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막차 타고 오는데 갑자기
배가 부글부글거리는거에요.
식은땀이 막 나기 시작하고
기둥을 잡은 손이 막 부들부들 떨리고
급기야 온 몸에 소름이 돋아서 털이 쭈뼛;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는거에요.
간신히 집 앞 역까지 왔고
지하철 문 앞에 딱 서있다가 열리자마자
화장실을 향해 전력질주해서 달리는데
귓전에서 이 음악이 들리더라고요. 와...
https://youtu.be/Rcvo4U33_L4?t=10
진짜 들렸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전에 지옥을 경험어요
하아 조회수 : 26,467
작성일 : 2023-09-22 00:43:58
IP : 211.234.xxx.10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ㅋㅋㅋㅋ
'23.9.22 12:51 AM (125.132.xxx.86)음악 듣고 빵 터졌어요
근데 저 음악 엄청 오래된거 같은데
무지 세련됐네요2. ㅎㅎㅎㅎ
'23.9.22 12:51 AM (222.236.xxx.238)그래서 세잎~~!! 하셨습니까.
글 너무 재미있어요3. ㄱㅅㅅ
'23.9.22 12:53 AM (58.228.xxx.28) - 삭제된댓글애 고등 기숙사 아침방송에
가끔 이거 신청곡 틀어주면
난리래요 ㅎㅎ4. 제목보고
'23.9.22 12:53 AM (106.101.xxx.143) - 삭제된댓글바로 예상했네요 ㅋㅋ
존엄성 지켜내셨나요?5. dfg
'23.9.22 12:56 AM (211.234.xxx.185)변기에 무사히 세이브 하자마자 들리는 음악
https://youtu.be/hAiECJf5Ouo?si=2QpHY4zPyOkEnyew6. dddd
'23.9.22 12:58 AM (122.45.xxx.114)ㅋㅋㅋㅋㅋ
추억의 벤쳐스!!
완벽한 급똥의 배경음악7. dddd
'23.9.22 1:09 AM (122.45.xxx.114)음악으로 웃겨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
휴지가 없었다면 어떤 음악인가요?8. 원글
'23.9.22 1:11 AM (14.46.xxx.144)122.45님 이거쥬
https://youtu.be/ho9rZjlsyYY?si=hhyD2-jLDUTOQ5759. ......
'23.9.22 1:14 AM (1.241.xxx.216)평온하심을 축복드려요~~
10. 원글
'23.9.22 1:15 AM (14.46.xxx.144)211.234님 센스에 박수 ㅉㅉ ㅉ ㅉ ㅉ
11. dddd
'23.9.22 1:17 AM (122.45.xxx.114)음악이 찰떡일뿐 아니라
다 너무 좋은데요?
기라성 같아요 ㅋㅋㅋㅋ12. ㅋㅋㅋㅋㅋ
'23.9.22 1:18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저 지금 원글 댓글 음악 다 찾아 듣고
데굴데굴 구르고 있습니다~~
다들 왜이렇게 웃기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13. 지나다가
'23.9.22 1:22 AM (211.234.xxx.21)뭔 소린가 했더만은 대단한 사운드~~ ㅍㅎㅎㅎㅎㅎ
14. 저도
'23.9.22 1:26 AM (223.39.xxx.246)전주 놀러가서 전날 막걸리 거리에서 엄청 먹고 마시고
다음날 해장 한답시고 콩나물해장국에 모주까지 마신뒤
좌석버스 맨 뒷자리에 앉아 덜컹거리는데 소식이 옴....
그 극강의 고통과 인내 ...이 세상의 모든 신을 다 부르며
휴게소에 도착해서 우사인 볼트급으로 화장실 도착 ..
그때 정말 이 노래가 들렸어요 .....심지어 박수 소리도 들리고
흥얼거리기까지 했어요 ㅋㅋㅋㅋ
https://youtu.be/XKd783xdG6s?si=IrdjSutzdwPkJ-m_15. 빰
'23.9.22 1:42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빰빰빰빰빠아밤 빰빰빰빰~
띠로리~16. 저는
'23.9.22 2:04 AM (210.96.xxx.10) - 삭제된댓글원글님ㅋㅋㅋㅋㅋ
변기에 앉았을때 음악
이곡 상상하고 링크 눌렀어요
https://youtu.be/YtEviDTyhR8?si=KWVk81TNi5_ct6_I17. 저는
'23.9.22 2:07 AM (210.96.xxx.10)원글님ㅋㅋㅋㅋㅋ
변기에 앉았을때 음악
이곡 상상했어요
https://youtu.be/weFJHtcxJt0?si=ZlAAtS--CnWjHI_s18. …
'23.9.22 2:12 AM (211.204.xxx.68)에고..고생 많았네요 ..
