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변에 위치해서 이미 아는사람은 다 아는곳이라 생각되네요
약수역 근처의 하늘색 간판이 눈에 띄는 이쁜 집이에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내부도 깔끔하고 물병이나 물잔 등도 깨끗해서 만족스러운 집이에요
이곳에서 스페샬 메뉴는 프레쉬 돈까스에요
양파와 피클, 토마토를 다진 소스를 돈까스 위에 듬뿍 얹어주는데
한입 먹으면 음~프레쉬하군 이라고 자동으로 튀어나와요
이건 브라운소스 돈까스에요
한조각 먹어봤는데 살짝 느끼한 맛이 감돌아 제입맛엔 좋더군요
위에 치즈 뿌려져 있어요
밥하고 양배추샐러드랑 반찬은 무한 리필이라고 써져있구요
멀~리서 순례를 올 정도의 특별함이 있지는 않고 아끼는 동네 맛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