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들은 다 맛났어요. 깔끔하고.
그런데 제가 간날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예약하고도 정말 줄 서서 기다렸다 먹었네요.
2월은 졸업식때문일거고,
3월초는 입학식 때문이었는지 엄청 붐볐어요.
요즘은 좀 나을 듯..
입구 들어서는 곳 정면벽에 등이 이뻐서 한장..
그 벽밑에 샤브에 쓰는 르쿠르제 냄비 뚜껑이 이렇게 쌓여있어요. 뚜껑도 쌓아놓으니 멋스럽네요.
이곳의 음식사진은 그날 사람들이 너무 많아 폐가 되어 음식사진은 못 찍었어요.
음식사진은 아래에 다른 블로그사진으로 링크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거기 식당안 그릇 구경도 잼 납니다.^^
식당안쪽 입구에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마 판매도 같이 하는듯...
색색가지의 머그잔 들
슾 담는 용이겠죠?
이쁜녀석들~ 다 시원하니 커서 울집에 다 몰고 오고 싶더군요...^^
..
주황 대형냄비. 식탁마다 다 이 냄비사이즈로 샤브를 해 주더군요.
맨밑에 흰색도 이뻐 보이죠?
...
어느색이든 다 제각각 이뻐 보여요.
도자 찬그릇들..
그위에 수많은 유리컵들과 제품이 많았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사진찍기가 어렵더군요.
포트메리온 티팟 셑트
다 이쁨. 보고있노라니 다 데려오고 싶음^^ 돈으로 따지자면 한 기백은 있어야 할 듯....
이 등아래에 음식들이 즐비함.
간날 정말 혼잡스러워서 사진 찍을 수 없어서 이 그릇들만 찍어 왔네요.
이상, 일산 풍동의 마루샤브 본점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혹시 모르니 가실 때 예약하셔야 할지도 몰라요.
저희는 며칠전 예약하고 갔는데도 좀 기다렸답니다.
식사하고 바깥데크에서 커피 마셨습니다.
주차장도 넓은편..
마루샤브는 일산 풍동이 본점이라네요. 여러곳에 많이 있나 봅니다.
제입맛에는 맛 났지만, 다른 이들께는 아닐 수 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적당히 담아 드시고, 남기지 않으시면 한사람당(어른 기준) 1,000원씩 할인 해 주는 주인의 센스가 돋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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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칼 슨 부 인 ] 님의 댓글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