19. …
'23.9.22 2:13 AM (211.204.xxx.68)이제는 천국!!!!!
20. ㅋㅋㅋㅋㅋ
'23.9.22 2:43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그냥 읽어내리다가 음악듣고 빵ㅋㅋㅋㅋ
21. ㅋㅋㅋㅋㅋ
'23.9.22 2:48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육성터졌어욬ㅋㅋ 할렐루야 선곡하신분 이리 나와보세요. ㅋㅋㅋㅋ
분명 원글같은 상황 겪어보신분 맞죠 ㅋㅋㅋㅋ22. ㅇㅇ
'23.9.22 3:12 AM (125.179.xxx.254)bgm 깔고 사연 읽는것도 재밌네요
글만 읽기 지루한데 이런글 종종 만나고 싶네요23. ...
'23.9.22 3:38 AM (112.156.xxx.249)아놔. 빵터졌잖아요.
음악 선곡들 쥑입니다.24. 뱃살공주
'23.9.22 5:34 AM (39.118.xxx.37)그 느낌아니까 ㅎㅎ
지옥탈출 축하드려요^^25. ㅋㅋㅋㅋ
'23.9.22 5:47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음악으로 웃겨주신 분들 진심 감사요. ㅋㅋㅋㅋ
26. 빵터짐ㅋㅋ
'23.9.22 6:41 AM (121.133.xxx.137)화장실에 줄은 안서신거죠?
으 말만 들어도 식은땀나요
욕보셨슈~ 센스원글 댓글 투떰접!!27. ㅇㅂㅇ
'23.9.22 7:20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음악이ㅋㅋㅋㅋ 갑자기 싯콤화
28. 음..
'23.9.22 7:40 AM (59.14.xxx.42)음악으로 큰웃음을 ~~~
29. 음..
'23.9.22 7:40 AM (59.14.xxx.42)급똥 음악 추천~~~
30. ㅇㅎㅎㅎㅎ
'23.9.22 7:41 AM (115.138.xxx.171)이 맛에 82를 못끊어요. 센스쟁이들
31. 원글
'23.9.22 8:22 AM (14.46.xxx.144)아침에 일어나니 지난밤 아찔했던 순간이 떠오르면서
이 곡이 흐르더라고요.
https://youtu.be/8a-HfNE3EIo?t=2032. ㅋㅋㅋㅋㅋㅋㅋ
'23.9.22 8:26 AM (39.118.xxx.118)음악개그네요
33. ㅎㅎㅎ
'23.9.22 8:30 AM (210.178.xxx.242)화장실에서 우대받은 유일한 기억이예요
존엄을 위한 필사의 고통을
모두 존중해주더군요
그냥 말 없이 줄도 패쓰하고
화장실 문이 열리는 곳으로
들어갈때의 침묵.34. ㅋㅋㅋ
'23.9.22 8:34 AM (223.38.xxx.115)아 미쳐요 원글님이 시작한 절체절명의 bgm 타래
진짜 이 아침 데굴데굴 구릅니다 ㅋㅋㅋㅋㅋ35. 다들
'23.9.22 8:45 AM (116.123.xxx.107)천재인정!!
넘 재미있어요.ㅋㅋ36. dddd
'23.9.22 8:47 AM (122.45.xxx.114)뭔가 웃기는거 더 있을거 같아
들어와봤더니 반젤리스! 넘 웃겨요
ㅋㅋㅋㅋ
원글님 일상으로 잘 돌아온걸 축하하며
https://music.youtube.com/watch?v=IT8XvzIfi4U&si=esJ3eu-EF0FJvVkz37. ..
'23.9.22 8:52 AM (1.230.xxx.65)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저보다 행운이셨네요.
저는 몇 년전 그런 급한상황에
차에서 내려 화장실찾아 갔더니만,
문이 잠겨있어서 다른쪽 화장실을 찾아가고서야
광명을 찾았던 기억이 .......38. 선플
'23.9.22 9:00 AM (182.226.xxx.161)아 다들 왜이래요 ㅎㅎㅎㅎㅎㅎ 미치겠네 증말..
