의 미국생활이 한국보다 여유로워보여요하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이민사회 부자라서 그들만의 수준 비슷한 한국인 상류층소사이어티에서 교류한다는 단어는 어패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거죠.

  • 92. 그게
    '24.9.20 7:09 AM (174.16.xxx.124)

    상류층, 비슷한 수준의 그들만의 상류층 한인교류라는 말에 다들 뭥미? 하신겁니다.
    그냥 사촌언니의 미국생활이 한국보다 여유로워보여요하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이민사회 부자라서 그들만의 수준 비슷한 한국인 상류층소사이어티에서 교류한다는 단어는 어패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거죠.'
    사촌언니는 그냥 보편적인 이민자들의 삶이거든요.

  • 93. 얼음땡님
    '24.9.20 7:12 AM (195.166.xxx.205)

    요약 정말 잘 하신다, 제 40년지기 친구가 제가 횡설수설해도 딱 일목요연하게 정리 잘 해주는데 혹시 너 영주? ㅋㅋ

  • 94. 얼음땡
    '24.9.20 7:17 AM (154.5.xxx.210)

    살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연스러운게 좋은거지 굳이 내가 백인이 아니면서 백인들과 어울리려 애쓰는게 그게 더 이상한거에요. 여기서 나고 자란 아이들도 인종, 부모 백그라운드별로 자연스럽게 갈라져요. 친해지면 친해지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한국인들은 같은 한국인이나 아니면 아시안이랑 더 가깝게 느끼는게 당연하고요. 초고층 상류사회에 끼는게 가능한지 아닌지는 넘 오지랖이고 한국이나 미국이나 자기가 만족하며 여유롭게 생활하는게 중요한거지요.

  • 95. 아뇨
    '24.9.20 7:18 AM (195.166.xxx.205)

    보편적인건 아니예요. 사회적으로 성공하신 꽤 젊은 분들 직업적으로는 다들 그 분야에서 잘 하시는 분들인데요 (의사, 교수, 와인 전문가, 벤처기업, 사촌언니는 Ai쪽) 일 밖에서는 한국분들 만나서 파티하고 대화하고 그런걸 훨씬 더 즐기시면서 보기에 좋아보인다는 뜻이었어요.

  • 96. 흠..
    '24.9.20 7:22 AM (174.16.xxx.124)

    제겐 사촌언니가 사는게 보편적인 중산층 이민자들 삶으로 보이는대요?
    그닥 특별할거없는..어떻게 사촌언니랑 교류하는 한인들이나 사촌언니삶은 보편적인 이민자들의 삶이 아니라고 단정하시나요?
    님이보신 보편적인 이민자들은 그럼 어떻게 사는대요?

  • 97. 한국사시는분
    '24.9.20 7:28 AM (195.166.xxx.205)

    다들 저렇게 사교생활 하시나요? 의사 교수 이런게 한국서는 보편적 직업인가요? 미국 이민가면 만나는 한국분들 다 보편적으로 그런가요? 제가 뭘 잘 모르는가봐요.

  • 98.
    '24.9.20 7:35 A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도 동네에 의사 교수 it업계 종사자 거의 없는 지역에 사시는 거죠?

  • 99.
    '24.9.20 7:36 AM (175.223.xxx.93)

    동네에 의사 교수 it업계 종사자 거의 없는 지역에 사시는 거죠?

  • 100.
    '24.9.20 7:40 AM (1.238.xxx.15)

    요즘 뜨는 텍사스네요.
    각자 행복하게 사는거죠. 미드같은 삶

  • 101. ...
    '24.9.20 7:44 AM (124.5.xxx.71)

    미국교포들이 생각하는 아시안 부유층=넷플릭스 블링블링 엠파이어

  • 102. 원글님 나이
    '24.9.20 7:53 AM (58.234.xxx.237)

    대가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상처받지마세요.
    그냥 글 올린건데 여러답글받아 당황스럽겠어요.
    걸러 들으시고 사촌언니네 잘 사는모습이 흐믓한 동생
    참 좋아요. 원글님도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언니처럼 잘 살거예요.
    화이팅!!

