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전체가 개발지로 묶였는지
거리 양쪽 팬스를 치고 개발중이어서
어떻게할까 고민하다
막 지나쳐온 짚불곰장어집이 밀집되어있는곳으로 ...
일단 차를 주차하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들어간 집입니다
입구에 메뉴가 다양하게 모여 있더군요
약간의 반찬과 짚불에 구워져나온 곰장어
짚불에 구워서 껍질을 제거하고 접시에 담아서 나왔는데
맛보니 뼈가없고 꼬돌꼬돌 처음 몇개는 고소하니
먹을만 했는데
많이는 못 먹겠더군요
옆 테이블에서는 양념구이를 시켰는데
남편과 아들은 양념이 맛있겠다고 하네요
옆 테이블 부산아저씨도 그냥 짚불구이는 느끼해서 별로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