39. zz
'23.9.22 9:02 AM (118.43.xxx.155) - 삭제된댓글음악 들어보니 연식이 나옵니다. ㅎㅎ
40. zz
'23.9.22 9:02 AM (118.43.xxx.155)음악 들어보니 연식이 나옵니다. 반갑습니다. ㅎㅎ
41. ㅇㅇ
'23.9.22 9:06 AM (220.65.xxx.4)아 반젤리스였구나
뱅글스라고 읽고
어 뭐가 이상한데? 했어요 ㅋㅋ42. ..
'23.9.22 9:06 AM (106.101.xxx.136)43. ,,
'23.9.22 9:06 A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
44. ㅁㅁ
'23.9.22 9:18 AM (119.198.xxx.244)노래 너무 궁금...퇴근하고 들어보려구요 ㅋㅋㅋㅋ
45. 대박 웃겨요
'23.9.22 9:44 AM (122.254.xxx.154)ㅋㅋㅋㅋㅋ
음악이 이런거구나 싶을정도 ㅋㅋㅋ
최고로 빵 터진건 휴지없을때 ㅋㅋㅋㅋ46. ㅇㅇ
'23.9.22 9:46 A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우왕 듣고 싶다,, 회사라 ㅎㅎ 화장실가서 들어보께요 좀따 ㅎㅎ
47. 하나 더
'23.9.22 9:54 A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48. ㅎ
'23.9.22 9:55 AM (221.141.xxx.231) - 삭제된댓글이런글 너무 좋아요 ???? ????
49. 비비
'23.9.22 9:56 AM (221.141.xxx.231)이런글 너무 좋아요.
부담백배글만 오르는 어제 오늘..
쉬어가는 글50. 하나 더
'23.9.22 9:58 A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그 급박한 순간
https://youtu.be/D_wXvp64cow?si=WBlHOoL_5m1q4Csj
해소된 후 편안함
https://youtu.be/lYJ17n_oUkA?si=zaNuENQ-w-36eG4B51. 탱큐
'23.9.22 9:58 AM (119.202.xxx.32)벤쳐스! 우와~ 정말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에 들으니 어린시절 떠오르고 아주 좋아요.
52. 봉다리
'23.9.22 9:59 AM (175.205.xxx.229)https://youtu.be/pKxJca7LLNM?si=zuySNG3MF1kxN0HG
화장실에서 시원함을 맛본후 이 음악이 들릴거같음요 ㅎㅎ53. ..
'23.9.22 10:49 AM (223.39.xxx.28)음악듣고 빵터졌어요
넘나 재밌으신분!!54. ...
'23.9.22 11:02 AM (223.62.xxx.125)와우~!
경험과 지식, 교훈을 넘어 감동에 이르게하는 센스있는
이런 글과 댓글들, 좋아요!!!55. ㅎㅎㅎㅎㅎ
'23.9.22 11:45 AM (218.50.xxx.110)우울했는데 음악치료했습니다!!!
원글 및 댓글님들 쌩유!!!!!56. ㅋㅋ
'23.9.22 11:46 AM (165.225.xxx.86)저도 쌍뚜스 생각했는데 ㅎㅎㅎ
57. 해바라보기
'23.9.22 12:07 PM (61.79.xxx.78)음악 감상중입니다 ㅎ
58. ...
'23.9.22 1:06 PM (211.219.xxx.16) - 삭제된댓글저도 어떤 음악일까 궁금해서 유튜브 눌르는 순간
풉!!! 하고는 빵터졌어요
넘 상상이 되면서 얼마나 전력질주하셨을까 같이
뛰는 기분이네요59. ...
'23.9.22 1:06 PM (211.219.xxx.16)저도 어떤 음악일까 궁금해서 유튜브 누르는 순간
풉!!! 하고는 빵터졌어요
넘 상상이 되면서 얼마나 전력질주하셨을까 같이
뛰는 기분이네요60. 배우신언니들
'23.9.22 1:43 PM (183.102.xxx.121)ㅋㅋㅋㅋㅋㅋㅋ
음악으로 티키타카가 되시는 분들
급똥인트로부터 해서 성가 마무리 ㅋㅋㅋㅋㅋㅋ61. 다시들어보니
'23.9.22 3:16 PM (213.89.xxx.75)원글님 선곡센스 대단하심.
이 분 또다른 선곡은 뭘까 자꾸 기대되네요.62. 와우~~^^
'23.9.22 3:42 PM (223.39.xxx.200)원글님~~ 쎈쓰쟁이
신나는, 유트브 음악~~~클릭~~철없는 1인 듣고 웃는중63. 흐흐
'23.9.22 3:45 P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ㅋㅋㅋ 배우신 분들 2 2 2
64. ..
