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아이 반찬으로 묵을 해주려고 하고 있는데
한정식집에서는 묵을 가늘게 썰쟎아요. 거기에 당근, 오이, 계단 지단 비슷한 크기로 섞고.
대체 어떻게 하면 그렇게 가늘고 이쁘게 썰어낼 수 있을까요?
전 집에서 그냥 깍두기처럼 썩뚝썩뚝 잘랐는데 그러다 보니 넘 안 이뻐요. ㅡ.ㅡ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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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평채 묵 써는 법
딩동 |
조회수 : 1,710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6-01-06 13: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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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orihwa
'06.1.6 2:58 PM손바닥으로 묵을 누르고 썰어보세요.
여러번 해서 경험으로 체득해야 해요.2. 딩동
'06.1.6 2:02 PM헉.. 그걸 다 일일이 손으로 칼질해야 하는건가요? ...@..@.......... 전 뭔가 기계나 채칼 같은게 있는줄 알았는데..
3. ㅡㅅㅡ
'06.1.6 8:27 PM틀에다 실을 가로 세로로 팽팽하게 엮어서 거기다 묵을 올려놓고 꾹 누르던데요...
4. 게으른것
'06.1.6 11:23 PM너무 예쁘게 썰려고하지마시고요..
자꾸 연습하셔야 늘죠 처음부터 그렇게 이쁘게 안됩니5. 은미숙
'06.1.9 3:57 PM우무 콩국 파시는 분들 보니까 쇠틀 바구니에 우무를 넣고 꾸욱 누르니 가늘게 빠져 나오더군요.
플라스틱 소쿠리에도 가능하지 안을까요?6. 그레이스
'06.1.11 12:17 PM너무 늦게 글을 다나요?
일단 묵을 냉장고에 넣어서 흰 색으로 굳힌 다음에 가늘게 채치면 너무 쉬워요.
그다음에 끓는 물에 한번 데치면 다시 투명해지면서 보드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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