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변항의 풍경입니다
82쿡 줌인 줌아웃에 엉클티티님이 올린 사진과 같은 곳이지요
근데 가만 보니 같은 날 비슷한 시간대에 똑같은 사진을 찍었더라구요
참 신기하지요
작년 12월, 현종님과 함께 이 뚝길 걸어봤어요. 오른쪽이 큰 수협건물이죠?
매서운 칼 바람에 파도는 얼마나 높이 치던지....공포에 떨면서...
가운데쯤 바다가 보이는 공간에 가서 보니 아찔하더군요.
시커먼 바다가 정말 무서웠어요..
여름에는 이렇게 평화롭군요...
한걸음님~~ ㅎㅎㅎ 잘 지내시죠?? 죽변다녀오셨군요..^^
너무 멋지네요..^^ 여름에 바닷가한번 가줘야하는뎅..ㅎㅎㅎ
사진 넘 멋져요..오~~~^^
아니....이런 경우가....
만났을 수도 있었겠습니다....
거기가 그리 넓은 곳이 아닌 것 같던데....쭉 죽변항 근처에 계셨나요?????
와~~ 느낌 굿입니다.
참 신기하네요...같은날 비슷한 시간대에 계셨다는?
대단한 인연이십니다. ^^
에구~아까버라..한잔 할수 있었을텐데..
휴가 댕겨오셨는 갑다요.^^
ㅎㅎㅎ 천하님 한잔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