'23.9.22 4:24 PM (59.22.xxx.2)원글님 완전 재미있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끝까지 버티셔서 다행이에요 ㅋㅋㅋㅋㅋㅋ65. 지혜절제
'23.9.22 4:36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하와이 파이브오
66. ...
'23.9.22 4:42 PM (211.109.xxx.67) - 삭제된댓글아마도 경험안해보신분 없으실듯...
**후의 마음가짐 '착하게 살자' ...내가 얼마나 행복한가를 급 깨닫게 되죠 ..67. ...
'23.9.22 5:23 PM (1.241.xxx.7)넘 웃겨요 ㅋㅋ
화장실에서 우대 받으려면 어떤 표정과 몸짓을 해야하는건지 궁금하군요 ㅎㅎ 빨갛게 된 얼굴로 으아 소리를 지르며 어기적어기적 걸어간다??68. 눈이사랑
'23.9.22 5:50 PM (125.187.xxx.45)원글님 선곡센스 대단하심돠^^
웃으며 듣고 있네요69. ..
'23.9.22 5:54 PM (5.81.xxx.146)경험해보지 못한 자는 이해할수 없는 순간이지요..
ㅋㅋㅋ
음악과 함께 눈 앞에 그려지는 급박함..ㅋㅋㅋ70. 나의경험
'23.9.22 7:08 PM (175.223.xxx.147)전 새벽 첫 차 타고 인천공항 가는데 공항가는 고속도로에서 원글님 음악이 귀에 들렸어요. 영종대교 지나갈때 이미 난 영혼을 팔았음.
공항화장실에서 신을 영접함.71. 콩민
'23.9.22 8:22 PM (124.49.xxx.188)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김
72. ᆢㅇ
'23.9.22 8:34 PM (122.36.xxx.160)음악 bgm 선곡 찰떡이네요.
73. 코나
'23.9.22 8:56 PM (125.132.xxx.161)https://youtu.be/B-0nwhs6oE4?si=CeGZSUWLWK_Ktw0r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이거 아닌가요??
돼지국밥 먹고 난 뒤 급똥을 참으며 도로를 질주하다 발견한 스벅에서의 쾌변 후, 세상에 참 평화를 찾았더랬죠. ㅠㅡㅠ74. 이렇게
'23.9.22 9:03 PM (124.63.xxx.159)수준 높고 격조있는 원글과 댓글은 처음이에요
75. 밥먹고살자
'23.9.22 9:18 PM (118.235.xxx.81)https://youtu.be/U7srNW6Zdrs?si=BvBH4XjKfZAVouPB
상투스 떠올렸어요~~~76. ᆢ
'23.9.22 9:25 PM (59.28.xxx.67)음악이 찰떡이네요 ㅋ
77. ..
'23.9.22 9:34 PM (121.166.xxx.120)너무 재밌습니다~~^^
78. ..
'23.9.22 9:52 PM (172.226.xxx.46)원글님 센스진짜 ㅋㅋㅋ
일상을 음악과함께 연재 부탁드립니다.ㅋㅋ79. ㅇ
'23.9.22 10:48 PM (118.235.xxx.66)경험자로서 진짜 원글님과 댓글님들 음악 진짜 딱이예요 ㅋㅋㅋ
80. ㅎㅎㅎ
'23.9.22 11:28 PM (175.211.xxx.235)이래서 82가 좋아요!! 원글님과 댓글님들 너무 사랑해요!
81. ㅇㅇ
'23.9.22 11:53 PM (106.101.xxx.42)음악으로 이렇게 웃길 수 있다니..
고품격 개그..
고품격 센스..
알라뷰 여러분~~!!!^^♡82. 시그널레드
'23.9.22 11:59 PM (1.235.xxx.153)음악들 하나하나 다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83. 베스트
'23.9.23 12:24 AM (112.146.xxx.72)베스트 갈만 하네요
원글님 묘사도 잘하지만 선곡도 센스짱이세요.
이래서 82 못 끊어요
원글님 댓글쓰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84. ...
'24.1.3 5:32 AM (118.220.xxx.194)화장실 이야기 너무 흥미롭고 유쾌하네요
미래에서 왔슴다85. ㅇㅇ
'24.1.3 8:43 PM (180.230.xxx.96)저도 그런일 있어 그뒤론 항상 화장실 먼저 들렸다 다니곤 하는데
갑자기 그러면 정말 하늘이 노랗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