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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분당 율동공원

| 조회수 : 5,728 | 추천수 : 46
작성일 : 2011-03-15 22:46:32
분당에 율동공원으로 올라가는 길 왼쪽으로 돈까스집이 아주 크게 들어온것 같더라구요.
지나가면서 보아서 상호는 모르겠고, 혹시 이집 돈까스 드셔 보신분의 후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격대도  알고 싶어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젠날자
    '11.3.16 10:29 AM

    돈까스하우스인데요.보바스병원앞에 있는 돈까스클럽사장이 한다고 들었어요.
    파파올레 라고 부르기도 하더군요.그래도 간판엔 돈까스 하우스라 적혀 있던데...
    돈까스 정말 크고 맛 괜찮구요.매운 볶음해물우동 있는데 같이 드시면 맛있어요.
    치즈 돈까스도 먹어봤는데 그냥 돈까스가 더 낫더군요.아이 있으시면 하나만 시켜도 배부를 정도의 양이구요.가격은 7,8천원 이였나?치즈 돈까스가 9천원이란것만 생각나네요.돈까스는 더 쌌거든요.한번 정도 가셔도 후횐 안하실듯요

  • 2. 소나타
    '11.3.18 3:46 PM

    파파올레 갔었는데ㅠㅠ 제 입에는 소스가 많이 짜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딸은 맛있다고 먹었습니다. 양은 정말 많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보바스 병원앞 돈까스 클럽이 더 나은것 같았습니다.
    이젠날자님! 감사드립니다..

  • 3. cocoma
    '11.3.18 9:35 PM

    돈까스하우스예요. 어제도 지나가다 담에 한 번 가봐야지 했어요..

  • 4. 현주
    '11.3.24 7:51 PM

    돈까스 하우스 (파파올레) 입니다. 지금은 돼지값이 올라서 8,000원 하던
    왕돈까스가 8.500원 하는데 너무커서 혼자 먹다가는 3개월은 질려서 못먹을 정도입니다.
    3명이 가서 왕돈까스 2개에 매운볶음우동 하나 시켜서 먹었더니 너무너무 배불러요.
    다른 돈까스는 약간 돼지냄새가 나는데 왕돈까스는 냄새도 없고 맛있어요.
    커피도 파는데 저렴하니 괜찮아요
    저희는 2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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