  • 103. 종특
    '24.9.20 8:10 AM (118.129.xxx.220)

    한국사람 종특이예요
    남에게 관심많고, 나보다 잘살아보이면 깍아내리기 바쁘구요.
    자기현실은 구질구질하니까. 이런데와서 손가락 불나게 댓글 다는거죠 ㅎㅎㅎㅎㅎㅎ
    미국이던 어디던 외국에서 잘사는 (돈포함 여유로운 생활) 한국인들 보면
    대리만족 할수 있죠. 실제로 나가보면 생활고에 아둥바둥 하루하루 살아가는 한국인들도
    정말 많아요. 어디서든 여유로운 사람들은 또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예요.
    부자라고 해도 인맥교류없이 외국에서 꽁꽁싸매고 사는 사람들 보면 답답하구요.
    텍사스쪽이 집값이 저렴한편인건 맞지만, 보유세가 높아요.
    서울집팔면 미국가서 떵떵거리고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네요.
    본인들은 가지 못하면서..

  • 104. ㅎㅎㅎ
    '24.9.20 8:33 AM (114.206.xxx.134)

    앞의 누구 말대로 진짜 역대급 어글리 댓글들네요 ㅎㅎㅎ 베트남 비유 어쩔 ㅎㅎㅎ 미국에서 전문직들과 여유있게 즐기고 산다니까 그렇게 배아파요? ㅎㅎㅎ

  • 105. ...
    '24.9.20 8:34 AM (218.155.xxx.202)

    다 인정인데 홈파티하며 음식을 스스로 준비한다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밥순이 신세라고 생각해서 미국에 살든 한국에 살든요
    밥하는 사람을 거느리며 살수 있는게 밥순이 팔자 벗어난 진정한 위너
    진짜 요리를 좋아하는 여자라해도 지시 감독해야지 몇십인분 요리 볶고 있는거면 밥순이 팔자
    반면 그닥 부자는 아니어도 도우미나 친정엄마가 평생 밥을 지어다 차려주는거 받아먹는 여자팔자가 부러움

  • 106.
    '24.9.20 8:34 AM (1.231.xxx.177)

    어휴 한국인 종특-어디 트럼프 옆에 서 있다 하면 정확히 어느 쪽 얼마나 가까운지 물어볼 사람들인거죠.

    제 생각은 세상이 달라졌어요. 성공했다고 보여지는 것들 안에서 진짜 행복이 중요한데
    끊임없이 백인주류 아니면 성공 아니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과
    미국 본인의 명확한 왕국 안에서 백인 포함 노동자 굴리면서 아주 마음 편하게 자존감
    높이면서 사는 사람들....
    저는 후자를 당연히 선택하겠어요. 후자도 충분히~~~ 부자인데 ㅋ 이런데서 아닌데?
    이런 말 듣는거 알면 진짜 우습겠어요.

  • 107. ㅋㅋ
    '24.9.20 8:40 AM (182.214.xxx.17) - 삭제된댓글

    여기 82쿡 할머니들 정서보세요.
    마음이 지옥들임.

    원글님 사촌언니 삶에 여유가 있고 보기 편해서 좋아요.
    여기 한국은 맨날 돈돈 거리고 본인들이 재단해서 얼마치 부자니 그사람들은 이렇게 살던데 너는 부자가 아니다~
    불행해질 소리만 하거든요.
    부자가 아니면 어떻고 부자면 어떤가요?
    사촌언니 재산 관심없고
    이미 마음에서 부자신것 같아서 부럽고 좋네요
    여기 한국은 운빨로 부동산으로 수십억 벌어도 벌벌떨었으면 떨었지
    저런 여유 있는 사람 없어요
    거품 만들어서 더벌 생각만 하지요.
    돈 액수에만 꽂혀있거든요ㅋㅋ

  • 108. ㅋㅋ
    '24.9.20 8:41 AM (182.214.xxx.17)

    여기 82쿡 할머니들 정서보세요.
    마음이 지옥들임.

