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위에서 말은 많이 들었는데..
신시가지 쪽에는 맛집이 좀 많고..
저희 입맛에 꼭 맞는 해산물 뷔페가 있어 안 갔어요..
그러다 그집 주방장이 바뀌고..맛도 바뀌고..
저흰 부산역 근처로 이사를 오게 되어..
무스쿠스..진짜 돈 아까워요..도 갔고..오야지..여도 별로..
해운대 현대 배네시티 지하에 둘째 2돌 기념으로 갔어요..
제가 부산에 살고..어릴 때부터 해산물을 좋아해 여기 저기 갔지만..
여기 만큼 해산물 싱싱한곳 최근에는 본적이 없네요..
어른 38,000...초등 이상 16,000..유치원생 6,000..부가세 10%가 붙긴 하지만..
절대 아깝지 않고..생새우 초밥이랑 연어 초밥, 장어 초밥, 조개탕..
피자, 스파게티, 쏘세지, 브로콜리 스프, 장국, 참치회, 각종 김초밥등..
티라미슈랑 초코칩이 콕콕 박힌 쵸코 아슈크림, 딸기 아슈크림, 진하고 연한 커피,슈..
각종 과일등 정말 "난 초밥으로 배 채우기 싫다"하신 울 엄니의 맘을 꽉 잡았습니다..
런치타임도 있고..세번 가면 멤버쉽 카드를 만들어 주고..각종 혜택을 줘요..
부산 사시는 분들께 꼭 추천합니다..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해운대 헬로 스시..
정경숙 |
조회수 : 6,662 |
추천수 : 5
작성일 : 2011-08-16 00: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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