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남종면의 강마을다람쥐라는식당
묵은 일반 묵하고 크게 구별하기는 별큰차이는 없는듯하나
묵를 갖고 여러가지 메뉴가 골고루 맛이 있더군요
묵사발은 시원한 냉면보다 더 맛있었고
묵비빔국수나 묵밥도 괜찮았는데
문제는 주말 주일에는 거의 한시간정도는 기본으로 기다려야하고
예약은 평일은 몰라도 휴일에는 그시간에 과연 먹을수 있을런지
사람은 정말 꽤 많았고요 한시간을 식당 정원에서 기다려 먹는사람들이
50명정도가 오후5시까지 계속 꾸준히 오더군요
031-762-5574
근처에 혹시 평일에 가시게되면 한번은 들려볼만합니다
참고로 저는 인천남동구에서 오늘 3번째 옵니다
전화 지역번호가 잘못된듯해요.. 031 일거 같은데..
결혼 9년차.. 아들 둘있어요..
오늘 저도 점심에 시어머님, 형님들과 갔다왔는데 12시쯤 도착했는데 거의 1시간 반을 기다려서 먹었어요.
그런데 강가에 코스모스랑 정원(?)이 너무 이뻐서 지루한줄 모르고 기다렸어요. 좀 배가 고파서 그랬지만 음식이 모두맛있더라구요. 깔끔하니 간도 잘 맞고 특히 도토리묵파전이 제일 맛있었어요.
모두 맛있다고 흡족해하면서 먹었는데 단지 저희도 기다리면서 커피를 마셨는데 2000원씩이나 해서 좀 그랬어요. 아침 10시 반부터 사람들이 온다고 하네요. 예약은 안 받고요.
다음에 다시 들르고 싶은 곳이에요.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