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50%할인 행사로 남편과 여동생..2개월짜리 딸래미랑 그 언니.지유니랑 이렇게 5명이 출동을 했네요.
주차는 바로 앞에 전용주차장이 있어서...또 주말이랑 도로면 주차도 무료였구요.
일요일이라 일찍 간다고 12시 30분 정도에 갔는데 가족단위가 많았어요.
여동생이 먼저 가서 자리는 있었구요.
제가 옛날 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라 신랑에게 노래를 불렀는데...이런 기회에 가게됬었네요.
이곳은 소개팅을 많이 하는 곳이예요..대학생이 아닌 직장인대상으로..
또..골프레스토랑 분위기라 컴퓨터그래픽이 있는 올리브힐컨트리클럽이라고 해서..2개가 있고 골프클럽이랑 장갑이랑은
비치되어 있었네요.
인터넷 사용가능하고...
화장실은 안 가봤습니다.
50%라, 선택해서 코스로 먹었네요.
첨에 바게트랑 식빵이랑 버터와 잼이 아닌 올리브오일하고..간장같은 비네거였던거 같기도 하고..독특한 맛이었구요.
크림차우더스크랑 브로컬리스프-오늘의 스프였습니다.- 치킨 시저샐러드...각자 메뉴..로는
스페인식 해물볶음밥..$$$치즈 스파게티..울남편 이런날은 젤 비싼거 먹어야한다며 콤보메뉴중 바닷가재와 최고급안심...
신랑껏이 젤 좋았어요...메쉬드포테이토를 스콘모양으로 구워서 전 스콘이라고 우겼다가..맛을 보니..감자..
동생이 시킨 스페인식은 ...양은 후라이펜에 생쌀을 볶아서 해물과 향신료로 맛을 내었구요..
제것은 두부같은 치즈와 토마토소스였는데....무난했습니다. 제 큰딸래미를 위해 시킨것이었구요.
서브하는 분들도 친절했구..홀이아닌 오픈된 룸이여서 분위기도 조용했구요..
행사가 있어서 평소 제공 되었던 샐러드바는 없었습니다.
식사하고 딸아인 아빠랑 골프로 좀 시간 보내고...
후식은 커피랑 녹차..홍차였어요. 그냥 그랬구요...
어떤분이 카푸치노 케잌이 맛있다고 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메뉴판에는 없었구요..치즉케익만 보였어요.
소심해서 못 물어봤어요. 서브하시는 분들이 손님들이 많아서 지쳐보여서...
가격은 총 9만원초과 되었는데...50%행사로 5만원 미만으로 계산이 되었네요...
내일까지니...대전분들 가보세요~~
그리고 행사로 인해서 15:30-17:30까지는 영업을 하지 않는듯 합니다..
맛있게 먹고 좋은 시간 보냈어요. 82쿡식구들의 정보가 아니었음.....이런 콧바람도 못 쏘였을터인데...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대전 올리브힐..갔었어요.(50%행사)
지윤마미.. |
조회수 : 5,447 |
추천수 : 67
작성일 : 2006-10-29 22: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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