    원글님 사촌언니 삶에 여유가 있고 보기 편해서 좋아요.
    여기 한국은 맨날 돈돈 거리고 본인들이 재단해서 얼마치 부자니 그사람들은 이렇게 살던데 너는 부자가 아니다~
    불행해질 소리만 하거든요.
    부자가 아니면 어떻고 부자면 어떤가요?
    사촌언니 재산 관심없고
    이미 마음에서 부자신것 같아서 부럽고 좋네요
    여기 한국은 운빨로 부동산으로 수십억 벌어도 벌벌떨었으면 떨었지
    저런 여유 있는 사람 없어요
    돈 액수에만 꽂혀있거든요ㅋㅋ
    거품 만들고 다음 흑우를 찾더란거에요 더벌 생각만 하거든요.

  • 109. 촌뜨기
    '24.9.20 8:42 AM (175.223.xxx.13)

    댓글이 원글과 어투가 참 비슷한 말투가 많네요. 신기하다

  • 110. 지나치려다가
    '24.9.20 8:42 AM (121.162.xxx.70)

    저도 교포에요.
    위에서 언급된 조지아.
    요샌 조지아도 집값 올라서 서울 변두리아파트 팔고와도 좋은집은 못사요. 그리고 미국은 기본적으로 돈이 많이 드는 나라에요. 보유세.유틸리티.집유지비용(가령 잔디깍기.나무관리) 비싸고 하다못해 뭐 고장나면 일단 출장비 100불 내고 시작해요. 에어컨고장나도 몇천불 우습게 나가고 야드 스프링쿨러 고장나도 천불 이상 지불해요. 차보험료도 그렇고. 상상이상이에요. 대학학비 사립은 또 어떤가요.
    의료비도 무시무시하구요.
    많은 한인들 세금 제대로 안내고 혜택은 다받아먹는게 현실이지만요.
    원글님 사촌. 미국에서 여유있게 사는거 쉽지않아요. 부자의 기준은 달라도 돈 부족 안느끼고 아이들 액티비티 충분히 시키고 주변사람들과 파티하며 사는거등등.
    아무나 못해요.
    원글이 그가족 삶에서 여유를 느꼈다는데
    뭔 댓글이 이리 각팍한지 모르겠어요

  • 111. ㅇㅇ
    '24.9.20 8:49 AM (211.234.xxx.187)

    여기 댓글만 봐도 왜 계층간 안섞이고 싶어하는지 알죠

  • 112. dkslzzz
    '24.9.20 9:03 AM (222.104.xxx.19)

    글을 잘못 쓴건 원글님인데 왜 남탓해요. 큰 접시 가져다 놓고 한국인 상류사회라고 하니까 그렇죠 ㅋㅋㅋ 걍 그렇게 사는게 부럽다 정도만 쓰면 될 듯 상류사회라고 쓰니까 사람들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거잖아요. 옛날처럼 저렇게 사기 쳐도 속아넘어가는 세대가 현재는 아니니까요. sns 보면 상류사회가 어떤지 감이 오잖아요.

  • 113. 어휴
    '24.9.20 9:08 AM (1.237.xxx.207) - 삭제된댓글

    먹고살기 힘든 사람 많은가봐 너무 팍팍해
    원글님 저는 재밌게 읽었어요
    나도 누가 초대해주면 좋겠네 팍팍 먹어줄 수 있는데 현실은 모두 바빠서 같이 놀 사람도 없어요 힝

  • 114. oo
    '24.9.20 9:26 AM (118.220.xxx.220)

    부럽네요...

  • 115. 조지아
    '24.9.20 9:48 A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조지아면 애틀랜타 인듯요.
    한인 많은 알파래타 하우스 중간값 어느 정도예요?
    서울 강동구 33평 아파트 1M 2M인 곳도 꽤 있어요.

