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 갔는데
이건 기름값 버리고 먹고난 돈이 아깝더군요
겉에는 너무나도 깔끔한 분위기였는데
계단부터 지저분하더니....
식당안은 지저분의 극치 더군요
테이블이며 의자 옆이며 말이죠
3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30분을 더 기다려야 하고 벨은 눌러도 왜 있는건지도 모르고
그리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것도 아닌데
너무 분주하게 움직이구 그래야 할 이유도 없느데
30분을 기다려야하면 테이블 정리도 하게 웨이팅 하는곳에서 기다리게 하고 되면 자리로 안내하던지
완전 뒤죽박죽에
앞뒤 옆 테이블에서 고기 덜익었다고 해서 우리것도 보니 늦게까지 나오면서 덜 익혀 나오고 다시 익혀야하고
고기는 암발생되게 완전 태워서 나오고
완전 불만이었구 돈내고 아까웠어요
너무 시끄러웠구요
화장실 가관이더군요
식당을 평가할때 화장실도 중요한 요인인데 쓰레기가 완전
건물 인테리어가 아까운 식당이었어요
그렇게 맛있다고 말하는 맛있음은 아니었구요
같이 먹은사람은 계속 방귀만 나오고 죽겠다고 어제 5시경에 식당에서 나왔는데
지금까지 그렇다고 짱난다구
비싼 값은 하나봐요 헛배불러서 못먹게 하니까요
ㅋㅋㅋ
전 강력히 비추에요
나오면서 식당주인이나 오는사람들이나 다 이상하다 할정도였어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동두천 송월관
블루스카이 |
조회수 : 2,368 |
추천수 : 161
작성일 : 2009-02-16 12:23:30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식당에가보니] 파주 산들래에 다녀와서.. 1 2011-11-13
- [요리물음표] 말린 망고 5 2006-06-26
- [요리물음표] 드라이 이스트(?) 3 2006-02-17
- [뷰티] 실크테라피요 11 2007-02-0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