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친구네 집 가는 길이에요.
처음 놀러갈 때 깜짝 놀랐어요.
어마어마하게 큰 나무들이 가로수로 쭉 늘어서 있더군요.
물어봤더니 500년이 넘은 나무들이어서 국가가 관리한다고 하네요.
나무마다 고유번호가 붙어 있다고...
가끔 놀러갈 때마다 나무 구경하느라 친구네 집을 지나치곤 합니다. ^^;
북부 산깜펭가는 길에도 이런 나무들이 많이 있어요.
나무때문에 도로를 넓히지 못하더군요.
자연을 보듬고 사는 것같아 부러운 마음도 있어요.
나중에 태국에 오시면 한번 놀러오세요. ^^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태국 치앙마이의 빅 트리 로드
사탕발림 |
조회수 : 1,275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8-07-07 13: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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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라만보던 남자
'08.7.7 5:18 PM소나무 같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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