  • 116. ...
    '24.9.20 9:52 AM (39.125.xxx.154)

    여기 댓글만 봐도 왜 계층간 안섞이고 싶어하는지 알죠22222
    뼈 때리는 댓글이네요.

    큰 차에 좋은 차는 안 보이고 큰 접시만 보이나봐요

    해외에서 한국인이 지지리궁상 떨면서 사는 거보다 낫구만
    단어 하나하나 꼬투리 잡고 댓글들 웬일이래요ㅋㅋ

  • 117. 남들이
    '24.9.20 10:56 AM (1.216.xxx.2)

    얼만큼 부자인지 왜 싸워요?
    다 자기 복대로 자기 삶이나 열심히 사세요.

  • 118. 원글탓. 분란조장
    '24.9.20 11:12 AM (211.234.xxx.27)

    글을 잘못 쓴건 원글님인데 왜 남탓해요. 큰 접시 가져다 놓고 한국인 상류사회라고 하니까 그렇죠 ㅋㅋㅋ 걍 그렇게 사는게 부럽다 정도만 쓰면 될 듯 상류사회라고 쓰니까 사람들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거잖아요. 2222222

    분란을 일으킨건 원글입니다. 날선댓글도 있지만 무슨 큰접시갖고 집에서 음식만들어 먹는게 미국 상류층입니까?
    조지아주에서 넓은집 좋은차요. 그정도가 미국상류층입니까???
    한국사람 바보만드는 느낌받아 반발심들어요
    남의나라가서 내나라사람들 하고만 어울리면 고립이지요. 왜 이민간거랍니까. 본인선택이지만 그게 상류 삶은 아니죠
    그냥 여유있게 살아보기 좋았다면 누가 모랍니까

  • 119. 이햐
    '24.9.20 11:35 AM (116.32.xxx.155)

    그냥 여유롭게 잘 사는 사촌언니 얘기 좀 했을뿐인데 날선 댓글들 너무나 뻔한 논리 - 그렇게 잘 사는거 아니다, 언어나 문화가 안되서 비주류에서 있는것 뿐이다. 근데요 내가 먹고 살만한데 굳이 다른 나라 사람이나 문화에 맞춰서 힘든 대화 해가며 만나서 불편한 사람들이랑 별로 먹고 싶지도 않은 음식 먹을 필요가 있나요?22

  • 120. 인스타에서
    '24.9.20 11:55 AM (112.168.xxx.25)

    예전 탤런트 김민씨 사는거 보는데
    원글님이 말하는 삶같아요
    대저택에서 어울리는 한국사람들도
    다 이쁘고 부유해보이더라구요
    다들 패션과 보여지는거 신경많이 쓰고
    또 행복하고 좋아보이더라구요

  • 121. ㅋㅋㅋ
    '24.9.20 12:06 PM (223.38.xxx.104)

    원글이 무슨 분란조장까지 ㅎㅎ
    댓글들 미국상류층도 아닌 사람들이 왜 발작하지???
    영역이라도 침범당했나? 왜 이렇게 마음의 여유가 없나요.
    누가 부자라고 하면 내가 막 가난해진것 같고 그래요?

  • 122. 8282
    '24.9.20 12:14 PM (114.206.xxx.134)

    82회원 기준 상류층/큰 차 안됨, 전용기 있어야 함. 홈파티 초청자 의사 안됨, 클린턴이나 오바마 정도랑은 어울려야 상류층. 홈파티에서 직접 음식하는 건 서민층조지아, 텍사스 안됨, 엘에이 뉴욕 살아야함. 시애들 벨뷰 사는 빌 게이츠는 그냥 대학 중퇴의 별볼일 없는 기업가임.

  • 123. 원글 비난하는
    '24.9.20 12:29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이유는 상류사회 운운했기 때문임.
    원글 사촌은 부자로 잘 산다 그 정도임..


