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리가 너무 좋아 퍼왔어요
애간장을 녹이는 해금에 가야금 피리같은 소리는 대금인지 잘 모르지만 매력적이지요
음악 잘 들었습니다.
이현의 농이나 김애라,혹은 꽃별의 연주도
들을 수 있을까요?
오르골 소리로 듣는 녹턴을 끝으로 자야지 하다가
해금 소리 한 번 만 더 듣고 하면서
늑장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토요일의 여유인 셈인가요?
새벽에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날의 ...
고맙습니다.
해금소리 듣고 있음 가슴속이 저려 오는 것 같아요.왠지 겨울바다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