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비도오고 울적한데
짬뽕' 제목을 보고
잊을수 없는 짬뽕맛에 눈물이 나려하여;;
혹, 폴란드에 가시는분 계시면..지나는 길에 드셔보시길 강추합니다.
삿뽀로라는 일식집이 있는데 주방장은 한국사람이예요...일본 유명한 주방장한테 배운 젊은 사람인데..
다른것도 너무 맛있고...저는 그 짬뽕맛을 잊을 수 없네요..
옛날 맨하탄 한인타운에서 먹던, 한국에서 보다 더 맛난 설렁탕을 먹은 이후
최고로 감동받은 한국에서 맛보지 못한, 해외 짬뽕..
2008년도 초여름...그립습니다.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