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야 안녕!! ^^
눈이 나 소심해요..겁도 많아요 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영리해서 그런지 감성지수가 높아서 조심해서 키우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구요.
진짜로
저....... 저.......정말로..... 소심한 아이에요.
하는것같아요.
귀여워요^^
뭔가 기를 좀 팍 세워줘도 그럴라나요.^^
음.. 혹시 인형을 앉혀놓으시고 강아지라 하지 않으신거지요^^
참말로 구ㅣ엽습니다 ㅋ
설명듣고 사진을 보니 강아지가 눈빛에 슬픔과 해학과 애잔함...이런게 들어있는거같아요 근데 왜 케 웃기죠?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아기치고 싸이즈도 크다니까 막 안아주고싶어요 ㅎㅎㅎ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심하긴 한데 저한텐 안그래요...저를 호구로 알아요. ㅠㅠ
어느 쪽으로 겁이 많은가 하면.... 다른 개들을 무서워해요. 옆에 제대로 못가요. 다가오면 도망치기 바쁘답니다. 휴...한강둔치에 자주 가는데 갈 때 마다 무서워서..쩝...
그대신사람을 아주 좋아해요. 그래서 짠해요.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얘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사람들을 하염없이 바라본 답니다.
털실로 짠 인형같아요......ㅎㅎㅎㅎㅎ
코가 참 잘생겼네요,,,,
앙~ 귀여워라.
얼마전 울 도도랑 산책하다 만난 겁 많던 갈색 푸들 생각나네요.
1.5kg 도도가 같이 놀자고 적극적으로? 접근하니, 덩치 큰 그 착한 녀석
화들짝 놀라서 엄마한테 안아 달라고 사정사정 하던 그 아이...
사진 사이즈 시원시원 하니 좋아요!^^
나 소심, 나 착해 라고 눈이 말해줘요.
이뻐라
시원한 사이즈 너무 착하게 생긴 강아지네요.
너무 귀여워요.
진짜 강아지 인형 같아요.^^
공준가요 아니면 왕자인지?
아주 착한 인형같아요 ^^
저 눈동자가 저를 안달나게 만드네요.
사랑스러워라..
아 사진보고 드리는 말씀인데요.. 말하는 고양이 어플에 나오는 강아지와 좀 닮은 것 같아요 ^^;;;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