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에 상견례 하는데,,
분당 서현역이나 율동공원 맛집으로 한정식,일식 집 가려고 합니다.
대략 제가 알아본 곳들로는
한정식 - 마실, 산수와 , 좋구먼 , 고가 등등 이구요
일식집 - 긴자, 은수사 정도입니다.
저녁식사로 가격은 1인 3만~4만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분위기, 맛, 서비스, 주차 가 좋은곳이요..
아휴 알아보다보면 분위기는 좋은데 룸이 없거나 서비스가 영 별로 라고
맛집 게시판이나 블로그 등등에 써있길래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평들도 너무 제각각이구..
분위기도 좋고 깔끔하게 잘 먹었다 라고 양가어른들께 좋은 소리 듣고싶습니다^^
추천 많이 해주세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분당 서현역 근처(율동공원 포함) 상견례장소 추천해주세요~
파니핑크 |
조회수 : 6,944 |
추천수 : 31
작성일 : 2011-03-23 22: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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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티
'11.3.24 3:42 AM산수화, 좋구먼 땡!
나머지는 나름대로....
일식집 미가미(이름이 신미가미로 바뀌었다나요)나 한식집 서현궁은 어떠세요?2. 해와바다
'11.3.24 10:55 PM고가 좋던데요
3. 이젠날자
'11.3.25 12:22 AM원글님이 쓰신 한정식집은 전부 룸은 있으되 상견례하기엔 격이 떨어지는 곳이예요.
그나마 은수사는 요즘 손님이 없고 긴자가 주차할곳 없을 만큼 요즘 사람이 많은데요.
이층 룸에서 식사하시면 분위긴 조용하고 괜찮아요 써빙도 신경써서 해주구요.
정자동쪽에 상견례하기 괜찮은 곳이 많다는데 한번 정자동 알아보세요.
메뉴판닷컴이나 네이버에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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