    현대사회에서 상류층(上流層)은 주로 부(富)·권력(權力)·위신(威信) 등 가치 서열에서 상위에 위치하는 사회적 특권집단이다. 대자본가·경영자·장군·고급 관리·정치인·각료 등 지체 높은 자가 대개 이 층에 속한다.[1]

    이들은 일반적으로 명문 출신이고, 존경과 선망의 대상이며, 생활환경이 좋고 교양, 예의와 문화를 중시한다. 이들의 사고방식 및 생활양식은 보수적이며 전통을 중시한다. 그러나 단시일에 상류계층으로 상승한 사람들은 상류층 특유의 행동양식·전통을 가지지 못한 대신에 소비형태에서 과시적 소비를 하여 의도적으로 상류층의 성원임을 돋보이게 하고 타인의 선망을 받으려 한다. 특히 이들 상류층이 그들의 경제적 기반인 물질적 재화(財貨)보다 정신적·미적·지적 대상을 더욱 고귀한 것으로 간주하고 비생산적인 방식으로 여가를 즐김으로써 그들의 높은 위치를 과시하려 할 때 그것은 유한계급이 된다.[1]

  • 124. ...
    '24.9.20 12:56 PM (118.235.xxx.139)

    피곤한 댓글듯 이래야 82지

  • 125. ...
    '24.9.20 1:38 PM (115.138.xxx.99)

    미국에서 비즈니스로 성공하는건 한국에서의 성공이랑 비교 불가일거 같긴 해요. 한국 부자가 미국 가서 사는게 아니라 거기서 성공이면 뭐. 근데 언니 말고 그 남편이 한국사람만 만나서 비즈니스가 되나요? 언니는 경제활동 안 하니 한국사람만 만나겠죠......

  • 126. 콩트로
    '24.9.20 1:49 PM (98.116.xxx.101)

    아무리 달라스라고 해도 저정도면 부자죠. 하지만 소위 말하는 상류층이라는건 좀 다른 개념인거같아요. 한인들이 나름 성공해서 편히 살면 너무 좋은거죠. 다른 나라에 가서 성공하는게 쉽나요. 열심히 살으셨을거예요.

  • 127. ㅇㅇ
    '24.9.20 2:16 PM (211.234.xxx.191)

    능력도 있고 가진것도 이미 충분이상
    미국사회에서도 아쉬운거 없으니
    굳이 그 사회에 속하고 연을 만들려고
    애쓰지 않는다
    그런 얘기인거 같은데
    뭐 그럴듯한거 같은데요
    어울리는 사람들도 성공한사람들 이라는데
    미국인들이랑 일적인 교류는 아쉬울게 없는 입장인가보죠
    더 부유층도 있겠지만 저정도면
    타지에서 성공한삶인거 같은데
    뭘 자꾸 깎아내리려고들 하는지

  • 128. ......
    '24.9.20 2:48 PM (121.165.xxx.30)

    성공하고 부자맞아요 , 다만 상류층이라는 말을써서 반감을 가져오는 글같아요
    저정도는 미국에 널렷어.. 니가 아는상류층은 고작이거냐? 이런식의 댓글이 오는거같아요
    능력있고 다가져서 한국의 상류층들과 미국에서 우리끼리 잘지내고있다
    이런식으로 글을쓰니... 그냥 우리사촌언니 부자야 ㅋㅋㅋㅋ 너무 여유로워보여
    짱부러워 이랬음 안그랬겟죠..뭐.

  • 129. ㅎㅎ
    '24.9.20 3:16 PM (211.114.xxx.132)

    원글님이 '굳이 여기 사람들하고 섞일 필요가 있나..' 라고
    지레짐작으로 쓴 글 때문에 그래요.

    잘 사는 한국인들끼리 모여 사는 게 상류사회인지
    그곳의 고학력 부자들과 융화하는 삶이 상류사회인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댓글들도 다른 의견들이 많이 나오죠.

