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10년 만에 인사드려요 ^^

| 조회수 : 1,318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7-12 13:19:52

안녕하세요. 

우리 보리 사진을 여기 올렸던게 10년 전이었네요. 

그 때 삐용이라는 이쁜 냥이도 있었고

비숑가족도 있었는데

삐용이가 별이 되었단 글을 보고

시간의 흐름을 실감했네요. 

병을 달고 사는 우리 보리는 이제 15살이 되었지만

아직도 우리 가족 옆에 있어요. 

그간 두 번의 큰 수술도 했지만 잘 견뎠고

오늘 아침에도 약먹고 지금 제 옆에 철푸덕 누워있네요.

이쁜 냥이와 댕댕이들 사진 올라오는 거 보고 반가워서

저도 우리 보리 사진 내어놓아봅니다 ^^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무
    '23.7.12 1:25 PM

    우리 보리도 한 미모 하네요~
    공주 처럼 예뻐요.
    이젠 아프지 말고 더더 오래오래
    가족과 함께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 보리야
    '23.7.12 5:52 PM

    감사합니다 화무님 ^^

  • 2. 홍차
    '23.7.12 2:44 PM

    보리 너무 이쁘네요^^

  • 보리야
    '23.7.12 5:54 PM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3. 띠띠
    '23.7.12 2:50 PM

    보리야 안녕~?
    보리 너~ 너~~무 이쁘다!!
    백설공주 같아. 아프지 말고 얼른 나아서
    행복하게 잘 살자!!

    보리 정말 이쁘네요.
    보리엄마님 사진은 전문가 수준이고요.^^
    저는 삐용이 떠나고서 줌인 줌아웃은 다른 친구들 보러 오거나
    지나면서 사진 구경만 하고 휘리릭 나가는데
    오늘은 여기저기 생존신고 하고 있어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보리야
    '23.7.12 5:55 PM

    감사합니다.
    이젠 저도 자주 와야겠어요.
    요즘 폰카메라도 성능이 좋아서
    사진이 잘 나오네요 ^^

  • 4. 관대한고양이
    '23.7.12 4:01 PM

    너무 예쁘고 뭣보다 애가 착해보이네요~~

  • 보리야
    '23.7.12 5:57 PM

    착하긴한데 자주 아프다보니
    겁이 많아서 예민하고 까칠해요 ㅎ
    근데 이젠 나이가 들어 모든 감각이 좀 무뎌져서
    많이 순해지긴 했어요.
    근데 그것도 좀 짠해요. ^^;

  • 5. 예쁜솔
    '23.7.12 4:09 PM

    귀엽고 순한 스마일상이에요.
    이뻐라~~~

  • 보리야
    '23.7.12 5:58 PM

    감사해요~^^

  • 6. 긴머리무수리
    '23.7.12 6:59 PM

    보리 왔네요.
    진짜 오랜만이예요.
    여전히 한 미모합니다.ㅎ
    보리야~~
    건강하게 잘 지내야해.ㅎㅎㅎ

  • 보리야
    '23.7.13 4:52 PM

    ㅎㅎ제가 10년 만에 보리 사진 올리게 된 게
    긴머리무수리님 때문이에요.
    너무나 인상적인 닉네임이라 보자마자 어찌나 반갑던지요. ^^
    보리는 이제 너무 어르신이라 미모보다는
    성질머리가 좀 죽어서 이쁩니다. ㅋ
    우리 보리랑 솜이랑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하도록 기원해요 ^^

  • 7. 챌시
    '23.7.13 11:26 AM

    눈 가늘게 뜨면 세상 행복한 개구쟁이,
    동그랗게 뜨면 세상 우아한 이쁜 공쥬님,,
    두얼굴의 보리야~~~
    너무 이쁘고 행복해 보이는구나. 오래오래 더 건강하고 행복하렴~~

  • 보리야
    '23.7.13 4:55 PM

    이쁘다 해주시고 건강 행복 기원해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걸 보리가 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해요~^^

  • 8. 한낮의 별빛
    '23.7.13 3:29 PM

    아고~~~너무 예쁘네요.
    완죤 공주 공주하네요.

