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쓰면 즐거우나 즐거움 대비 너무 큰 값을 지불할 때도 많구요. 주말인데. 비도 안 오고. 아울렛 이라도 구경갈까 싶은데 나가면 커피 한잔 이라도 마실테고 견물생심 이라고 보면 또 뭐 하나라도 사올테지요.
뭐...그렇네요.
돈을 쓰면 즐거우나 즐거움 대비 너무 큰 값을 지불할 때도 많구요. 주말인데. 비도 안 오고. 아울렛 이라도 구경갈까 싶은데 나가면 커피 한잔 이라도 마실테고 견물생심 이라고 보면 또 뭐 하나라도 사올테지요.
뭐...그렇네요.
그래도 그정도 쓰고 한나절 즐겁게 놀면 선방한거죠
그러게요.돈없어서 돈벌러 나가야겠어요
돈벌러 나왔는데 끝나고 피곤해서 저녁 사들고 들어갈거예요
물가가 너무 올라서 나가기가 무서워요.
오늘 티코 아이스크림 사왔는데
4500원에서 5000원으로 오른지 얼마 안된것같은데
6000원으로 올라 망설이다 샀어요.ㅠ
월급은 그대론데 정말 다 너무 많이 올랐어요.
텀블러에 커피 담아서 공원이라도 나가세요.
내일 비 오고 나면 낙엽도 떨어질테고 추워진다니 나가셔서 오늘을 담고오셔요~
밖에서 밥먹고 커피 마시고
간단한거라도 사면 10만원은 금방이네요
생수는 사시고 카누에 타드세요.
햇살이 좋네요.
동네 꽤 큰 숲에 가요
한강도 바로 옆이라 가서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책보고 하면 2-3시간 훌쩍 가요
밖에서 커피 사마시더라도 3000원이면 훌륭한 카페라떼를 파는 카페도 여럿 있어요
커피 가격도 훌륭한데 카페 내부는 넓고 조용하고 훌륭해요
1-2시간 빨리 걷기나 자전거타기 하고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도서관에서 빌린 책읽기 1시간 하면 주말 오전이 후딱 가요
기분좋게
꼭 큰돈 써야 기분좋은 건 아니더라고요
취미 만드세요.
목표잡아서..공부도 하고(유튜브에 공부할거 천지..)
그리고 하루쯤 나가서 뭐 하나 맘에 들면 사오는것도 좋죠..
나이드니 나가는것도 귀찮고 뭐 사고픈것도 잘 없어요.
집에 있는거나 정리해서 쓰자 싶고.
그럼 나 안 심심한 값으로 기꺼이 쓰세요. 심심한것도 싫고 돈 쓰는것도 싫고...
아울렛 나들이는 좀 그래요
차라리 공원 나가세요
나가면 10만원은 기본이에요ㅜ
집에서도 인터넷쇼핑으로 돈쓰고 있음 ㅜㅜㅜㅜ
오늘도 나가서 빵사고 푸드마켓에서 먹을거 사니 재밌네요 흑흑 ..돈쓰는거 넘 재밌어 큰일 ㅋㅋ ㅜㅜㅜ
와 저 윗님 동네 티코는 싸네요.
여기 아이스크림 할인점 티코가 7000원.. 헐..
돈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재정적 심정적 여력 있을 때 실컷 쓰세요
어느 날엔가는 돈 쓰는 것도 심드렁해질 날이 오니까요
그리고 돈 한푼 안써도 밖에서 즐길 수 있는 거 많습니다
나간다고 돈 쓸 유희꺼리만 있는 건 아니지요
우리동네 티코 아이스크림 6500원
밖에나가면 최소 5만원 쓰고 옷구경하면 카드 아주 계속 긁어서 ㅡㅡ 구경을 안해야돼요 ㅜㅜ
생수. 커피타서 나가서
점심 11.000 원 짜리 하나 사먹고 걸었어요
걷기 끝내고 집에 오는 버스 타기전 당충전으로
음료수 하나 사먹고 5분후 집도착입니다
지금 버스안
걷기 끝낸 동네에서 깍두기.5.
막김치 5. 콩장직접하신 메주콩조림 5
이렇게 15.000 원 쓰고
빵 맛집들러 12.000 원 쓰고
이건 우리집 일주일 간식이고. 거의 3주 반찬입니다
저 걸으러 다니면서 이렇게 해요
나도 즐겁고. 적당히 먹고 살고요
지방은 김치 5천원 어치도 많이줘요
좋은 물건
특히 옷이나 소품 사오면 잘 코디하고 잘써서
과하게 충동 구매 안하면
정신과 비용 절약한다 생각하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