  • 130. 상류층이라니
    '24.9.20 3:21 PM (211.234.xxx.76)

    언제부터 82가 상류층과 부유층을 나눴나요? 내가 본 곳중 제일 돈돈 하는 곳이 82인데
    그리고 가문까지 운운하는 게 상류층이면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다 천하의 쌍것들이죠. 치즈버거 사랑하는 워렌 버핏도 상류층 탈락 ㅎㅎㅎ
    계급 문화 남아있는 영국 프랑스도 아니고 미국에서 상류층과 과 부유층 구분이라니 그냥 멍청한 건가

  • 131.
    '24.9.20 3:57 PM (223.38.xxx.235)

    상류층에 판타지들이 있나봐요.
    영국귀족들이 미국 신흥 부자보는 느낌으로 보나??

    자본주의 끝판인데 미국 상류층은 난잡해졌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라고 뭐라고 규정할건데요.
    상류사는 젊은애들 상류층 정의보며 키득댈듯

  • 132. ㅋㅋㅋㅋ
    '24.9.20 4:04 PM (76.168.xxx.21)

    피곤한 댓글듯 이래야 82지
    2222222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3. ...
    '24.9.20 4:15 PM (118.235.xxx.221)

    그냥 밑도끝도없이 부자!

  • 134. 아이고
    '24.9.20 4:28 PM (110.35.xxx.176) - 삭제된댓글

    아이고 잘났다 정말.. 댓글들 왜 이럼???
    외쿡에서 좀 살았다고 아는체 징그럽다.

  • 135. 그대11
    '24.9.20 4:36 PM (124.54.xxx.2)

    저도 미국서 상당기간 공부하느라 살았지만 그 클래스라는 게 웃겨요.

    가령 한국서 워낙 부유한 집안+ 유학생, 부모가 미국서 성공한 교포로 자식도 아이비리그, 그 외 종교집단.
    그 중에서 유학생 잡아서 미국와서 전업주부하는 흙수저 출신의 미모 여성들 팔자가 최고!

  • 136. 연변
    '24.9.20 4:48 PM (107.181.xxx.137) - 삭제된댓글

    한국와서 사는 조선족들이 부러워서 댓글 다나봄

  • 137. ㅎㅎㅎ
    '24.9.20 5:13 PM (121.162.xxx.234)

    원글님이 본인 아니고 언니얘기라니
    부러워해달라는 것도 아니요
    그 정도면 한국에서 더 살든 아니든 본인 선택이고
    최소한 댓글러들보다는 부자 같은데 ㅎㅎㅎㅎ

  • 138. ,,,
    '24.9.20 8:05 PM (183.97.xxx.210)

    부유층? 맞음
    상류사회? 아리송

    보통 상류사회라고 하면 해당 주류 사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회 기득권자...뭐 그런걸 보통은 뜻하지 않나... 뭐 한인들끼리 어울려도 그 커뮤니티가 막강해서 선거나 주 정책에 개입할만한 영향력이 되면 상류사회랄수도요. 상류사회라길래 저는 그냥 WASP 떠올렸는데 전문직으로 성공해서 여유롭게 사시는 분들 정도인 것 같고, 뭐 그도 부러운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 139. 혹시
    '24.9.20 10:25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근데 혹시 집에서 하는 교회 소모임을 가지고 상류층 친교라는 거예요?

  • 140. 혹시
    '24.9.20 10:26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근데 혹시 집에서 하는 한인교회 소모임을 가지고 상류층 친교라는 거예요? 음식 푸짐하게 하긴 하죠. 돌아가면서요.

  • 141. 설마
    '24.9.20 10:52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설마 교회 다락 소모임 힘줘서 하는 걸 힌인상류파티로 보신거예요? 저거 봉사와 헌신, 전도라서 최선을 다해서 대접하는 거예요. 한인교회는 밥에 목숨겁니다.

