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설렁탕, 갈비탕, 도가니탕... 맛난곳...(고양시)
아버님이 설렁탕, 갈비탕 종류를 좋아하시거든요..
아이들도 어려서 아침에 국에 말아서 먹여 보내기도 좋아서 가끔씩 포장해다가 데워서 주곤 합니다..
일산이나 화정에 국물 종류 맛있게 하는곳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더위가 지나가서 부엌에 들어가는게 좀 나아졌지만 몸이 아프거나 힘들때는 한번씩 이용해보려구요..ㅎㅎ
맛있는 곳 추천 좀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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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셸
'06.9.8 4:10 PM일산 명가원 추천합니다. 설렁탕이 아주 맛있어요 저도 가끔 포장해가기도 하는데 도움 되시길.
031)918-8333 전화번호 입니다~2. 일산딸기네
'06.9.8 5:17 PM전 백석역에 있는 신선설렁탕이요....
울 초 4학년 딸아이 말로는 ...국은 신선이 맛있고 김치는 명가원이 맛있다고 하네여3. 지원
'06.9.8 5:29 PM저희집 딸은 신선설렁탕엔 국수가 없다고 서운해 하더군요 ㅋㅋㅋ
명가원은 가본지가 오래되서 잘 모르겠구요4. 친절한박씨
'06.9.8 5:31 PM송추가마골 갈비탕 고기 많고 맛있습니다.
5. 봄빛
'06.9.8 5:31 PM호수공원 근처 봉희설렁탕 추천합니다 김치가 맛나요
저희는 주말마다 시부모님모시고 식사하는데 저번주에 이곳 다녀왔어요
김영삼 대통령이랑 김대중 대톨령이 재야인사일때부터 좋아라해서 유명해진 설렁탕집이네요
인터넷검색하시면 나옵니다6. Say Cheese
'06.9.8 9:54 PM바람처럼님. 아마 유일설렁탕 말씀이신거 같은데요.
홀트 사거리, 만리장성 바로 옆에 있어요.
저는 지금 명가원 바로 옆에 살고 있지만
설렁탕은 유일설렁탕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제입맛엔 그래요.)
국물이 훨씬 진하고 고기도 많고 ^^ 설렁탕에 소면이
빠지면 왠지 섭섭해요. :)7. 바니
'06.9.8 10:13 PM명가원도 가봤지만 거기보다도 훨씬 맛있는 집이
바로 위에 두분이 말씀하신 "유일설렁탕" 집입니다...
시키지도 않은 아이들 몫은 국물에 소면을 넣어서 따로 주는
인심좋은 곳입니다....
추가로 더 주기도 하고 (결코 양이 적은 것은 아닙니다)
하튼 가보시면 맛에 인심에 후회없는 선택일것에요...
참 깍두기 또한 끝내줍니다.....
까다로우신 친정아버지께서도 맛있다고 하시네요...^^8. 영맘
'06.9.8 11:10 PM명가원은 비추...
미원인지,프림인지 ...제입맛에는 그렇습니다.9. 유니
'06.9.8 11:53 PM저도 명가원은 비추! 처음에는 맛있었으니 세번정도 먹으니 미원맛 확실히 남..
그래서 저는 이제 더이상 명가원 안 갈라구요..근데 갈비탕은 맛있던데..아직 미원맛 안나요..10. 얼음공주
'06.9.9 12:18 AM저도 명가원은 2층에서 하는 갈비탕이 더 입맛에 맞아서 거의 그걸 먹죠...
참고로 거기 불고기도 괜찮아요~..불고기 먹고 나서 불사리(냉면사리)넣어서 먹거나 밥 볶아 먹음 맛나요~11. ultraqueen
'06.9.9 3:27 AM화정쪽에는 큰집 설렁탕이라고 있어요.
화정역부근 피자헛쪽에 있는데....
맛집 소개에 나온곳이고,,
국수 당근 담겨져서 나오죠.
밥은 돌솥밥과 공기밥으로 구분하여 주문하면 되는데,솥밥이 맛잇어요..12. 땅콩
'06.9.9 1:38 PM저도 신선설렁탕 한표요!!
13. 유니맘
'06.9.10 9:35 AM저두 명가원은 고기냄새가 너무 나서 못 먹겠더라구요,. 국물은 괜찮은데 고기는 못먹어요
14. 후니처
'06.9.10 12:56 PM화정 세이브존옆에 대감설렁탕이라고 있어요...맛은 그냥 보통정도인데요...포장용을 아예 따로 만들어놓고 판매를 하더군요...2,000원인가(1인분)하는걸로 알고 있어요...아!글구 화정에는 82에도 소개가 된 덕이설렁탕 화정점도 있답니다...조기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신 큰집설렁탕은 친절하기도 하고 김치가 맛이 좋은것 같아요...
15. 리모콘
'06.9.10 1:53 PM신선설렁탕 별로던데....울 아들이랑 같이 갔는데 아이용 밥이 찬밥 며칠된 걸
주더군요...숟가락이 안 들어가는 밥.....너무 기가 막혀서 ...16. 꼬부기
'06.9.11 9:18 AM설렁탕 매니아인 저도 유일설렁탕 추천합니다.
일산생활 15년만에 발견한 집이에요. ^^;;17. 캐시
'06.10.1 8:36 PM저도 설렁탕 매니아라고 할수있는데요
임신해서 맨날 먹어 그런지 아이도 좋아해요
유일도 맛있고 중산 만리장성 옆에 있는집도 좋고요
전 옛날 설렁탕이라고 소방서 근처에 있는집거 좋아해요
중요한건 한그룻도 배달해 줍니다 아이 어릴땐 많이 먹었어요 참 저희 딸도 국ㅅ수가 꼭 있어야 한다 주의거든요 국수도 들어있어요
지금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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