    저희 집 보리는
    승질 드~~~러운 냥님이예요.
    머리는 좋아서
    상상도 못 할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다니죠.

  • 보리야
    '23.7.13 5:14 PM

    언니 오빠 모두 장성해서 독립하고
    보리만 남아서 완전 공주대접 받는 건 맞아요. ㅎㅎ
    한승질하는 사고쟁이 냥님도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보여주실거죠? ^^

  • 9. 보리야
    '23.7.13 4:57 PM - 삭제된댓글

    언니 오빠 모두 장성해서 독립하고
    보리만 남아서 완전 공주대접 받는 건 맞아요. ㅎㅎ
    한승질하는 사고쟁이 냥님도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보여주실거죠? ^^

  • 10. 인생은 금물
    '23.7.15 1:57 AM

    제 눈엔 아기같기만 한데 열다섯이라니
    우리 보리가 큰 고비를 두 번이나 넘기고 견뎌주었더니 더 찡하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주세요 웃는 얼굴 참 예뻐요

  • 11. 요리는밥이다
    '23.7.15 2:10 PM

    아고아고! 보리공주님 너무 예쁘세요! 아가, 약 잘 먹고 오래오래 집사님 곁에서 사랑만 받으며 살라개!

  • 12. tonic
    '24.6.17 9:32 AM

    어머나 반가워라
    보리 오래오래 지금처럼 엄마 가족들 곁에서 예쁘고 건강하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713 앞니 치아파절 사진 제이비 2024.06.26 533 0
22712 여름에 역시 도도/道導 2024.06.26 123 0
22711 남미 토레스델 파이네와 쿠바 5 샬롯 2024.06.25 383 0
22710 크루즈 인증 14 ... 2024.06.25 793 1
22709 홈쇼핑에서 된장키트로 만든 된장 봐 주세요(사진주의) 5 행복나무 2024.06.25 426 0
22708 나무를 입양했어요 10 고고 2024.06.24 502 0
22707 타워 팰리스 2 도도/道導 2024.06.23 494 0
22706 네모난 똥. 울 딸이 웃겨드려요. 2 양평댁 2024.06.23 517 0
22705 원당마을 한옥 도서관 1 유진 2024.06.23 278 0
22704 광안리 해변 걷고 있어요 2 요거트 2024.06.23 3,803 0
22703 비오네요...6월 꽃들 2 마음 2024.06.22 302 0
22702 화중군자 4 도도/道導 2024.06.21 232 0
22701 해무리(solar halo) 3 miri~★ 2024.06.19 438 0
22700 아름다운 관계 2 도도/道導 2024.06.19 360 0
22699 여름날의 공원 4 도도/道導 2024.06.18 339 0
22698 자유 게시판 6 도도/道導 2024.06.17 371 0
22697 하나가 된다는 것은 4 도도/道導 2024.06.16 357 0
22696 새소리 4 마음 2024.06.15 411 0
22695 더위가 시작되면 2 도도/道導 2024.06.14 387 0
22694 감사할 마음 2 도도/道導 2024.06.13 368 0
22693 유리병님 임신냥을 위한 조언 - 길위의 세상 불쌍한 냥이들 밥집.. 4 챌시 2024.06.13 696 0
22692 시골집 일주일 살기 12 까만봄 2024.06.12 1,010 0
22691 끼어들이 못하는 이유 2 도도/道導 2024.06.12 396 0
22690 자유게시판에 올린..이젠 매일 집에 오는 길냥이 사진입니다~ 22 유리병 2024.06.11 1,282 0
22689 돈이 되지 않아도 2 도도/道導 2024.06.10 61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