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녀석 친구네집이랑 (타샤의 정원)에 갔습니다.
위치는 잘 모릅니다.그저 파주에 있다는것 정도만 알고 있네요..
파주에 있는 한정식(산내들)과 비교하자면, 저는 산내들이 더 좋다입니다..
실내인테리어는 산내들보다 훨씬 넓고 쾌적하고 돈들인 냄새가 납니다만, 음식점은 음식으로 승부해야
된다는 제 생각에는 가격대비(2만원) 음식양이 너무 적습니다..다먹고도,배고픕니다.
요리가 7가지정도 서빙되었는데, 요리는 퓨전요리인데,샐러드,탕평채,보쌈,깐풍기(?),홍어무침,들깨탕,버섯무침(?)이었어요..그리고 밥과 반찬,된장찌개,우거지된장졸임정도..그리고 커피.
4인분상차림이 2인분정도의 반찬도 안줍니다..한두젓가락 손대면 되는 양이라서 주인의 야박함이 느껴집니다..
점심,저녁 가격이 동일한것 같구요, 20,000원,28,000원 두가지만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타샤의 정원(일산)
맨드라미 |
조회수 : 7,745 |
추천수 : 102
작성일 : 2007-11-12 14: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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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ebe
'07.11.12 4:20 PM어제 가려고 했었는데..
안가길 잘했네요..^^
토요일도 맛집 찾아갔는데 바가지 옴팡 쓰고온 기분이라..2. 아이비
'07.11.13 6:56 AM처음 호기심을 갖고 가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로군요.
가고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3. 쌍봉낙타
'07.11.13 8:02 AM에구~ 저도 한 번 찾아가보려고 스크랩 해놨는 데...
실망입니다.
그렇게 잘 해놓고 음식맛이 없으면 안되죠.4. 김언니
'07.11.13 4:21 PM감사합니다.
한 번 가려고 했는데 다행이네요.5. 맨드라미
'07.11.13 5:39 PM음식맛은 괜찮습니다..음식 양이 너무 적다는게 문제지요..다 먹고도 배가 고파요..
6. 허니
'10.3.11 6:48 PM가격에 세금도 10 프로 있어요 22000 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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