  • 142. 설마
    '24.9.20 10:53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설마 교회 다락 소모임 힘줘서 하는 걸 힌인상류파티로 보신거예요? 저거 봉사와 헌신, 전도라서 최선을 다해서 대접하는 거예요. 한인교회는 밥에 목숨겁니다. 저도 1년에 4~5번은 호스트 한적 있는데 명절 상차림 저리 가라 차리는 거예요. 갈비찜을 산더미같이 하고요.

  • 143. 설마
    '24.9.20 10:54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설마 한인교회 다락 소모임 힘줘서 하는 걸 힌인상류파티로 보신거예요? 저거 봉사와 헌신, 전도라서 최선을 다해서 대접하는 거예요. 한인교회는 밥에 목숨겁니다. 저도 1년에 4~5번은 호스트 한적 있는데 명절 상차림 저리 가라 차리는 거예요. 갈비찜을 산더미같이 하고요.

  • 144. 설마
    '24.9.20 10:56 PM (124.5.xxx.71)

    설마 한인교회 다락 소모임 힘줘서 하는 걸 힌인상류파티로 보신거예요? 저거 봉사와 헌신, 전도라서 성도에게 최선을 다해서 대접하는 거예요. 한인교회는 밥에 목숨겁니다. 저도 1년에 4~5번은 호스트 한적 있는데 명절 상차림 저리 가라 차리는 거예요. 갈비찜을 산더미같이 하고요. 영어로 예배보는 미국 교회를 가는 순간 없어지는 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53 히든페이스 보신 분 가장 악한 사람 불쌍한 사람 히든 01:27:19 137
1651052 때를 쎄게 밀어서 온몸이 따끔거려요 2 .. 01:20:01 109
1651051 입시 영어 전문가님들 조언 절실합니다 1 예비고 01:17:37 91
1651050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여혐이 대단하지 않나요? 8 큰일 01:16:16 272
1651049 저축은행말고 이자 높은 은행 추천해주세요 . 정기예금 1 요새 01:01:08 140
1651048 집 초대 식사 노하우 있으신가요 1 만년새댁 00:41:38 330
1651047 요즘도 연예계는 나이보다 데뷔 순서가 우선일까요? 5 .. 00:31:26 553
1651046 히든페이스 봤어요. 몰입감 있고 재밌네요 2 ㅇㅇ 00:28:49 1,117
1651045 요즘 집초대에서는 18 궁금 00:22:59 1,485
1651044 정신과약 먹으면 정신질환이 고쳐지는건가요? 1 정신과 00:08:58 878
1651043 쿠팡이 들어오기전엔 아파트앞 슈퍼에 매일 장보러갔는데 3 . . 00:07:49 1,199
1651042 누구 따귀 때려 본 적 있으세요? 11 ... 00:06:37 985
1651041 앙코르 눈밑지방 재배치 2 ㅇㅇ 00:06:11 504
1651040 요즘 딸기가 얼마해요? 7 00:05:36 704
1651039 기대되는 댄서 ... 2024/11/23 264
1651038 히든 페이스 봤는데 송승헌 잘생겼어요. 3 오늘 2024/11/23 1,275
1651037 내 딸 동덕여대 시위대로 키우지 않는 법 19 .. 2024/11/23 1,733
1651036 그알 잼나요 2 ㅡㅡ 2024/11/23 1,724
1651035 결혼 전 남편의 성매매 18 고민 2024/11/23 3,110
1651034 이 상황 좀 봐주세요. 8 가을 2024/11/23 769
1651033 죠니뎁과 모니카 벨루치 좀 보세요ㅎㅎㅎ 9 죠나뎁 2024/11/23 3,586
1651032 궁금한음악이 있어요 2024/11/23 141
1651031 kbs1 김성호 회상 나와요 3 ... 2024/11/23 992
1651030 재미난 로맨스 드라마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5 스트레스 2024/11/23 732
1651029 남편 보면 숨이 턱턱 막혀요 9 .... 2024/11/23 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