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제주뚝배기집

[엑센트]

지인의 소개로 일요일에 갔읍니다  친정어머니와 함께 제주뚝배기 2개를 시켰읍니다  1인분에 9000원입니다
수저를 들어 먹는 순간 비린내가 확 풍기면서  이건 제주도에서먹었던 그런 맛이 아닌 비린내나는 조개국정도
게다가 다 먹지도 않았는데  상을 치우느라 정신없고 점심 12시에 갔었읍니다 친정어머니가 말렸기에 망정이지
한 소리 하려다 말았읍니다 정말  돈 아깝더군요  이런 집은 꼭 알려줍시다

[김민정]

자주가는 곳인데...ㅋㅋ

[엑센트]

갈치조림이 3만원 하더군요 한가지를 보면 열가지를 안다고 가격도 엄청쎄더군요 그래도 맛있는 식당을 찾는이유가 좀더 집에서보단 다른 어떤걸 찾는 거 아닌가요 안 그러면 뭐하러 식당가겠어요

[구름위 산책]

그집이 왜 유명한지 모르겠어요. 집에서 먹어도 그보다는 더 맛있겠던데
메스컴을 타서 그런가? 하여간 그집 음식 이전하기전엔 괜찮았는데
지금 위치로 이전하고는 영 아닙니다.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